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타임즈】 그동안 연기되거나 중단됐던 펫전시회 등 반려동물 이벤트들이 다시 열리기 시작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하향 조정되면서부터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더페어스가 주최하고 반려동물기업협회가 후원하는 '코리아펫쇼'(KOREA PET SHOW)가 16일~18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개최된다. 반려동물과 함께 입장해 다양한 종류의 사료, 간식, 용품 등을 볼 수 있으며 영양학 세미나 등 부대행사도 관람 가능하다.
17일~18일 롯데백화점 강남점 야외행사장에서는 '집사 자연식 마켓'이 열린다. 춤추는도기넛, 수수펫푸드, 스쿱543, 어글어글 등 자연식 브랜드와 영양제, 식기 등이 전시된다. 야외 행사장은 물론 백화점 내 집사 매장도 반려견과 함께 방문할 수 있다.
한국펫사료협회가 주최하고 메쎄이상이 주관하는 '케이캣페어'(K-PET FAIR)는 23일~25일 경기 수원메쎄에서 열린다. 내추럴발란스, 카디날코리아 등 사료 브랜드와 다양한 간식, 용품 브랜드를 볼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은 할 수 없다.
미래전람이 주관하는 '부산펫쇼'(BUSAN PET SHOW)는 23일~25일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다. 부산캣쇼(BUSAN CAT SHOW)와 동시에 개최되는 이 행사는 100여개 업체 120여개 부스가 참여할 예정이며 반려동물 동반도 가능하다.
11월에는 케이펫페어가 20일~22일 서울 킨텍스에서, 수원펫쇼는 27일~29일 경기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각각 열릴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반려동물 산업은 특성상 박람회 등 행사가 많은데 그동안 연기되거나 취소돼 아쉬움이 컸다.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숨통이 트여서 다행"이라며 "마스크 착용 등으로 박람회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17일~18일 롯데백화점 강남점 야외행사장에서는 '집사 자연식 마켓'이 열린다. 춤추는도기넛, 수수펫푸드, 스쿱543, 어글어글 등 자연식 브랜드와 영양제, 식기 등이 전시된다. 야외 행사장은 물론 백화점 내 집사 매장도 반려견과 함께 방문할 수 있다.
한국펫사료협회가 주최하고 메쎄이상이 주관하는 '케이캣페어'(K-PET FAIR)는 23일~25일 경기 수원메쎄에서 열린다. 내추럴발란스, 카디날코리아 등 사료 브랜드와 다양한 간식, 용품 브랜드를 볼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은 할 수 없다.
미래전람이 주관하는 '부산펫쇼'(BUSAN PET SHOW)는 23일~25일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다. 부산캣쇼(BUSAN CAT SHOW)와 동시에 개최되는 이 행사는 100여개 업체 120여개 부스가 참여할 예정이며 반려동물 동반도 가능하다.
11월에는 케이펫페어가 20일~22일 서울 킨텍스에서, 수원펫쇼는 27일~29일 경기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각각 열릴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반려동물 산업은 특성상 박람회 등 행사가 많은데 그동안 연기되거나 취소돼 아쉬움이 컸다.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숨통이 트여서 다행"이라며 "마스크 착용 등으로 박람회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