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타임즈(COCOTimes)】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는 가구가 늘며 반려동물 비행기 탑승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반려동물 비행기 탑승이나 해외 입국에 대한 규정은 항공사와 해당 국가마다 다르며, 특히 국내선에 비해 국제선은 수출입 검역이 필요해 반려동물 비행기 탑승에 대한 규정이 좀 더 까다롭다.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여행, 꼼꼼한 준비로 여행에 차질이 없도록 하자. #국제선 먼저, 입·출국 국가의 검역 조건을 확인해야 한다. 반려동물 반입 가능 여부나 검역 조건은 국가마다 다르고, 최신 정보나 절차 변동이 있을 수 있다. 따라서 입·출국하려는 나라의 동물검역기관이나 대사관 등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 외국에서 한국으로 다시 입국할 때에는 반려동물 마이크로칩 이식 혹은 부착 여부, 광견병 항체검사 결과 등이 필요하다. 위 검역조건을 모두 갖췄다면, 해당 항공사의 반려동물 비행기 탑승 규정을 살펴봐야 한다. 몇 가지 조건에 부합하지 못하면 동승이 아닌 위탁수하물로 탑승해야 한다. 세부 규정사항은 항공사별로 상이하기 때문에 해당 항공사 홈페이지나 전화문의로 확인해보면 된다. 비행기를 탑승하기 전에는 공항의 동·식물 수출 검역실에서 검역증명서를 발급받아야 한다
【코코타임즈(COCOTimes)】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가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서영충, 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2024년 우수 공공 야영장 20개소를 선정해 발표했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캠핑 이용객의 다양한 수요에 대응해 분야별 우수 야영장을 소개하고, 야영장의 질적 향상을 이끌기 위해 지난해 처음 우수 공공야영장을 선정한 데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우수 야영장을 선정했다. ‘2024 우수 공공야영장’은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가족(어린이) 친화 야영장 ▲교통약자 배려 야영장 ▲친환경 야영장 ▲반려동물 친화 야영장 등 4개 분야에 적합한 공공야영장을 8월 8일부터 23일까지 추천받아 분야별 특화 콘텐츠 운영과 시설 구비 여부, 안전·위생 기준 등에 대한 전문가의 서류·・현장평가를 거쳐 선정됐다. 이 가운데 가족 친화 야영장이 15개소로 가장 많고, 교통약자 배려∙친환경∙반려동물 친화 분야는 각각 2개소다. 이 중 1개소는 가족 친화와 교통약자 배려 2개 분야에 이름을 올렸다. 지역별로는 경기권 6개소, 강원권 3개소, 충청권 1개소, 호남권 1개소, 영남권 8개소, 제주권 1개소로 야영장이 많이 분포한 경기, 강원, 영남지역에
【코코타임즈(COCOTimes)】 서울공예박물관(관장 김수정)이 10.9.(수) 오후 3~5시, 반려동물과 반려인을 위한 ‘펫크닉(Pet+Picnic)’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박물관 앞 야외마당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한글날 휴일을 맞아 선선한 가을 날씨 속에서 즐기는 가을소풍과 함께 새활용(업사이클링) 양말목 공예체험을 즐길 수 있는 시간으로 준비했다. 참여자들은 새활용 양말목을 이용해 우리집 ‘댕댕이’를 위해 장난감 공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갖는다. 양말목 공예 안내서는 누구나 쉽게 따라 만들 수 있도록 영상으로 제공된다. 공예에 필요한 재료와 그늘막(우산 텐트), 돗자리, 접이식 테이블은 박물관에서 무료로 제공한다. 양말목 공예는 양말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산업폐기물인 양말목을 활용해 새로운 쓰임을 만드는 새활용 활동이다. 반려동물 장난감부터 티코스터, 가방 등 다양한 형태의 공예품을 만들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반려견 20마리를 공예마당 푸른 잔디밭으로 초대해 운영한다. 체고(體高) 40cm 이하 소형견 1마리와 견주 가족이 한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사전 신청 15팀은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조기 마감됐고, 미처 신청하지 못한 가족을
【코코타임즈(COCOTimes)】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지난 9월 23일 반려동물과 함께 즐기는 특별한 여행, 국내 최초 반려견 동반 전용전철 ‘댕댕메트로’를 운영, 반려인들에게 강원에서의 특별한 하루를 선사했다. 이번 ‘댕댕메트로’는 특별 편성된 경춘선 전용전철이 서울 상봉역을 출발해 춘천 강촌역까지 운행됐으며, 200여명의 반려인과 140마리의 반려견이 함께 했다. 특히, 춘천시의 후원으로 더욱 풍부하게 운영된 이번 여행은 국내 최대 규모의 반려견 테마파크인 ‘강아지숲’과 춘천 대표 관광지이자 반려동물 동반 관광지인 ‘남이섬’을 방문, 반려견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반려인들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또한, 철도여행과 반려동물 동반여행 전문운영사인 여행공방과 펫츠고가 협업해 전문 펫가이더의 안내로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서비스를 제공했다. 강원관광재단 강옥희 대표는 “몇 년간 급증한 반려동물 동반관광객을 겨냥해 강원특별자치도의 반려동물 동반 친화 관광지로서의 이미지를 홍보하기 위해 이번 여행상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반려동물 동반 여행지로서의 강원이 각광받기 위한 여러 가지 사업들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코타임즈(COCOTimes)】 본격적인 행락 철을 맞아 경북도 내 곳곳에서 다양한 반려동물 문화축제들이 열린다. 먼저, 7일에는 문경시 모전공원에서 ‘문경 반려동물 문화축제’를 개최하며 훈련견 시범 공연, 펫티켓 퀴즈대회, 수의사 무료 동물등록, 문제행동 교정 및 상담, 체험행사(수제 간식 만들기, 액세서리 만들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같은 날, 구미시 동락공원에서도 ‘제7회 동락으로 오시개(K-펫 런웨이!)’를 개최하며 반려 가족 런웨이 선발대회, 반려동물 간식 만들기, 미니운동회 등 체험행사, 무료 건강검진, 미용 상담, 유기 동물 입양캠페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10월 12일에는 포항 오천체육문화타운에서 ‘제8회 포항시 반려동물 문화축제’를, 안동 낙동강변둔치공원에서는 ‘안동 반려견 문화 페스타’를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 개최한다.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전례 없던 폭염과 무더위가 지나가고 본격적인 행락 철을 맞아 경북도 내 곳곳에서 사람과 반려동물이 교감하며 즐길 수 있는 축제를 개최한다”며, “이러한 반려동물 문화축제를 통해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코코타임즈(COCOTimes)】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오는 18일 서초문화예술공원 야외무대에서 반려견과 반려가족이 건강하게 즐기는 '2024 서초 독 스포츠 축제'를 개최한다. '2024 서초 독 스포츠 축제'는 ▲반려견과 함께 걷기 ▲독 디스크 대회 ▲독 어질리티 대회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먼저, '반려견과 함께 걷기' 참가자들은 약 20분 동안 반려견과 함께 걷는 미션을 수행하게 되며, 코스 중간마다 펫티켓과 관련된 스탬프 투어도 진행된다. '독 디스크(프리스타일) 대회'는 원반을 던지면서 음악과 함께 반려견과 호흡하는 대회로, 수준급 실력을 갖춘 참가자와 반려견들이 한팀을 이뤄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종 우승팀은 국제프리스타일 운영 기준에 따라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가려진다. 이와 함께 '허들 게임', '장애물 달리기 게임' 등 '독 어질리티 대회'를 비롯해 블록을 견주와 함께 쓰러뜨리는 '독 스포츠 고질라 대회', "기다려"를 하며 미션을 수행하는 '기다려 기다려 대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반려동물 사진 공모전' 시상식 ▲서초동물사랑센터의 '유기동물 입양증서 전달식' ▲반려견 터
【코코타임즈(COCOTimes)】 에이치에이인터랙션(대표 박현종, 반려마루 센터장)과 주식회사 자운 콜렌반려동물온열매트(대표 박상호), 코코타임즈(대표 최선욱) 등 세 기관이 11일 오전 반려마루 만남채에서 삼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내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인 ‘경기도 반려마루’의 운영을 맡고 있는 에이치에이인터랙션(Human Animal Interaction)’ ▲옷을 만드는 ‘실’을 특수 가공하는 기술 특허를 통해 완성된 발열체를 이용, 전기 열선이 없는 매트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주)자운 ▲대한민국 펫 대표 인터넷 신문 코코타임즈가 반려동물의 건강한 삶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한 것이다. 이번 협약은 (주)자운이 에이치에이인터랙션(반려마루)에 콜렌반려동물온열매트를 제공, 센터 내 동물들의 건강 회복을 돕는 것은 물론 다양한 협력 사업 추진 및 홍보를 통한 올바른 입양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협약에 따라 (주)자운은 피부가 전혀 뜨겁지 않으면서 최고 60℃의 고열을 장기까지 전달시키는 ‘콜렌반려동물온열매트’를 에이치에이인터랙션이 반려마루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해 아픈 동물들이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코코타임즈(COCOTimes)】 이스타항공이 한파 속 유기 동물 보호소를 찾아 기내 담요와 생활 용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전날 반려동물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아르르’와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유기견 쉼터 ‘코리안독스’를 찾아 기부 물품을 전달하고 봉사 활동을 벌였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30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유기견 생활공간을 청소하고 시설을 보수하는 등 쉼터 환경 개선을 도왔다. 또 산책과 놀이 등을 통해 유기견과 교감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와 함께 이스타항공과 아르르는 쉼터의 동물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기내 담요를 비롯해 배변 패드, 영양식품 등 각종 용품을 보호소에 전달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이스타항공 객실승무원 강현주 씨는 “겨울 한파 속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유기견들이 하루 빨리 입양돼 남은 겨울을 새로운 가족 품에서 따뜻하게 보냈으면 좋겠다”며 “유기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질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고 싶다”고 말했다.
【코코타임즈(COCOTimes)】 티웨이항공이 27일부터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내년 설 연휴 기간인 2월 8일부터 13일까지 탑승하는 국내선 항공편 판매를 시작하며 반려동물 특화 서비스인 티펫(t’pet)을 제공한다. 연휴에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 또는 귀성길에 나서는 승객이라면 티웨이항공의 반려동물 특화 서비스인 티펫(t’pet)을 통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은 내년 설 연휴 기간 국내선 5개 노선(▲김포-제주 162편 ▲대구-제주 76편 ▲청주-제주 48편 ▲광주-제주 36편 ▲김포-부산 36편)에 총 358편을 운항하고, 약 7만 석의 좌석을 공급해 민족 대이동이 이뤄지는 설 연휴 기간 귀성길·귀향길 승객의 이동 편의를 높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다가오는 설 연휴에 친지를 방문하거나 국내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을 위한 국내선 항공권을 오픈한다“며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고객께서는 티펫의 활용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국내 항공사 최초로 반려동물 전용 탑승권을 발급하고 운송 가능 무게를 9kg까지 상향하는 등 반려동물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동반 여행 서비스를 선보여 왔다.
【코코타임즈(COCOTimes)】 하림펫푸드는 펫푸드 전용 제조 공장 ‘해피댄스 스튜디오’를 리뉴얼하고,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투어 프로그램을 재개, 온라인으로 참여신청을 받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17년 문을 연 하림펫푸드 해피댄스 스튜디오는 국내 유일의 휴먼그레이드 펫푸드 전용 공장으로, 생산시설은 물론 펫 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춰 주목을 받았으나, 코로나로 인해 2019년 문을 닫았다. 하림펫푸드는 이번에 해피댄스 스튜디오를 리뉴얼한 뒤, 특별 프로그램과 코스를 두루 갖춘 투어 프로그램을 재게한다. 투어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반려동물과 함께 하림펫푸드의 사료를 제조하는 현장을 직접 보고, 만질 수 있는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이번 리뉴얼을 통해 갓 만든 사료를 바로 체험할 수 있는 ‘HOT & NOW 존’과 육분이 아닌 생고기가 투입되는 과정을 실시간 영상으로 볼 수 있는 ‘생고기존’을 추가해 생산과정에 대한 투명성을 높였다. 이외에도 지난 2019년 하남 스타필드에서 열린 팝업스토어에서 반려동물 가족에게 큰 호응을 얻은 ‘더리얼 개슐랭 식당’을 해피댄스 스튜디오 내에 오픈해 반려동물을 위한 4가지 특별 코스 요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