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타임즈】 펫산업 전시회 '케이펫페어'가 대구 엑스코에서 내달 7~ 9일 열린다. 국내 대표적인 펫전시회지만 대구 경북권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주최 한국펫사료협회(회장 김종복)와 주관 (주)메쎄이상은 27일, "내추럴발란스, 레이팜코리아, 네이쳐스프로텍션 등 총 143개사가 236부스 규모로 참가한다"면서 "관람객들은 반려견을 동반해 사료와 간식, 용품, 패션 의류, 헬스케어 등 다양한 제품을 살펴볼 수 있다"고 했다. 반려동물 동반도 가능하다. 하지만, 반려동물을 데리고 올 때는 반드시 목줄 또는 하네스를 착용하여야 한다. 특히 소형견은 유모차 또는 이동장, 슬링백 이용을 권장한다. 각종 이벤트와 체험 등 즐길거리도 많다. 쭈쭈쭈 부스에서는 매일 500명에게 △고솔루션 사료 샘플 △라비벳 유산균 샘플 △노마진 영양제 4종 및 간식 샘플 2종을 배포한다. 또 매일 1천명씩 사전등록자 대상으로 내추럴발란스, 마이베프, 해피독 등의 다양한 유명 브랜드들과 함께 쭈머니 이벤트를 벌인다. 반려동물 세미나와 쿠킹 클래스 등 동반 체험 클래스도 즐길 수 있다. 사전 예매는 '쭈쭈쭈' 앱을 통해 한다. 무료 입장권은 내달 6일까지 다운로드 가능하다. 자세
【코코타임즈】 최근 중국 펫시장에선 어떤 제품들이 주목을 받고 있고, 또 어떤 제품을 들여와야 우리 시장에서 대박을 터뜨릴 수 있을까? 중소벤처기업부가 오는 11월,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대형 펫전시회 CIPS(China International Pet Show)에 참가하는 중국 현지 수출입업체와 우리 수입업체들간 비즈니스 미팅을 주선한다. 이를 위해 오는 14~16일 사흘간 중국제품 소싱이 필요한 기업들을 위한 온라인 매치메이킹(match-making)을 진행한다. 원하는 제품, 사양, 공급업자 등이 어떤 것인지를 제시한 신청서(바로가기)를 써내면 중국 CIPS 주최측과 함께 우리 업체 요구에 부합할 중국 공급업체를 온라인 줌(ZOOM)으로 매칭시켜주겠다는 것. 중국 현지업체와 우리나라 수입업체 비즈니스 상담, 9월 14~16일 온라인 줌(ZOOM) 통해 주선 한국펫산업수출협회(AKPPE) 서정호 사무총장은 8일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2년여 동안 중국 전시회에 우리나라 업체들이 참가할 기회가 거의 없었다"면서 "중국에서 새 트렌드를 만들어내고 있거나, 스테디셀러(steady seller) 제품에 대한 소싱(sourcing) 수요가 적지 않을 것으로 예
【코코타임즈】 코트라(KOTRA)와 (사)한국펫산업수출협회는 내년 5월 독일에서 열리는 '2022 인터주(Interzoo)'의 한국관 참가기업을 17일까지 모집한다. 이를 통해 21개 내외의 참가업체를 선발할 예정. 하지만 신청 기업이 이를 훨씬 넘을 경우엔 한국관 규모를 더 확장해 업체들의 참여 기회를 넓히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코트라에 따르면 세계 최대 반려동물 용품전시회의 하나인 인터주(바로가기)가 내년 5월 24~27일 나흘간 독일 뉴렌버그 전시장에서 열린다. 매 2년마다 열리는데 지난 2020년의 경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오프라인 행사가 열리지 못했다. 직전 행사인 2018년의 경우 전세계 126개국에서 1천990개 업체가 참가했다. 행사 기간 중 3만8천여명이 방문할 정도로 세계 최대급. 로얄캐닌 페티오 등 산업별 지명도가 높은 브랜드들이 많이 참가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코트라는 여기에 한국관(224㎡)을 꾸밀 예정이다. 참가업체별로 10㎡ 단위 1개 부스씩, 최대 2개 부스를 신청할 수 있다. 신청하려면 KOTRA 해외전시회 전시포털 사이트(www.gep.or.kr)로 신청 등록과 함께 펫산업수출협회로 기업부담금(3
【코코타임즈】 펫전시회 '2021 케이펫페어 일산'이 19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유한양행, 네츄럴코어, 이글벳 등을 비롯해 약 400여개 반려동물 전문업체들이 최근의 우리나라 펫산업 트렌드를 보여준다. 다양한 신제품과 새로운 서비스, 거기다 겨울맞이 제품들이 선을 보인다. 참가업체들 대상으로 1:1 비즈매칭 상담회도 진행한다. 쇼피(Shopee)코리아, 와디즈, 세븐일레븐(코리아세븐), 현대홈쇼핑(Hmall), SSG(신세계), 펫마트(선진펫), 펫프렌즈, 몰리스샵(이마트) MD들과의 1:1 컨설팅을 통해 새로운 판매채널을 만들어볼 기회다. 관람을 위해서는 ‘쭈쭈쭈’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사전예매를 하거나 현장 매표가 필요하다. 반려동물 동반도 가능하다. 단, 목줄 또는 하네스를 착용하고 관람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코코타임즈】 섭씨 30도가 넘는 한여름 폭염 속에서도 반려동물 전시회는 계속된다. 오히려 주제를 '반려동물과 슬기로운 여름나기'로 정했다. 반려동물 산업 박람회 케이펫페어가 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B홀에서 시작한다. 네츄럴코어, 유한양행, 서울시수의사회 등 170여개 업체가 참여한다. 여름 벌레를 퇴치해줄 해충방지 아이템과 햇빛으로부터 반려동물의 눈을 보호해주는 모자, 시원한 여름 의류 등을 볼 수 있다. 또 뜨거운 아스팔트에 화상을 입을 수 있는 반려동물의 발바닥을 지켜줄 슬링백이나 유모차, 집안에서도 시원하게 쉴 수 있는 쿨매트, 안전한 휴가를 위한 반려동물 전용 카시트까지 다양한 여름나기 아이템이 전시된다. 주최측은 여름나기 아이템을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권도 발행했다. 쭈쭈쭈 앱에서 할인권 교환 쿠폰을 다운받아 전시회 현장에서 할인권으로 바꿔 사용 가능하다. 각종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전시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8일까지 계속된다. 반려동물 입장은 가능하나 이동장, 유모차, 슬링백 등 이동수단은 필수다.
【코코타임즈】 그동안 연기되거나 중단됐던 펫전시회 등 반려동물 이벤트들이 다시 열리기 시작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하향 조정되면서부터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더페어스가 주최하고 반려동물기업협회가 후원하는 '코리아펫쇼'(KOREA PET SHOW)가 16일~18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개최된다. 반려동물과 함께 입장해 다양한 종류의 사료, 간식, 용품 등을 볼 수 있으며 영양학 세미나 등 부대행사도 관람 가능하다. 17일~18일 롯데백화점 강남점 야외행사장에서는 '집사 자연식 마켓'이 열린다. 춤추는도기넛, 수수펫푸드, 스쿱543, 어글어글 등 자연식 브랜드와 영양제, 식기 등이 전시된다. 야외 행사장은 물론 백화점 내 집사 매장도 반려견과 함께 방문할 수 있다. 한국펫사료협회가 주최하고 메쎄이상이 주관하는 '케이캣페어'(K-PET FAIR)는 23일~25일 경기 수원메쎄에서 열린다. 내추럴발란스, 카디날코리아 등 사료 브랜드와 다양한 간식, 용품 브랜드를 볼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은 할 수 없다. 미래전람이 주관하는 '부산펫쇼'(BUSAN PET SHOW)는 23일~25일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다. 부산캣쇼(BUSAN CAT
【코코타임즈】 반려동물 박람회 '케이펫페어'가 오는 14~1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3일 케이펫페어(주최 한국펫사료협회, 주관 메쎄이상)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코엑스에서 처음 개최되는 것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반려동물 동반은 할 수 없다. 전시회에서는 강아지, 고양이용 사료, 간식, 집, 목줄, 장난감, 영양제, 유모차 등 다양한 제품을 볼 수 있다. 무료 입장을 위한 '쭈쭈쭈' 앱 사전 이벤트도 진행된다. 쭈쭈쭈는 전시회에서 사용 가능한 쿠폰과 이벤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멤버십 기반의 반려동물 온·오프라인 연결(O2O) 서비스. 참관객은 전시회 프로모션 내용을 앱에서 미리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주최 측은 관람객과 참가기업의 안전을 위해 철저한 방역 대책도 시행한다 케어펫페어 관계자는 "펫산업의 지속 발전을 위해 박람회가 필요한만큼 철저한 방역 대책을 세워 박람회 개최를 준비했다"며 입장객 전원 마스크 착용 필수 등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참가기업 정보와 방역 대책은 케이펫페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코타임즈】 펫박람회 ‘2020 마이펫페어(My Pet Fair)’가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반려동물을 위한 사료, 간식, 의류, 액세서리, 각종 놀이 위생용품, 외출용품 및 장비, 가구와 서비스 등에 걸쳐 82개사가 참여할 예정. 최신 아이디어 제품은 물론 금융 등 반려동물 위한 다양한 서비스 또한 만나볼 수 있다. 첫 번째로 ‘마이펫페어’는 반려동물 동반 입장이 가능하여 전시장에 함께 방문한 반려견들이 놀 수 있도록 노즈워크 놀이터와 펫캉스 포토존, 미로탈출 대회, 기다려 대회 등이 열린다. 두번째로 반려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스토리존’. 보호자들이 알아야 할 필수적인 정보와 주제들을 필두로 나응식 수의사, 설채현 수의사, 김광진 고양이탐정 등 전문 연사들의 강연이 펼쳐진다. ‘2020 마이펫페어’ 홈페이지에서 9일까지 사전 등록을 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코코타임즈】 오랜만에 반려인들이 즐길 만한 반려동물 전시회가 29~31일 경기도 킨텍스(KINTEX, 고양시 일산)와 부산 벡스코(BEXCO, 해운대구)에서 동시에 열린다. 먼저 서울캣쇼(Seoul Cat Show 2020).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내추럴발란스, 카디날코리아, 삼성화재, 삼성카드 아지냥이 등 150여개 업체 300 부스가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반려동물 사료를 비롯해 캣타워, 고양이 화장실, 탈취제, 의류, 미용용품, 장례용품, 보험 등 다양한 제품을 볼 수 있다. 행사장 내에서는 '나비야사랑해'와 함께 하는 '야옹이의 꾹꾹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구조된 고양이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지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된 이 캠페인 참여를 위해서는 현장에서 받은 안내문 하단의 모서리 부분을 잘라 기부함에 넣으면 된다. 기부함에 넣으면 1개당 100원을 기부하게 된다. 한국고양이수의사회와 함께 하는 '고양이 연구소' 세미나도 들을 수 있다. 먼저 29일에는 김지헌 한국고양이수의사회장의 '집사라면 꼭 알아야할 고양이 증상 체크하기'와 유주연 나비야사랑해 대표의 '당신이 문득 길고양이와 마주친다면' 강연이 진행된다. 30
【코코타임즈】 '코리아펫쇼X펫푸드페스티벌'이 오는 9월 4~6일 서울 aT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반려동물이 먹을 치킨, 피자, 베이커리, 디저트 등 요리를 주제로 '펫푸드페스티벌'을 국내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펫팸족(펫+패밀리)이 삶의 한 형태로 자리 잡은 시대에 맞춰 전시장 내에는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요리를 먹고 즐기며 교감할 수 있는 공간이 구성된다. 또 반려동물 요리 시연회, 시식회, 영양학 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이와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극복하고자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박람회 전 제품홍보를 할 수 있는 사전 오픈 쇼핑몰 '프리오픈코펫' 무료 입점 및 블로그 마케팅도 지원한다. 기존 반려동물 박람회에서 시도되지 않았던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이번 코리아펫쇼는 현재 참가기업을 모집 중이다. 이 행사는 더페어스(THE FAIRS)가 주최하고, 반려동물기업협회가 후원한다. 자세한 코리아펫쇼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