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0 (금)

  • 흐림동두천 25.4℃
  • 흐림강릉 27.3℃
  • 흐림서울 27.2℃
  • 대전 24.8℃
  • 대구 26.7℃
  • 흐림울산 29.3℃
  • 광주 26.3℃
  • 흐림부산 29.7℃
  • 흐림고창 26.9℃
  • 제주 27.1℃
  • 흐림강화 26.4℃
  • 흐림보은 25.3℃
  • 흐림금산 25.2℃
  • 흐림강진군 25.7℃
  • 흐림경주시 27.9℃
  • 흐림거제 29.0℃
기상청 제공

헬스백과

무심결에 반려견 관절 악화시키는 행동들

 

 

【코코타임즈】 관절 질환은 한 번 발생하면 예전으로 돌아가기 어렵다. 따라서 관절에 무리 가는 행동은 삼가고, 예방하는 것이 최고의 관리법이다. 일상에서 반려견 관절에 무리를 주던 행동과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본다.  

 

COCOTimes

 

 

 

두 발로 서기
뒷다리만으로 서 있는 자세는 관절에 큰 무리를 일으킨다. 간식을 받아먹을 때 두 발로 일어나는 행동, 벌 받을 때 뒷다리만으로 앉아서 버티는 행동 등을 유의하도록 한다.  

 

점프하기
점프는 체중의 몇 배나 되는 힘이 가해지므로 삼간다.  

 

높은 곳 오르내리기
높은 곳을 오르내리는 것은 관절 통증이나 염증을 악화시킨다. 침대나 소파에 뛰어서 올라오지 않도록 계단을 설치해준다.

 

신발 신기기
시중에서 판매 중인 반려동물 신발은 발 보호용보다도 액세서리 개념으로 나온 것이 대부분이다. 발에 맞지 않는 신발을 신고 오랜 시간 걷을 경우, 걷는 자세가 이상해지고 관절이 망가지게 만든다.


발톱, 발바닥 털 관리
실내 생활하는 개는 발톱을 마모할 기회가 적으므로 월 1~2회 깎아줘야 한다. 발톱을 계속해서 기르면 체중이 발톱으로 쏠려서 보행 이상은 물론 관절 질환을 일으킨다.  

 

 

발바닥 털 역시 짧게 깎아서 개가 보행 중 미끄러지지 않도록 한다. 매트 생활도 도움 된다. 

 

체중 관리 
과체중으로 관절에 지속해서 힘이 가해질 경우, 관절에 염증을 만들 수 있다.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도록 한다. 

 

관련기사

 

관절 안 좋은 늙은 개, 수영이 도움 될까? 바로가기


너무 이른 중성화, 관절 질환 발병률 확 높인다... 수술 시기 둘러싼 논쟁 치열해질 듯 바로가기 

 

 

이미지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