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타임즈(COCOTimes)】 독일과 폴란드 사이에 위치한 '포메라니아'(Pomerania)라는 지명에서 그 이름이 유래한 데서 알 수 있듯 고향은 독일. 원래 사모예드와 스피츠 개량 품종으로, 1800년대까지만 해도 주로 목양견으로 이용했을 만큼 대형견이었다. 당시 영국 왕실, 특히 빅토리아 여왕의 극진한 사랑을 받으며 포메라니안은 귀족들 사이에 폭넓게 유행되기 시작했다. 그러다 실내에서 생활하기 편하도록 차츰 소형견으로 개량되기 시작했다. 작은 체구에 총총총 걷는 걸음걸이가 아주 매력적인 아이로 탈바꿈한 것. 하지만 그런 탓인지 태생적으로 뼈가 약하다. 특히 슬개골 탈구는 포메가 갖는 대표 질환의 하나. 실내 바닥이 너무 미끄럽거나, 어린아이들 있는 집에서는 골절의 가능성까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빨 또한 약한 편이라 관리를 잘 못 하면 5~6살 때부터 이빨이 빠져 건사료는 먹기 힘들어질 수도 있다. 그 외에도 심장 질환과 안구 감염, 피부 염증 등의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품종. 포메라니안은 호기심이 왕성해서 주변 일에 흥미진진한 표정으로 참견하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하지만 신경질적이고 앙칼진 모습도 자주 있어 강아지 때부터 주인에 대한 복
【코코타임즈(COCOTimes)】 1960년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품종 개량됐다. 랙돌(Ragdoll)은 헝겊인형이라는 뜻이다. 랙돌을 안으면 헝겊인형처럼 몸을 늘어뜨린다고 해 붙여진 이름이다. 이름만큼이나 유순하고 얌전한 고양이다. 소란스럽지 않으며 어느 환경에서도 곧잘 적응한다. 사람과도 잘 어울린다. 흔히 말하는 ‘개냥이’스러운 성격이다. 약 4년에 걸쳐 성장하는 대형 고양이 중 하나다. 체격은 건장하다. 짧고 두꺼운 목과 통통한 뺨이 귀여운 인상을 준다. 부드럽고 풍성한 털을 갖고 있다. 속 털이 적어 털 뭉침이 심하지 않다. 털은 너무 길거나 짧지 않고, 블루, 라일락, 크림, 레드, 초콜릿, 씰 등 6가지 컬러로 나뉜다. 랙돌의 무늬는 세 가지로 구분한다. 포인트를 가진 포인티드(Pointed), 두 가지 색인 바이컬러(Bicolor), 글러브(Mitt)를 낀 듯 다리부분만 하얀 미티드(Mitted)가 있다. 미티드 랙돌의 대부분은 배도 흰데, 이 중 인중이 하얀 랙돌은 미티드 위드 어 블레이드(Mitted with a blaze)라고 부른다. 털 색과 패턴이 완전히 드러날 때까지는 2년 정도가 걸린다. [건강 체크포인트] 랙돌은 좌심실 근육이 두
【코코타임즈(COCOTimes)】 개의 발바닥은 쉽게 붓는 편이다. 위험한 상황일 확률은 낮지만, 개 발바닥은 민감한 부위여서 고통을 크게 느낄 수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 개의 발바닥이 붓는 원인과 대처법을 알아본다. 개의 발바닥을 수시로 확인해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리를 절뚝거리며 걸을 때도 발바닥을 확인해보는 게 좋다. 발바닥이 부으면 통증 탓에 걸음걸이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발바닥이 붓는 가장 흔한 원인은 발바닥 주름 사이나 발가락 사이에 이물질이 끼는 것이다. 이 밖에 벌레가 발바닥을 물었거나, 상처가 났거나, 발톱이 깨진 게 원인일 수 있다. 알레르기에 의한 가려움 때문에 발바닥을 계속 물거나 핥아도 붓는다. 날이 뜨거운 여름에는 아스팔트 바닥에서 산책하다가 화상을 입어 부을 수도 있다. 개의 발바닥이 부었다면 우선 발바닥 틈새나 발가락 사이에 이물질이 껴있지 않은 지 확인해야 한다. 이물질이 있다면 바로 제거하고 발바닥을 미지근한 온도의 비눗물로 씻는다. 상처가 있다면 부기가 쉽게 가라앉지 않기 때문에 병원을 찾아야 한다. 발바닥을 건강하게 유지하려면 평소에 발이 조금만 지저분해져도 물티슈로 닦아주자. 물티슈 대신 휴지를 미지근한 물에 적셔서
【코코타임즈(COCOTimes)】 관절 질환은 한 번 발생하면 예전으로 돌아가기 어렵다. 따라서 관절에 무리 가는 행동은 삼가고, 예방하는 것이 최고의 관리법이다. 일상에서 반려견 관절에 무리를 주던 행동과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본다. 두 발로 서기 뒷다리만으로 서 있는 자세는 관절에 큰 무리를 일으킨다. 간식을 받아먹을 때 두 발로 일어나는 행동, 벌 받을 때 뒷다리만으로 앉아서 버티는 행동 등을 유의하도록 한다. 점프하기 점프는 체중의 몇 배나 되는 힘이 가해지므로 삼간다. 높은 곳 오르내리기 높은 곳을 오르내리는 것은 관절 통증이나 염증을 악화시킨다. 침대나 소파에 뛰어서 올라오지 않도록 계단을 설치해준다. 신발 신기기 시중에서 판매 중인 반려동물 신발은 발 보호용보다도 액세서리 개념으로 나온 것이 대부분이다. 발에 맞지 않는 신발을 신고 오랜 시간 걷을 경우, 걷는 자세가 이상해지고 관절이 망가지게 만든다. 발톱, 발바닥 털 관리 실내 생활하는 개는 발톱을 마모할 기회가 적으므로 월 1~2회 깎아줘야 한다. 발톱을 계속해서 기르면 체중이 발톱으로 쏠려서 보행 이상은 물론 관절 질환을 일으킨다. 발바닥 털 역시 짧게 깎아서 개가 보행 중 미끄러지지 않도록
【코코타임즈(COCOTimes)】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협하는 심장사상충은 여름에 감염되는 경우가 많다. 모기에 의해 옮겨지기 때문이다. 심장사상충의 유충인 '마이크로 필라리아'에 감염된 모기가 개의 피를 빨 때 개 몸속으로 들어간다. 마이크로 필라리아는 이후 개 혈액을 통해 폐동맥으로 이동하고 성충이 되며 문제를 일으킨다. 따라서 심장사상충은 예방약을 미리 복용시키는 게 중요한데, 모기가 없는 겨울에도 약을 복용시켜야 할까? 결론적으로 심장사상충 예방 관리는 1년 내내 이뤄지는 것이 좋다. 우선 겨울에도 모기가 있다. 실내 주차장이나 보일러실 등 온도가 비교적 높은 장소에는 겨울에도 모기가 기생한다. 또한 여름에 모기에 의해 심장사상충이 감염됐다면, 겨울에 거기서 수많은 자충들이 배출된다. 국립축산과학원에 따르면 심장사상충은 동물의 몸속으로 들어가 6개월의 성장 기간을 거쳐 성충이 된 후 심장과 폐동맥쪽으로 모이고, 그 곳에서 번식해 많은 자충을 만들어낸다. 따라서 겨울에도 심장사상충 예방 약을 먹어야 여름에 감염된 심장사상충 자충이 성충으로 자라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심장사상충은 한 달에 한 번씩 예방 약을 복용하면 몸속에서 사멸된다. 한편, 개가 심장사
【코코타임즈(COCOTimes)】 풀리(Puli)는 대략 1천 년 전부터 마자르라는 헝가리의 흉노족이 기르던 목양견이며, 티베탄 스패니얼의 후손으로 추정하고 있다. 풀리의 원래 이름은 순하게 생긴 외모와는 달리 파괴의 흉노라는 뜻을 가진 헝가리어 Pali hou에서 유래되었으며, 주인이 원하는 일은 뭐든 해내려 하는 훌륭한 사역견이기도 하다. 얼핏 대걸레가 온몸을 덮고 있는 듯한 독특한 곱슬 털로 유명하며, 보여지는 만큼 털 관리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품종이다. 하지만, 이런 독특한 털 덕분에 현재까지도 도그쇼에서는 많은 인기를 누리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1차, 2차 세계 대전을 겪은 후 개체 수가 두 자릿수에 달하는 멸종 위기에 처하기도 했었지만, 에밀 레이치츠등 열성적인 브리더들의 노력에 의해 다시금 육성되며 현재까지 이르게 될 수 있었다. 초대형 품종인 코몬도르와는 크기만 다를 뿐 거의 흡사한 외모를 하고 있으며, 현재도 헝가리에서는 목양견은 물론 경찰견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AKC(미국 켄넬 클럽)에서는 1936년에 독립된 품종으로 공식 인정을 받았다. 풀리의 머리는 돔 형태로 약간 둥근 모양이며, 뼈대가 매우 튼튼하고 어깨를 비롯한 온몸의 근육
【코코타임즈(COCOTimes)】 사바나 캣은 1986년 4월 7일, 살쾡이의 일종인 수컷 아프리카 살쾡이와 암컷 샴 고양이 사이에서 태어났다. 세상에서 가장 비싼 고양이로 알려져 있다. 사바나 캣은 아프리카 살쾡이의 피를 이어 받아 야생미 넘치는 외모를 자랑한다. 실제로 사바나 고양이를 처음 보면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무척 큰 몸집과 반점이다. 사바나 캣 몸집과 몸무게는 세대가 지나면서 점차 작아졌다. 사바나 캣 탄생 초기에는 체중이 3.6~9.1kg 사이였으나, 최근에는 3.2~6.8kg 사이를 유지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오늘날의 사바나 캣이 두 발로 일어서면 초등학생 어린 아이 정도의 키와 엇비슷하다. 귀는 무척 크고 뾰족한 편이다. 서 있는 자세로 약 2.5m 가까이 점프할 수도 있다. 모험심이 강하고 호기심이 무척 많은 편이다. 사바나 고양이 성격은 개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는데, 실제로 무척 활동적이고 사람과 함께 있기를 좋아한다. 서벌 캣과 샴 고양이는 사람과 곧잘 지내는데, 이들의 성격도 이어받았다. 사바나 캣은 가족과의 결속력이 무척 강한 편이다. 무릎냥이는 아니지만, 자신을 쓰다듬거나 애정표현 해주는 것을 좋아한다. 하네스 교육과 산책이
【코코타임즈(COCOTimes)】 먼치킨은 비교적 최근에 탄생한 묘종이다. 유전적 변형으로 짧은 다리를 가진 고양이로 품종 개량한 것. 사교성 좋고, 똑똑하고, 생각보다 민첩하다. 게다가 대체로 건강한 편이다. 하지만 잘 걸리는 질환이 몇 가지 있다. 먼저, '척추전만증'(Lordosis). 척추가 굽어지는 질병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증상이 더 심해진다. 그래서 이 병을 갖고 태어난 아이는 평균 3개월을 넘기지 못한다. 비슷하게 '오목가슴'(Pectus excavatum)도 약점. 가슴팍이 과도하게 들어간(함몰된) 질환인데, 이것 또한 선천적이다. '퇴행성 관절염'도 잘 온다. 뼈를 보호하고 있는 연골이 손상되거나 퇴행되어 관절을 이루는 뼈와 인대에 염증이나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 살도 잘 쪄서 '비만'이 되면 관절염을 더 악화시킬 수 있다. 재밌는 것은 고양이 전문가들 사이에선 먼치킨을 두고 지금도 견해가 갈려 있다. 새로운 묘종으로 받아들일 것인가, 더 이상의 교배를 중단시켜 종족이 번식되지 않도록 할 것인가다. 여기서도 논란의 핵심은 먼치킨의 '짧은 다리'였다. 먼저, 국제고양이협회(TICA)에서는 웰시코기나 닥스훈트같이 짧은 다리를 가진 견종도 다리에
【코코타임즈(COCOTimes)】 마스티프(Mastiff)는 가장 오래된 품종 중 하나로 BC 3000년경 이집트 유적지의 회화에 비슷한 모양의 개가 그려져 있으며, 중국에서도 BC 1100년경 마스티프를 언급하는 기록이 남아 있다. 로마 시대 때 로마인들이 영국을 침략할 당시 함께 들여온 품종이었다. 주로 고대 로마 원형경기장에서 곰이나 호랑이, 황소 또는 다른 종류의 개들과 싸우게 하는 투견이나 전투용, 맹수 사냥 등에 이용되다가 1853년 빅토리아 여왕이 투견을 법으로 금지 시키며 점차 번견(집을 지키거나 망을 보는 개)이나 군용견으로 개량된 품종이다. 마스티프는 올드 잉글리시 마스티프, 티베탄 마스티프, 일본 도사견, 이 3가지를 통칭하는 이름이지만 일반적으로 마스티프 하면 잉글리시 마스티프를 가르키는 것이다. 미국 AKC에서는 1941년 공인된 후 현재까지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마스티프는 힘이 세고 생긴 모습도 다소 무섭게 보이며 투견의 본성이 남아 있어 아무하고 친해지진 않지만, 보기보다 온순하며 특히 자신의 주인에게는 매우 순종적이고 헌신적인 성향을 나타낸다. 투견의 본성이 남아 있는 만큼 만약에 대비해 엄한 복종 훈련을 해두는 것이 필요하
【코코타임즈(COCOTimes)】 샴은 태국이 원산지다. 14세기경부터 존재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19세기 태국의 국명이 '시암' 이었다. 시암왕국의 왕이 1884년 영국에 고양이 한 쌍을 선물해 유럽에 전파되었다. 당시 샴 고양이는 시암 왕족들만 키울 수 있었다. 샴은 아름다운 사파이어 컬러의 눈을 가졌다. 다른 고양이에 비해 친화적이고 응석을 부릴 뿐 아니라 영리한 편에 속한다. 주인과 장난치기를 좋아하며 관심을 끌고 싶어하는 성향이 강해 반려묘로 인기가 높다. '고양이의 여왕'이란 별명이 있는데 이는 처음 분양받은 영국 여왕이 샴의 매력에 빠져 샴 고양이만 돌보게 되었고 결국 여왕의 신분으로 고양이의 '집사'가 되어버린 사건이 계기가 됐다. [특징] 전체적으로 아이보리 계열의 짧고 가는 단모로 덮여 있다. 얼굴 중앙과 귀, 앞다리, 꼬리에 바탕털보다 진한 색의 포인트 털이 나 있다. 가장 전형적인 컬러는 고동색이며 초코포인트도 많다. 어릴 땐 흰색이며 진한 포인트 컬러가 없어 성묘(다 자란 고양이)와 구분된다. 털 색은 다양한 편이지만 눈은 선명한 사파이어 블루 한 가지 컬러다. 귀는 큰 편이고 뒷다리가 앞다리보다 길며 꼬리는 길고 끝이 가늘다. 성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