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타임즈(COCOTimes)】 경기도 평택시가 여주시에 있는 반려마루와 강원도 춘천시에 있는 강아지숲에 대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지난 15일 진행된 이번 벤치마킹에는 시 공무원과 함께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이기형 위원장과 김산수 의원 등이 참여, 시설 견학과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반려동물 관련 현안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관내 반려동물 파크 조성 계획에 따라 타 지자체 우수사례 학습을 통해 시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이번 활동은 그동안 시와 시의회가 반려동물 관련 문화시설을 함께 방문한 첫 번째 사례다. 시 관계자는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반려동물 파크 조성 시 적용할 사항들에 대해 고민하고,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교감하며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 모두가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코타임즈(COCOTimes)】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금융위원회(위원장 김주현)가 19일 고양 킨텍스 전시장에서 반려동물보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농식품부는 반려동물 개체식별 강화를 위해 생체인식정보를 통한 반려동물등록, 반려묘 동물등록 의무화 등을 검토하고, 다빈도 중요 진료비 게시 및 진료 항목 표준화를 추진한다. 또, 금융위는 보험 가입·청구 등의 관련 절차를 간소화, 새로운 보험 상품 개발 및 다양화 지원, 반려동물 전문보험사 진입을 허용하는 한편, 보험·수의업계 간 협력체계 구축 및 운영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조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과 김주현 금융위원장 외에 대한수의사회장, 손해보험협회장, 동물병원협회 부회장 등이 참석해 반려동물보험 활성화에 대한 실천 의지를 다지고 협력을 약속했다. 최근 반려동물 의료서비스 수요가 확대되고 양육비의 약 40% 수준이 병원비인 것으로 나타나는 등 의료비 부담이 증가하면서 반려동물보험이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지난 10월 반려동물보험 활성화를 위해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반려동물보험 제도개선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양
【코코타임즈(COCOTimes)】 KBS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 251회차에 출연한 크러쉬는 자신의 반려견 '두유'가 모기를 잡는 재주가 있다고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크러쉬가 "여름에 모기가 윙윙하잖아요. 그러면 '콱콱'하는 소리가 들려요. 모기 잡는"이라고 말하자 여기저기서 "실제로 잡은 적이 있느냐", "계속 노력만 하는 거냐", "잡는 걸 눈으로 봤냐"는 등의 질문 세례가 쏟아졌다. 그러자 크러쉬는 당당하게 "봤어요"라고 말했고, 다들 놀랍다는 듯이 "모기를?"이라며 신기해 했다. 하지만, 아쉽게도 증거 영상은 나오지 않았다. 크러쉬는 '로즈'란 이름의 래브라도 리트리버와 '두유'란 이름을 가진 재패니즈 스피츠, 두 마리와 함께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가 이 아이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는 크러쉬가 올린 영상의 제목만 봐도 짐작이 가는데, 바로 '강아지들이 크러쉬와 놀아주는 법'이다. 짦은 영상이지만, 그 안에는 크러쉬가 편안한 복장 상태로 함께 공놀이를 즐기는 모습, 피아노 연주를 하며 노래를 부르는 모습과 한켠 쇼파에서 이를 감상하듯 편안히 지켜보는 반려견들의 모습, 심지어 다양한 애정행각(?)들까지 너무나 사랑스러운 일상이 담겨
【코코타임즈(COCOTimes)】 지난 15일 방송된 KBS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쓰러진척 연기한 경찰관에게 심폐소생술을 시도한 경찰견 '폰초(Poncho)'가 소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방송에선 경찰관이 쓰러지자 그를 구하기 위해 달려온 경찰견 폰초가 쓰러진 경찰관을 구석구석 살피더니 점프를 하며 심폐소생술을 하고, 심지어 목에 얼굴을 대고 호흡을 확인하는 모습까지 나와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출제된 문제의 내용은 "스페인의 경찰견 폰초는 범인 추적, 마약 탐지, 실종자 구조 등의 업무를 맡은 훈련견으로 돌발상황에 대처하는 모습이 전 세계의 화제를 모았는데요. 영상 공개 나흘만에 조회수 150만을 넘었다고 합니다. 한 동료 경찰관이 정신을 잃은 시늉을 하고 바닥에 쓰러지자 폰초가 이런 행동을 했기 때문인데요. 모두를 놀라게 한 폰초의 행동은 무엇일까요?"였다. 폰초는 쓰러진 경찰관을 보고 공중으로 몸을 띄웠다가 두 발로 가슴을 세게 누르는 흉부 압박술을 수차례 한 뒤 경찰관의 목에 귀를 바짝 대고 숨을 쉬는지까지 확인했다. 이후 경찰관이 자리에서 일어난 다음에야 안심한 듯 꼬리를 흔들며 경찰관에게 안겼다. 영상이 공개되자 '신통방통하다.
【코코타임즈(COCOTimes)】 경남 양산시가 오는 18일 황산공원 반려인 쉼터 일원에서 '2023 양산시 반려동물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유실·유기를 방지하기 위한 동물등록 홍보, 목줄 등 안전조치, 배변수거 등 펫티켓과 유기동물 입양홍보 등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양산시 수의사회와 협조해 반려동물 건강검진, 광견병 접종, 내장칩 동물등록을 무료(100마리 한정)로 운영한다. 반려동물 훈련 시범과 동물학대방지 캠페인, 미용강습, 인식표 만들기, 반려동물 토크프로그램, 운동회, 현장 경품이벤트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된다. 시 관계자는 “반려동물을 동반한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정착과 동물복지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코코타임즈(COCOTimes)】 대전관광공사가 반려동물 동반 여행 트렌드에 대응하고, 반려인의 요구에 부합하는 정보제공을 통한 반려동물 동반 여행의 품질 향상을 위해 '대전 반려동물 동반 여행 길라잡이'를 발간했다. 대전 지역의 반려동물 동반 관광지, 공원, 숙소와 대전관광공사가 인증한 대전 Pet-Friendly 인증 업체에 대한 기본정보는 물론, 반려동물 동반 여행 펫티켓, 반려동물 등록제도 안내, 대전 반려동물 동반 여행 코스 소개 등의 다양한 정보가 담겼다. 반려동물과 함께 대전을 여행하고자 하는 여행객들에게 고품질의 정보를 제공, 반려인들이 대전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는 안내자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는 반려동물 친화 관광도시 조성을 위해 전국 최초 'Pet-Friendly 인증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반려동물 친화 도시 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12월 4일까지 대전홍보관에서 '유기동물 입양 문화 확산 전시회'를 진행 중이다 대전관광공사 윤성국 사장은 "대전 반려동물 동반 여행 길라잡이를 통해 대전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행복하고 편안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기 좋은 대전 조성을 위해 최
【코코타임즈(COCOTimes)】 대전관광공사가 유기견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입양 홍보를 목적으로 한 기획전을 열고 있다. 유기견 입양 플랫폼인 '포인핸드'와 함께 마련한 이 전시는 오는 30일까지 유성구 도룡동 신세계백화점 대전홍보관에서 계속된다. '다시 미소지을 수 있개, 유기견과 함께하는 사진전’이 그것으로, 전시에는 입양을 기다리고 있는 대전동물보호사업소에 있는 유기견 4마리의 일일 보호자가 되어 대전을 함께 여행하며 찍은 사진들을 선보인다. 공사는 이번 전시에서 유기견 입양 방법 및 절차 등을 안내하고 있으며, 사진 속 유기견들은 현재 비치돼 있는 입양 홍보카드를 통해 대전동물보호사업소에서 입양 문의가 가능하다.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은 "유기견 입양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펼치고, 반려동물과 함께 살기 좋은 행복한 도시를 만들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코코타임즈(COCOTimes)】 고양이 췌장염은 췌장안에서 소화효소가 조기 활성화돼 자체 소화반응이 일어나 염증이 생기는 것이다. 췌장은 인슐린, 글루카곤같은 호르몬과 소화효소를 생산하는 기관으로 위의 밑에 위치한다. 생산된 소화효소는 간에서 담즙을 배출하는 총담관과 연결된 관을 통해 담즙과 함께 배출한다. 췌장염은 90%이상이 원인이 불명확해 예방할 방법이 없다. 다만 몇가지 위험요인들을 추정할 뿐이다. 생각해 볼 수 있는 유발 요인은 외상(차에 치이거나 높은 곳에서 떨어지거나 하는 등의 사건이 발생하는 경우), 고양이 범백혈구감소증, 톡소플라즈마감염(췌장에 관여된 경우), 췌장 종양, 지방간, 저혈압, 일부 약물 등과 염증성 장질환의 비정상적인 세균 과다 증식으로 췌장관을 따라 감염을 일으키는 경우다. 고양이 췌장에 생긴 염증은 위, 소장, 간에 퍼질 수 있어 다양한 합병증이 유발, 폐포가 위축되면서 호흡이상과 지방조직에 영향을 주어 지방층이 괴사되는 모습이 관찰되는 지방의 염증, 파종성 혈관 내 응고병증(DIC)이라 불리는 이상 상태, 췌장성 뇌병변증 등이다. 다행인건 이런 합병증은 매우 드물다는 것이다. 고양이 췌장염은 만성과 급성 췌장염으로 구분된
【코코타임즈(COCOTimes)】 손해보험협회는 국내에서 가장 많이 양육 중인 상위 10대 견종의 각 연령대별로 다빈도, 고위험 질환을 분석해 반려동물 생애주기에 따른 맞춤형 건강관리 가이드라인을 마련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정부의 반려동물보험 제도개선방안 이행을 위해 손해보험협회가 보험‧수의업계간 협력체계를 구축한데 의미가 있다는 게 협회측 설명이다. 이를 통해 반려인들은 스스로 반려동물의 잠재적 건강 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질병 예방을 위한 검진, 접종 등의 준비를, 보험사에서는 고객 안내자료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협회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협회는 반려동물 품종(상위 10개 견종)에 따른 연령대별 발생 질환, 진료행위 및 진료비 수준을 조사해 보험회사가 맞춤형 보험상품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또, 반려동물에게 빈번하게 발생하는 52개 질환을 선정해 품종 및 연령에 따른 질환별 발생비율을 진료과목별로 구분, 각 질환에 대한 국내‧외 주요 진료행위 및 진료비용을 조사하고 반려동물보험을 판매하는 보험사에 제공한다. 손해보험협회 관계자는 "보험사와 수의업계의 협력 채널을 통해 보험상품 개발을 위한 동물진료 통계 집
【코코타임즈(COCOTimes)】 세계적인 반려동물 식품 전문기업 네슬레 퓨리나가 반려견의 장 건강과 면역력 맞춤 케어를 위해 레시피를 더 강화한 슈퍼 프리미엄 사료 ‘프로플랜 독’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 라인은 ▲1세 이하 강아지의 건강한 성장 및 발달을 위한 ‘퍼피’ 제품 2종 ▲1세 이상 성견이 필요로 하는 영양에 맞춘 ‘어덜트’ 2종 ▲식이 알레르기가 있는 반려견을 위해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원료를 제외한 ‘센서티브 스킨 앤 스터먹’ 2종 등 총 6종에 적용됐다는 게 업체측의 설명이다. 프로플랜 퍼피 신제품은 견종 및 사이즈에 따라 ‘스몰앤토이’와 ‘라지’ 퍼피 2종으로 출시되며, 두 제품은 공통으로 강아지의 면역 기능 관리와 더불어 장내 유익균 증식에 도움을 주는 초유가 함유됐다. 또, 소화 및 면역력 관리에 도움이 되는 13억 생유산균도 함유하고 있어 성장하는 강아지의 면역 관리 및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프로플랜 어덜트 제품 또한 성견 사이즈에 따라 ‘스몰앤토이’와 ‘라지’ 어덜트 2종이 출시됐으며, 13억 생유산균과 프리바이오틱스를 모두 함유, 사이즈별로 장 건강과 면역력을 함께 관리할 수 있는 영양분으로 배합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