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타임즈(COCOTimes)】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www.lguplus.com)는 반려동물 서비스 플랫폼 '포동(ForDong)'이 지난해 7월 출시 이후 가입자 수 30만 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포동은 ‘반려 가족 고객경험혁신’ 서비스 플랫폼으로 통신사에 관계 없이 반려견을 키우는 보호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모바일앱을 통해서도 특화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반려견 성향분석 검사 'DBTI(Dog Behavior Type Indicator)' 반려견 양육 고민에 대해 훈련 전문가가 댓글로 무료 상담해 주는 '고민 상담소', 반려가족이 서로의 일상을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각종 양육 팁과 반려견 시설 정보 등을 제공하는 '매거진', 반려견 행동교정을 위해 보호자와 훈련사를 매칭해주는 '포동스쿨 훈련 클래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용인시 기흥구 소재 '테일45 도그 파크(Tail45 Dog Park)' 내 전용 훈련소 '포동스쿨 용인캠퍼스'의 훈련사들이 ‘훈련 클래스’ 등을 제공하고, 고민 상담소 게시판을 통해 반려견 교육 또는 1대 1 맞춤형 방문 교육도 진행한다. 이는 서울과 수도권을 포함해 전국 18
【코코타임즈(COCOTimes)】 농림축산식품부('동물사랑이하 농식품부)가 초등학교와 어린이집에서 ‘동물사랑배움학교’를 운영한다. 오는 10월까지 이어질 동물사랑배움학교는 어린이집 4곳에서 2차례, 초등학교 41곳에서 3차례 실시, 학년과 나이에 따라 차별화된 수업으로 진행된다. 어린이집에선 생명 존중, 반려 동물의 이해, 기본 펫티켓 등의 교육과 함께 교육견과 인사하기·쓰다듬기 등 ‘교감 활동’을 병행한다. 초등학교 1·2학년은 동물별 특징 파악, 표정 등을 통한 동물의 감정알기, 3·4학년은 주변 동물에 대한 이해, 반려동물의 개념과 종류, 동물복지와 유기 동물, 5·6학년은 동물보호법의 기초, 농장 동물복지, 펫티켓, 유기 동물의 이해 등을 교육한다. 또 장난감 만들기, 역할놀이, 게임 등 다양한 활동을 포함하고 한 차례 교육견과의 교감 시간도 갖는다. 교감 활동의 경우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훈련된 교육견 및 교감치유사를 섭외해 진행한다. 농식품부는 동물 보호 의식 함양 및 복지 증진의 필요성에 대한 조기 교육과 동물에 의한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해당 교육을 마련했다. 강형석 기획조정실장은 “아이들이 동물에 대해 한층 더 잘 이해할 수 있기를 바라며,
【코코타임즈(COCOTimes)】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탄천유수지 반려견 놀이터에서 ‘송파 반려동물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반려인과 반려견이 자유롭게 뛰놀며 행복할 수 있도록 댕댕 인생네컷, 펫티켓 어드벤처, 행동교정상담 등 9가지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또 행사장 무대에선 ‘기다려 최강자’ 선발대회, 미니 댕댕운동회, ‘도전!댕댕골든벨’ 등의 이벤트가 진행되고 푸드 트럭, 캠핑존이 운영돼 여유롭게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카카오톡 채널를 통해 사전예약이 가능하고, 중·소형견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대형견은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오후 3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만 입장할 수 있다. 단, 동물등록과 광견병 예방접종을 마친 반려견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교감하고 체험하며 힐링할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수 있도록 동물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코코타임즈(COCOTimes)】 서울시 동작구가 서울 최대 규모의 ‘동작반려공원’을 조성해 12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구에 따르면 동작반려공원(노량진동 24-10 일대)은 약 5천900㎡ 규모로, 반려견 놀이터 중 가장 큰 규모이며 서울 중심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다. 동작반려공원은 안전울타리를 설치해 중·소형견과 대형견의 공간을 분리했고 반려견 놀이·훈련 기구(어질리티)와 벤치, 화장실, 관리동 등의 시설을 갖췄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동물등록을 마친 반려견과 견주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단, 매주 월요일과 설날 및 추석 당일은 휴장한다. 공원 이용 시 반드시 13세 이상 보호자가 배변봉투와 목줄을 지참해 반려견과 동반 이용해야 하고, 질병 견과 맹견 등은 입장이 제한된다. 구는 이용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모니터링을 통해 문제점이나 건의사항을 개선해 내달 중순쯤 정식 개장할 방침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동작반려공원이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사회적 갈등을 해소하는데 긍정적 역할을 할 것”이라며 “동작구가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환경 친화 도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코타임즈(COCOTimes)】 서울 강서구가 근린공원과 어린이공원에 반려견 배변 봉투함 20개를 추가로 설치하는 등 청결한 공원 환경 조성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 구는 까치산, 우장, 공암나루, 마곡나루 4곳에 배변 봉투함을 시범 설치한 결과 반려견 배변 처리에 어려움을 겪던 반려견주의 고민이 해결됐고, 하루 평균 50매의 배변 봉투가 소진될 정도로 주민들의 이용률이 높았다. 이에 반려동물 동반 이용률이 높은 곳과 다양한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기존 4곳 외에 염창소공원, 매화 근린공원, 마곡하늬 근린공원, 발산 근린공원 등 20곳을 추가로 설치했다. 이번 설치로 구는 배설물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 생기는 주민들의 갈등이 완화되고 깨끗하고 쾌적한 공원이 조성돼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 만족할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배변 봉투함 모양을 공원 환경과 어울리는 목재 우체통으로 디자인하고 내부에 롤 형태의 일회용 배변 봉투를 비치, 반려인들의 편리한 사용을 도모할 계획이다. 배변 봉투함 장소는 강서구청 누리집-행정정보-강서구 테마지도에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한 '목줄 착용', '배설물 즉시 수거', '동물등
【코코타임즈(COCOTimes)】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한산면 용호도에 국내 최초로 섬마을 폐교를 활용한 ‘공공형 고양이 보호·분양센터(이하 분양센터)’를 개소했다. 분양센터는 학생수 감소로 폐교된 구 한산초등학교 용호분교장을 리모델링해 조성한 곳으로, 국내 유일 공공형 길고양이 보호·입양 시설이다. 총 4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한 이 센터는 시가 폐교를 활용함으로써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0년 경상남도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으로 시작했다. 현재는 통영지역 한려해상국립공원 내에서 구조된 고양이 30마리가 생활하고 있다. 시는 “동물생명에 대한 존중, 인간과 동물의 공존이라는 슬로건으로 동물복지 실현을 위해 사업을 추진해왔다”며 “많은 시행착오 끝에 여러 기관의 협력과 지원, 많은 이들의 관심으로 개소식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전국 애묘인들의 방문과 관광객 증가 등으로 낙후된 섬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반려인구 1천500만 시대에 대한민국 최초로 섬마을 폐교를 활용한 ‘공공형 고양이 보호·분양센터’가 개소돼 기쁘다”며 “길고양이의 보호·입양시설로서 안전
【코코타임즈(COCOTimes)】 경기도가 화성시의 한 강아지 번식장에서 구출한 강아지 중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인 ‘반려마루’로 이송한 580여 마리 보호를 위해 모집한 자원봉사 신청자가 500명을 넘긴 것으로 집계됐다. 도에 따르면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인 반려마루에서 개인 봉사자는 오전, 오후로 나눠 보호실 청소, 먹이주기·운동 지원, 누리소통망(SNS) 홍보, 목욕·미용·위생 관리 등을 지원한다. 수의사회, 청소년봉사단, 여주맘카페 등은 단체 특성에 맞게 활동할 수 있는 봉사 날짜를 지정할 수 있다. 지난 8일의 경우 동물보호복지플랫폼(animal.gg.go.kr)과 1365 자원봉사포털(www.1365.go.kr)을 통한 신청자는 개인 294명, 단체 255명 등 총 549명인 가운데 118명이 오는 17일을 지정했다. 자세한 내용은 반려마루(031-881-1800, 010-7219-1800)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1일 20여 개 동물보호단체의 요청에 따른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긴급 지시로 화성시 팔탄면에 위치한 번식장에서 1천400여 마리의 생존개를 구조, 반려마루와 도우미견나눔센터(화성) 등으로 이송해 보호중이다.
【코코타임즈(COCOTimes)】 반려동물 전문 교육기관인 KCMC문화원이 ㈜동성홀딩스와 함께 반려동물 동반 공동주택 브랜드, ‘스토리움 with KCMC(이하 스토리움)’를 런칭한다. 스토리움(Story+ium)은 반려견과 함께하는 행복한 추억 +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이음(가족, 친구)이라는 뜻으로,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특별한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공간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반려동물과 행복한 동행’을 모토로 해 올바른 반려문화를 선도하고, 반려동물 동반 주거생활의 새장을 만들기 위한 스토리움의 1호점은 김포시 마산동 들어설 예정이다.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술을 활용, 반려동물 공간 친화적인 인테리어 구현은 물론 동물의 행복과 안녕뿐 아니라 주거민들의 삶의 질 향상도 스토리움의 목표다. 또한, 이 과정에서 사회적 연결이나 공동체 의식, 자연과 조화를 추구하며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삶이 더욱 풍요롭고 즐거운 문화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스토리움은 특히, 국내 최초의 반려동물 전문교육기관인 KCMC문화원의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 반려동물 프렌들리 시설과 주거환경을 최고 수준으로 제공해 반려동물 복지주택의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코코타임즈(COCOTimes)】 지난 2일 뚝섬한강공원 내 개장한 서울시 최초의 ‘공공 반려견 수영장’이 반려인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운영 중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주말 수영장을 찾은 이용객은 총 287명, 반려견 201마리로 집계됐으며, 시민들은 깔끔한 시설, 깨끗한 수질, 다양한 편의시설, 전문 안전요원 배치 등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정적 운영과 좋은 접근성에 만족했다. 이에 시는 시설 확장 및 운영 확대, 반려견 출입의 용이를 위한 경사로 설치 등의 의견을 수렴하고, 전문 훈련사 등 관리인력을 추가로 투입해 안전하고 원활한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입장이다. 뚝섬한강공원 공공 반려견 수영장은 오는 24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중·소형견은 월·수·금·일, 대형견은 화·목·토만 선착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단, 동물 등록과 광견병 예방접종을 마친 반려견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다. 반려견을 위한 임시 수조 외에도 ▲강아지들이 뛰어놀 수 있는 700㎡ 규모의 인조잔디 운동장과 놀이기구 ▲반려인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파라솔 ▲반려인과 반려견의 물놀이를 위한 탈의실, 샤워장, 반려견 셀프 목욕시설 및 드라이어 ▲ 응급처치실
【코코타임즈(COCOTimes)】 경기도(도지사 김동연)가 화성시 강아지 번식장에서 구출한 1천400마리 중 반려마루로 이송된 580여 마리의 강아지를 보호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도는 빠르면 9월 말부터 이들 강아지의 입양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지만, 기존 번식장의 열악한 환경으로 인해 110여 마리가 질병을 앓고 있는 등 건강 검진, 예방 접종, 중성화수술, 위생 등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8일 밝혔다. 자원봉사자는 오전, 오후로 나눠 상시 모집하며, 반려마루에서 청소나 먹이주기·운동 지원, 누리소통망(SNS)홍보, 목욕·미용·위생 관리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희망자는 경기도동물보호복지플랫폼(animal.gg.go.kr) 또는 1365 자원봉사포털(www.1365.go.kr)에서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내용은 반려마루(031-881-1800, 010-7219-1800)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 2일 ‘반려마루’에서 생존 동물 구출·이송 상황을 함께한 김동연 지사는 “(경기도가) 잘 돌봐서 건강한 모습으로 반려견들이 살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며 “반려견이나 반려동물은 팔고 사는 상품이 아니라 입양해서 사랑과 애정으로 키우는, 더불어 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