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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모, 이중모의 차이는 털 구조의 차이

by 코코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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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타임즈】

개는 그 품종마다 털의 종류가 다르다. 크게는 더블 코트(이중모), 싱글 코트(단일모)로 나뉘며 컬리 헤어, 와이어 헤어, 코티드 헤어, 쇼트/스무스 헤어 등이 있다.

예를 들어 귀엽고 앙증맞은 스타일의 포메라니안(사진 왼쪽)과 몰티즈(사진 오른쪽)는 사실 전혀 다른 털을 갖고 있다. 이중모인 포메라니안은 솜뭉치처럼 포근하고 풍성한 느낌이라면, 단일모인 몰티즈는 좀 더 차분한 비단결 느낌이다.

단일모 품종인 몰티즈

품종이 발생한 지역의 환경과 개량된 목적에 따라 털의 기능도 다르다. 극지방에서 썰매를 끌던 알래스칸 말라뮤트나 시베리안 허스키, 물새 사냥에 쓰인 골든 리트리버, 짐승으로부터 가축을 지키던 코몬도르 등은 긴 털과 속털이 함께 있는 이중모에 해당한다.

애완견으로 자랐거나 온난한 기후에서 발생한 품종은 겉털(단일모)만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 퍼그, 빠삐용,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등은 단일모에 속한다.

반려견의 털은 건강을 위해서도 잘 관리해야 한다. 특히 덥고 습도가 높은 여름에는 털이 뭉치면 목욕시 샴푸질이 제대로 되지도, 깨끗이 헹궈지지도 않는다. 

사타구니와 귀 뒷부분, 발바닥과 발가락 사이도 신경 써야 할 곳이다. 목욕 후에는 털을 바짝 말려준다. 발바닥 털은 되도록 깔끔하게 밀어주는 것이 피부와 관절 질병 예방에도 좋다.

이중모(Double Coat)

겉 털과 속 털로 구성. 짧고 촘촘하게 밀집돼있는 털은 찬바람을 막아주고 태양열 일부를 흡수해 방한 효과가 있으며 방수의 기능도 갖고 있다. 굵은 겉털은 직사광선을 차단해 더위를 조금이나마 차단해준다.

날씨가 더워지면 속털이 빠지는 털갈이를 한다. 평상시에도 빗질을 자주 해줘야 하지만, 특히나 이 시기엔 털갈이가 심하다. 매일 빗질을 해줘야 털이 많이 날리지 않는다.

▲이중모 품종
포메라니안, 웰시 코기, 슈나우저, 스피츠, 페키니즈, 시츄, 재패니즈 스피츠, 보더 콜리, 진돗개, 셔틀랜드 쉽독, 올드 잉글리시 쉽독, 시베리안 허스키, 알래스칸 말라뮤트, 골든 레트리버, 사모예드, 저먼 셰퍼드, 세인트 버나드, 코몬도르 등등

단일모(Single Coat)

속털은 없고 겉털만 갖고 있다. 태양열도 털에서 반사된다. 그래서 여름철에는 이중모에 비해 시원하다. 반대로 겨울에는 찬바람이 바로 들어오기에 체온 유지 기능이 떨어진다.

이중모에 비해 비교적 털 관리가 용이하다. 하지만 일중모 역시 빗질에 신경 써줘야 한다. 빗질을 자주 해줘야 장모종의 경우 털이 뭉치지 않는다. 털이 잘 빠지는 단모종 또한 빗질을 자주 해야 털 빠짐을 관리할 수 있다.

▲단일모 품종

몰티즈, 치와와, 푸들, 요크셔 테리어, 퍼그, 닥스훈트, 라브라도 레트리버, 빠삐용, 그레이하운드, 그레이트 데인, 불독, 불 테리어, 비글, 보스턴 테리어,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파라오 하운드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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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클립아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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