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타임즈】 강아지 발톱을 자를 때는 검은 발톱을 특히 주의해야 한다. 발톱을 깎을 때 혈관이 잘려나가지 않게 조심하는 게 중요한데, 검은 발톱 안에서 자라는 혈관은 잘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강아지 발톱 손질은 한 달에 1~2회 정도가 좋다. 발톱이 과도하게 길면 안쪽으로 살을 파고들어 피부질환을 일으킬 수 있고, 무게중심이 발바닥이 아닌 발톱으로 쏠리면서 보행 자세에 이상이 생겨 관절이 틀어질 수 있다. 결국 발톱 관리를 게을리 하면 이것이 슬개골 탈구, 고관절 탈구의 또 다른 원인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발톱 잘라주기 지면으로부터 45° 각도를 유지하고 자른다. 발톱 안에 빨갛게 보이는 곳이 혈관이다. 혈관 앞에서 2~3mm를 남겨두고 잘라주는 것이 안전하다. 특히 검은 발톱을 깎을 때는 발톱을 조금씩 자르면서 혈관을 확인해야 한다. 흰 발톱이라면 혈관이 보이기 때문에 길이 조절이 쉬우나, 검은 발톱은 혈관이 잘 비치지 않아서 관리가 어렵기 때문. 이럴 때는 발톱을 조금씩 자르면서 혈관을 확인해야 한다. 발톱 안에 동그랗게 보이는 부분이 혈관이므로 이 앞까지 잘라주면 된다. 특히 앞발에는 며느리 발톱이 있기 때문에 살을 파고들지 않도록 함께 잘라준다.
【코코타임즈】 지난 2월 12일부터 가입이 의무화된 맹견들에 대해 보험을 처음 들 때 동물등록도 온라인으로 함께 할 수 있게 됐다. 동물등록 따로, 보험 가입 따로 하던 번거로움을 덜 수 있게 된 것이다. 반려동물 보험 중개 플랫폼 (주)펫핀스(petFins, 대표 심준원)와 온라인 동물등록 대행 프로그램 '페오펫'(Peopet) 운영사 ㈜코스모스이펙트(대표 최현일)가 공동 마케팅 협약을 체결하고, 각각의 시스템 내에서 보험과 등록이 함께 이뤄지도록 했기 때문. 이들 2개 업체는 16일 오전, 서울 마포 프로트원 핀테크큐브 세미나실에서 동물등록 저변 확대와 펫보험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로의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서도 편리하게 상대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동물등록을 원할 경우라면, '펫핀스' 보험중개 앱에서도 '페오펫'에 접속해 동물등록을 하고, 15자리 등록번호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또 페오펫이 만든 일종의 반려동물등록증이라 할 ‘개민증’도 받을 수 있다. 반대로 '페오펫'을 통해 동물등록번호 15자리를 부여 받은 맹견은 '펫핀스' 앱으로 연결해 국내 5개 손해보험사의 반려견 의료실손보험을
【코코타임즈】 일반적으로 개는 사람과 달라 운동으로 살을 빼기란 더 어렵다. 행여 운동으로 다이어트를 시킨다 하더라도 살이 빠지기 전에 관절이 먼저 망가지고 만다. 따라서 다이어트가 필요한 개는 운동이 아닌 식단 관리가 우선이다. 그렇다면 다이어트를 위해 식단은 어떻게 관리해줘야 할까? 개의 다이어트를 위해 가장 먼저 할 일은 기존 사료를 다이어트용 사료로 교체하는 것이다. 다이어트 사료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단백질 함량이 높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은 적은 열량으로도 포만감을 줄 수 있고, 고단백 식품을 통해 기초대사량과 근육량을 높여 쉽게 살찌지 않는 체질로 만들어준다. 다만 신장이나 간이 좋지 않은 동물은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그래서 다이어트 사료를 주기 전, 건강검진을 받고 수의사와 상담을 거쳐봐야 한다. 건강에 따른 적정 목표체중을 찾기 위해서도 수의사와의 충분한 대화가 필요하다. 만약, 건강상의 이유로 다이어트 사료를 줄 수 없다면, 일반 사료의 양은 줄이되, 포만감을 위해 물을 타서 주거나 습식사료를 주는 것도 고려해볼 만하다. 간식이 생활화돼 있어 끊기 어렵더라도 집중 다이어트 기간은 보조제나 간식, 과일 등을 주
【코코타임즈】 새끼 고양이는 무언가 갖고 노는 것을 좋아한다. 그것이 장난감일 수 있고 굴러다니는 머리카락이나 털 뭉치일 수도 있다. 그런데 이를 자칫 삼켜버리는 경우가 있어 문제다. 보통 자연스럽게 토해내지만 토하지 못해 계속 기침을 하고, 이것이 병을 부르기도 한다. 식욕부진이 생길 수도 있다. 고양이가 이물을 토해내는 데 실패했다면 진한 소금물을 마시게 해보자. 그럼 구역 반사를 일으키면서 조금 더 쉽게 이물을 토한다. 단, 고양이의 염분 일일 권장량이 21mg인 것을 참고한다(미국영양저널). 그래도 안나오면 고양이 머리를 아래쪽을 향하게 해 들은 뒤에 입을 벌리게 한다. 고양이가 난폭하게 거부하면 강제로 입 벌리기를 시도하지 말고 고양이를 세탁망에 넣어 병원에 데려가는 게 좋다. 고양이가 이물을 삼킨 것을 방치하면 위장을 막기도 한다. 한편, 이물 때문에 기침하는 줄 알고 병원에 갔다가 다른 질환을 발견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의심 증상이 있으면 반드시 병원에 데려가는 것이 중요하다.
【코코타임즈】 개와 고양이에겐 위 아래 눈꺼풀 외에 우리가 모르는 눈꺼풀이 하나 더 있다. 이를 '제3안검'(third eyelid)이라한다. 전체 눈물의 50%를 만들어내는데다, 이물질을 닦아내거나 각막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보통은 보이지 않는 게 정상인데, 제3안검이 돌출되어 눈 안쪽에 붉은 혹처럼 튀어나와 있는 것을 '체리 아이'(cherry eye) 또는 '제3안검 탈출증'(prolapse of the third eyelid gland)이라 한다. 주로 강아지에서 나타나지만, 간혹 고양이에게 나타나기도 한다. [증상] 눈의 코 쪽에 붉고 부어오른 듯한 덩어리가 보인다. 크고 눈의 상당 부분을 차지할 수도 있고 작고 보였다 안 보이기를 반복할 수도 있다.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눈을 자극해 눈을 비비거나 긁고 문지르게 된다. 이는 결막염이나 각막염으로 이어질 수 있고 추가적인 감염의 원인이 된다. [원인] 제3안검을 잡아주는 조직이 느슨해지거나 제3안검에 염증이 생겨 발생할 수 있다. 눈의 크기가 감소하거나 안와(안구가 들어가는 공간)에 농양, 낭포, 출혈, 종양이 있어도 발생할 수 있다. 호너 증후군(Horner's syndrome)과 같은 신경
【코코타임즈】 그레이하운드(Greyhound)는 원래 토끼나 사슴 등을 추적하는 사냥개 출신으로 시속 70km로 달릴 수 있는 지구 위에서 가장 빠른 경주견이다. BC 3천 년경부터 존재해온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이집트의 묘석에서 발견된 흔적들이 그 사실을 뒷받침해주고 있다. 또한, 그레이하운드는 성경에 등장하는 유일한 개의 품종이기도 하다. 중세에 접어들며 영국과 유럽 각국으로 퍼지기 시작한 그레이하운드의 인기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다는 말 외에는 딱히 표현할 방법이 없을 만큼 대단했었다. 심지어 아무리 돈이 많아도 일반 평민들은 키울 수 없도록 그레이하운드의 거래 금지법까지 시행되었고 왕족이나 귀족들 사이에서만 선물로 주고받으며 키워지기도 했었다. 그레이하운드는 미국 개 전시회에 출품됐던 최초 품종 중 하나였으며, AKC(American Kennel Club.미국 켄넬 클럽)에서는 1885년에 독립된 품종으로 인정받았다. 그레이하운드는 오늘날까지 경주견으로서 여전한 인기를 누리고는 있지만, 경주에서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하면 실험실로 판매되는 등 논쟁의 여지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다 자라면 30kg 전후의 체중이 되는 그레이하운드는 체고에
【코코타임즈】 우리나라에서 맹견으로 분류돼있는 '스태퍼드셔 불 테리어'가 사실은 다른 견종보다 더 사납지는 않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영국의 왕립수의대(Royal Veterinary College)에서 진행한 이번 연구는 스태퍼드셔 불 테리어의 질환 발병 위험과 함께 공격성을 다른 견종들과 비교했다. 논문(바로가기)은 23일 반려견 의료 및 유전학 저널 <Canine Medicine and Genetics>에 게재되었다. 영국에서 스태퍼드셔 불 테리어는 '맹견'이 아니다. 오히려 매우 인기가 있어 '스태피'(Staffie)라는 애칭으로도 불린다. 반려견 돌봄서비스 업체인 로버(Rover)에 따르면 스태퍼드셔 불 테리어는 영국에서 가장 많이 키우는 견종 리스트에 5위를 차지했다. 이번 논문의 저자 카밀라 페그램(Camilla Pegram)은 영국 수의사 뉴스 <벳타임즈>(VetTimes)를 통해 “스태피들은 사납다는 이미지가 있지만, 이번 연구는 스태피와 스태피가 아닌 개들 사이에 공격성에 차이가 없다는 것을 밝혔다”고 설명한다. 사실 이번 연구는 스태피가 다른 견종보다 공격성이 높을 것이라는 가설을 세우고 시작되었다. 영국에서도 이전에
【코코타임즈】 개가 자신의 꼬리를 물기 위해 빠르게 회전하는 모습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유가 뭘까? 반려동물 수의전문매체 <펫엠디>(PETMD)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24시간 동물 응급서비스를 제공하는 '911 Vets' 설립자인 스티브 와인버그(Steve Weinberg) 박사는 "개가 가끔 꼬리 물기를 하는 것은 놀이의 일종이거나 긴장할 때 나오는 습관일 수 있지만, 과도하게 반복되면 뇌의 이상에 의한 발작의 일종으로 볼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그는 이어 "꼬리에 상처가 나서 감염됐거나, 암이 생겼을 경우에도 과도한 꼬리 물기를 할 수 있다"고도 전했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을 때 과도하게 꼬리 문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터키에서는 평소 꼬리를 자주 무는 개 15마리와 그렇지 않은 개 15마리의 혈액을 비교했다. 그 결과, 꼬리를 자주 물던 개의 그룹이 그렇지 않은 개의 그룹보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크게 높았다. 연구팀은 "혈중 과도한 콜레스테롤이 뇌 호르몬 기능을 방해해 꼬리를 쫓는 이상 행동을 유발할 수 있다"고 추정했다. 꼬리 물기를 계속 놔두면 꼬리가 손상될 위험도 있다. 특히 '불테리어' 종이 꼬리 물기를 과하게 하는 경
【코코타임즈】 반려견이 반복적으로 ▲귀 주변을 긁고 ▲머리를 흔들거나 ▲기울이는 게 반복되면 귀 내부 염증을 의심해야 한다. 처음에는 단순 가려움증으로 시작하지만, 치료하지 않으면 반려견이 통증까지 느낄 수 있다. 통증이 악화되면 계속 머리를 기울인 채 있거나 귀에서 심한 악취가 나기도 한다. 반려견 귀에 가장 잘 생기는 질환은 '외이도염'이다. 귓구멍부터 고막까지 잇는 통로인 외이도(外耳道)에 염증이 생기는 것이다. 반려견의 귀지에 세균 등이 들러붙는 게 직접적인 원인이다. 진드기나 아토피 등의 알레르기가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귓속에 털이 많거나 귀가 길거나 쳐져 있는 강아지에게 외이도염이 잘 생긴다. 귓속에 열이 많이 발생하고 먼지가 쌓이기 쉽기 때문이다. 귀가 덮여 있고 귀지샘이 다른 개의 2~3배로 많은 코커 스패니얼, 귓속에 털이 많은 푸들, 비숑, 시츄 등은 외이도염을 더 주의해야 한다. 외이도염이 생기면 귀를 긁고 머리를 흔드는 행동과 함께 ▲귓속이 빨갛게 붓거나 ▲고름 같은 귀지가 나오기도 한다. 초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귀 안쪽으로 염증이 퍼지면서 '중이염'이나 '내이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 내이염은 귀 가장 안쪽에 염증이 생기는 것이기
【코코타임즈】 강아지 전용 라면 '안심댕면'이 나왔다. 이달 12~14일 서울 강남구 세텍(SETEC)에서 열리는 '2021 케이펫페어(K-PetFair)' 현장에서 이 라면 시제품을 나눠주는 것. 반려동물 전문 소셜벤처기업 영인바이오가 만든 ‘안심댕면’은 군산의 지역농산물인 흰찰쌀보리 맥강을 주 원료로 사용한다. 식이섬유 베타글루칸과 비타민 B군이 풍부한 원료다. 반면, 밀가루 양을 최대한 줄였다. 또 스프에서 반려동물에 해로운 염분을 없애는 대신 아미노산과 단백질, 콜라겐이 풍부한 황태를 넣어 강아지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했다. 영인바이오 최인정 대표<사진>는 ‘하루 일과를 마치고 퇴근 후에 라면을 끓여 먹는 데, 옆에서 푸들 '다로'가 자꾸 먹고 싶어하는 데서 아이디어를 얻었다"면서 "그동안 반려동물 종합영양제(쓰담쓰담 닥터플러스 Dr.+)를 만들어온 만큼 이번에도 강아지 건강과 안전성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며 개발해왔다"고 11일 설명했다. 정식 출시는 오는 4월. 영인바이오는 이를 앞두고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Wadiz)에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리워드 펀딩을 추진한 결과, 현재 1천300% 이상의 높은 구매율을 보이고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