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타임즈】 펫산업 전시회 '케이펫페어'가 대구 엑스코에서 내달 7~ 9일 열린다. 국내 대표적인 펫전시회지만 대구 경북권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주최 한국펫사료협회(회장 김종복)와 주관 (주)메쎄이상은 27일, "내추럴발란스, 레이팜코리아, 네이쳐스프로텍션 등 총 143개사가 236부스 규모로 참가한다"면서 "관람객들은 반려견을 동반해 사료와 간식, 용품, 패션 의류, 헬스케어 등 다양한 제품을 살펴볼 수 있다"고 했다. 반려동물 동반도 가능하다. 하지만, 반려동물을 데리고 올 때는 반드시 목줄 또는 하네스를 착용하여야 한다. 특히 소형견은 유모차 또는 이동장, 슬링백 이용을 권장한다. 각종 이벤트와 체험 등 즐길거리도 많다. 쭈쭈쭈 부스에서는 매일 500명에게 △고솔루션 사료 샘플 △라비벳 유산균 샘플 △노마진 영양제 4종 및 간식 샘플 2종을 배포한다. 또 매일 1천명씩 사전등록자 대상으로 내추럴발란스, 마이베프, 해피독 등의 다양한 유명 브랜드들과 함께 쭈머니 이벤트를 벌인다. 반려동물 세미나와 쿠킹 클래스 등 동반 체험 클래스도 즐길 수 있다. 사전 예매는 '쭈쭈쭈' 앱을 통해 한다. 무료 입장권은 내달 6일까지 다운로드 가능하다. 자세
【코코타임즈】 반려동물 산업 박람회 케이펫페어가 지난 2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렸다. 행사장은 산책줄을 하고 봄나들이 패션이 돋보이는 의상을 입은 강아지와 보호자들로 북적댔다. 한국펫사료협회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에는 반려동물 관련 총 158개사가 참가해 300개 부스를 설치했다. 네츄럴코어부터 △레이팜코리아 △이나바 △시그니처바이 △마이베프 △조공 등 강아지·고양이용 사료와 간식 업체가 부스를 마련해 참관객들을 만났다. 유한양행의 윌로펫과 유한벳, 종근당 계열사 경보제약의 이바네착 등 제약업체 반려동물 브랜드와 페슬러, 지코드컴퍼니, 코코쓰담쓰담 등 용품업체도 각종 제품을 선보였다. 기아차는 애견 미용 차량을 선보이며 레이 모형 증정 이벤트를 펼쳤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동물등록과 2미터 목줄 캠페인을 벌였다. 강아지와 함께 케이펫페어를 방문한 참관객들은 부스 곳곳을 둘러보며 시간을 보냈다. 안전장치인 산책줄을 착용하고 애견 유모차를 타거나 슬링백(이동가방)에 들어가 있는 강아지들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대다수 보호자들은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 강아지들을 지켜보며 안전한 관람을 했다. 산책줄에 '보기보다 순해요' '겁이 많아 짖어요' 등 강아지들의 성격을
【코코타임즈】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KNRC)가 8~1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반려동물산업 박람회 '케이펫페어'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벌인다. 7일 KNRC(대표 정설령)에 따르면 생식이나 화식 등 자연식을 강아지에게 주려는 이는 최근 많아지고 있다. 게다가 강아지가 나이가 들어가며 생기는 각종 질환들을 예방하는 차원에서도 필요한 영양 성분을 보강한 자연식이 필요하다. 하지만 막상 새로운 펫푸드는 강아지의 길들여진 입맛과는 달라 외면 받는 경우가 적지 않다. 오랫동안 먹여온 건식 펫푸드 대신 색다른 것도 먹여보고픈 보호자 마음을 아이들이 알 길이 없기 때문이다. KNRC가 이번 케이펫페어에서 자연식과 영양제 등을 직접 시식하며 선택할 수 있는 이벤트를 벌이는 까닭. KNRC 자연식 브랜드 '레이앤이본'은 수의영양학을 꾸준히 연구해온 정설령 수의사가 직접 만들어온 브랜드. 현재 생식과 화식(요리)에 걸쳐 모두 6가지 레시피가 있다. 영양 균형은 이미 잘 잡혀있는 만큼, 현장에서 강아지에게 조금씩 먹여보면서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기호성까지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KNRC의 다른 이벤트도 있다. 부스를 방문한 보호자가 QR코드를 통해 KNRC 유튜브 채널을 구
【코코타임즈】 반려동물 용품전시회 ‘2022 케이펫페어(K-Pet Fair) 서울’ 이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서울 세텍(SETEC)에서 열린다. 꽃샘추위가 물러가고, 날씨가 따스해지는 벚꽃의 계절 4월에 개최되는 만큼 이번 케이펫페어 세텍의 드레스코드는 ‘핑크’다. 반려견 또는 보호자가 분홍색 의류, 악세서리, 소품 등을 착용하고 전시회를 방문하면 강아지 간식을 증정한다. 또 케이펫페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선 반려동물 의류, 하네스, 악세서리 등 패션 카테고리의 S/S(봄/여름) 신상품을 소개하는 룩북(look book) 콘텐츠도 발행한다. 그 밖에도 봄 쇼핑을 지원하는 ‘벚꽃 할인 상품권’을 발행하여 매번 '텅장'이 되어버리는 보호자들의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벚꽃 상품권은 작은 벚꽃(5천원 할인권), 왕 벚꽃(1만원 할인권) 2가지 버전으로 발행되며, 쭈쭈쭈 앱 내에서 다운로드 후 각 브랜드의 부스에서 선착순으로 사용 가능하다. 상품권 쿠폰은 4일 오후 3시 다운로드 오픈된다. 또 이번 전시회는 네츄럴코어, 지위픽, 어드밴스, 인스팅트 등을 비롯한 약 200개 업체, 400부스가 참여해 세텍 전관을 가득 채운다. 반려동물 동반도 가능하다. 주최측
【코코타임즈】 반려동물 박람회 '케이펫페어'가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수원메쎄에서 열린다. 펫푸드, 펫패션, 펫리빙, 펫헬스케어, 펫서비스 등에서 약 150개 업체가 참가한다. 브이알에스, 쉐지애, 어드밴스, 네이쳐스프로텍션, 레이팜코리아/네츄럴코어 등이다. 반려동물 동반도 가능하다. 단, 목줄 또는 하네스를 착용하여야 하며, 소형견의 경우 보다 안전한 관람을 위해 유모차 또는 이동장, 슬링백 이용을 권장한다. 이에 따라 경기 남부, 충청 지역의 반려동물 보호자들도 편하게 들러볼 전시회가 열리는 셈이다. 케이펫페어 수원은 이벤트와 체험 등 각종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쭈쭈쭈 부스에서는 3개 브랜드의 반려동물 사료&간식 샘플을 배포하여 기호성을 테스트해 볼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수원은 수원화성, 화성행궁을 랜드마크로 하는 도시인만큼 드레스 코드를 ‘한복’으로 정하여 반려견 또는 보호자가 ‘한복’을 입고 전시장을 방문하면 강아지 간식 증정한다. 체험존에서는 투호, 강아지 야바위 등 전통 놀이를 체험할 수 있고 반려견의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다. 주최측은 “수원에서 처음 개최되는 만큼 방문하는 반려동물과 보호자에게
【코코타임즈】 펫전시회 '2021 케이펫페어 일산'이 19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유한양행, 네츄럴코어, 이글벳 등을 비롯해 약 400여개 반려동물 전문업체들이 최근의 우리나라 펫산업 트렌드를 보여준다. 다양한 신제품과 새로운 서비스, 거기다 겨울맞이 제품들이 선을 보인다. 참가업체들 대상으로 1:1 비즈매칭 상담회도 진행한다. 쇼피(Shopee)코리아, 와디즈, 세븐일레븐(코리아세븐), 현대홈쇼핑(Hmall), SSG(신세계), 펫마트(선진펫), 펫프렌즈, 몰리스샵(이마트) MD들과의 1:1 컨설팅을 통해 새로운 판매채널을 만들어볼 기회다. 관람을 위해서는 ‘쭈쭈쭈’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사전예매를 하거나 현장 매표가 필요하다. 반려동물 동반도 가능하다. 단, 목줄 또는 하네스를 착용하고 관람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코코타임즈】 반려동물 산업 박람회 케이펫페어가 내달 1~3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반려동물 사료와 간식, 각종 용품, 패션 의류, 서비스 등에 걸쳐 약 140개 기업이 210 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난 2019년부터 현장에서의 대면 전시회를 하지 못했던 케이펫페어는 이번 송도 전시회를 계기로 2년 만에 현장 전시회를 재개하는 셈이다. 전시회 기간 동안 'DIY 응급 클래스', '홈 트레이닝' 등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하는 '체험 클래스'도 3개 열린다. 좌석 간 거리두기로 인해 강의당 30명으로 참석 인원이 제한되는 만큼 오는 29일까지 ‘쭈쭈쭈’ 앱에서 1인당 2천원으로 사전 접수하면 된다. 이번 전시회는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다. 반려동물 동반 시에는 반드시 목줄 또는 하네스를 착용하고 관람 수직을 준수하여야 한다. 전시회 관람 시간은 10시부터 18시까지. 케이펫페어 관람을 위해서는 ‘쭈쭈쭈’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사전 예매하거나 현장 매표(1인당 1만원)가 필요하다. 30일까지는 ‘쭈쭈쭈’에서 50% 할인된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코코타임즈】 섭씨 30도가 넘는 한여름 폭염 속에서도 반려동물 전시회는 계속된다. 오히려 주제를 '반려동물과 슬기로운 여름나기'로 정했다. 반려동물 산업 박람회 케이펫페어가 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B홀에서 시작한다. 네츄럴코어, 유한양행, 서울시수의사회 등 170여개 업체가 참여한다. 여름 벌레를 퇴치해줄 해충방지 아이템과 햇빛으로부터 반려동물의 눈을 보호해주는 모자, 시원한 여름 의류 등을 볼 수 있다. 또 뜨거운 아스팔트에 화상을 입을 수 있는 반려동물의 발바닥을 지켜줄 슬링백이나 유모차, 집안에서도 시원하게 쉴 수 있는 쿨매트, 안전한 휴가를 위한 반려동물 전용 카시트까지 다양한 여름나기 아이템이 전시된다. 주최측은 여름나기 아이템을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권도 발행했다. 쭈쭈쭈 앱에서 할인권 교환 쿠폰을 다운받아 전시회 현장에서 할인권으로 바꿔 사용 가능하다. 각종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전시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8일까지 계속된다. 반려동물 입장은 가능하나 이동장, 유모차, 슬링백 등 이동수단은 필수다.
【코코타임즈】 ‘반려동물과 사람의 유대’를 뜻하는 HAB(Human-Animal Bond)는 사람과 동물 사이에 양방향으로 긍정적인 효과를 주는 관계를 말한다. 사람과 있는 것이 반려동물에게 좋고 반려동물과 있는 것이 사람에게 좋다는 것.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사람에게는 당연한 이야기일 수 있지만, HAB를 과학적으로 연구하면 또 다른 반경이 나타난다. 20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HAB 포럼'은 그 반경을 열어가기 위한 자리. 그레이스동물의료센터의 나응식 원장, 한국동물병원협회 HAB 위원회의 서정주 위원장, 로얄캐닌 코리아의 윤성은 상무, 한국동물매개심리치료학회의 김옥진 회장(원광대 교수), 헬스앤메디슨의 김현욱 대표 등이 나와 그동안의 성과를 설명했다. 고양이는 우리를 어떻게 풍요롭게 하는가 미국 조사자료에 의하면 2009년부터 10대 소녀들의 자해율이 가파르게 오르기 시작했다. 2009년은 아이폰이 첫 출시된 해이며 소셜미디어가 보편화되기 시작한 시점이기도 하다. 자해뿐만 아니라 자살하는 10대 소녀들의 숫자도 비슷한 시기에 증가하기 시작한다. 전문가들은 소셜미디어에서 자신을 남과 비교하고 상대적인 박탈을 느끼고 자존감이 낮아진 것이 원인
【코코타임즈】 곤충을 원료로 한 강아지 단백질사료, 줄기세포 배양액과 특허 원료를 활용한 피부 보습제, 유산균과 크릴 오일로 만든 고양이 간식이 나온다. 또 강아지 투명 입마개, AI 기반으로 사료와 용품을 골라주는 펫박스 서비스 같이 색다른 신제품들도 있다. 올해 반려동물 시장의 트렌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2020 케이펫페어(K-PET FAIR)-일산'이 오는 20~22일 사흘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강아지와 고양이 사료나 간식부터 용품들에 이르기까지 펫산업 각 분야의 다양한 제품들과 서비스들이 망라됐다. 코로나19로 침체해있던 반려동물 전시회가 다시 기지개를 켜는 본격적인 신호탄. 반려동물을 데리고 즐길 수 있는 오랜만의 기회이기도 하다. 하지만 수도권에 1.5단계로 방역기준이 강화됨에 따라 현장 출입에 대한 방역은 한층 강화한다. 한국펫사료협회와 전시회 전문기업 메세이상이 함께 준비해온 이번 전식회엔 300개 기업이 참여한다. 특히 펫푸드, 펫패션, 펫리빙, 펫헬스케어, 펫서비스 등 각 분야의 신규 브랜드들이 55개나 돼 주목할 만하다. "반려동물은 사람에게 어떤 유익을 주는가?" 특히 개막 첫날, 킨텍스 1전시장 21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