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타임즈(COCOTimes)】 치주질환(periodontal disease)은 치은염(gingivitis)과 치주염(periodontitis)을 합쳐 부르는 말로, 치아를 지지하는 주변 조직에 염증이 생긴 것을 말한다. 3살 이상 반려견들의 2/3 이상이 치주질환을 앓고 있고, 반려견에서 가장 흔한 질환들 중의 하나다. 그중에서도 치은염은 잇몸(치은)에 염증이 생긴 것. 치은염을 방치하면 치주염으로 진행된다. 치주염이 진행될수록 치아를 지지하는 뼈(치조골)가 녹아 치아가 빠지게 된다. 심할 때는 아래턱이 골절되기까지 한다. 게다가 세균이 혈관을 타고 혈액으로 들어가 심장, 신장 등 중요 장기를 감염시킬 위험도 있다. [증상] 초기에는 증상이 없어서 보호자가 눈치채기 어렵다. 치아 주변에 치석이 쌓이고 입냄새가 난다. 또는 잇몸이 붉게 부어오르기도 한다. 치석이 많아지면서 점차 악화된다. 잇몸에서 피가 나고, 구취가 심해진다. 염증과 세균이 치아 주위 조직을 파괴해서 치아와 잇몸 사이가 벌어지고 치아가 흔들리거나 빠지기도 한다. 통증 때문에 입이나 얼굴을 앞발로 자꾸 만진다. 보호자가 머리를 만지는 것을 싫어한다. 사료를 잘 못 먹고, 먹어도 한쪽으로만 씹
【코코타임즈】 서울시와 ‘우리동생’이 1인 독거노인이나 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키우는 반려동물에 대한 특별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의료서비스와 돌봄서비스가 핵심이다. 중성화 수술은 물론 이빨 스케일링, 피부에 난 염증 치료를 서울시 예산으로 우리동생 동물병원에서 치료해주는 것이다. 또 이상행동을 보이는 반려동물엔 훈련사를 보내 행동 교육을 하고, 일정 기간 대신 맡아 돌보거나 반려인 심리상담도 해준다. 23일 ‘우리동생’은 “취약계층도 반려동물을 건강하게 키우고 끝까지 책임질 수 있도록, 동물복지와 사람복지가 만나는 특별한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달부터 동물 의료서비스와 동물 돌봄 지원사업을 시작해 예산 범위 내에서 연말까지 계속할 예정”이라 했다. '우리동생'(우리동물병원생명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2013년 설립된, ‘협동조합’ 방식의 동물병원<사진>으로 현재 서울 마포구와 강남구 등 두 곳에 있다. 하지만, 취약계층이라 하더라도 본인이 직접 신청하지는 못하는 것이 걸림돌. 구청과 동사무소, 사회복지기관, 정신보건복지센터 등이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들 유관 단체들이 해당 지원사업이 필요한 사례를 찾아내 대신 신청해줘야 한다는 것. 무분
【코코타임즈】 서울 쪽 동물병원들은 평균 15만4천 원을 받고 있다. 서울에서도 서초구 동물병원들은 26만1천 원, 구로구 21만2천 원인 반면 강서구는 5만4천 원, 성동구는 8만 원을 받고 있었다. 최고와 최저 사이에 약 5배 정도 차이가 났다. 경기도는 서울보다는 조금 높은 18만2천 원을 받고 있다. 수원시는 전체적으로 20만 원보다 높았는데 그중에서도 장안구는 29만 원을 받고 있었다. 구리시와 고양시 덕양구도 24만 원으로 높았다. 반면 화성시는 3만5천 원으로 가장 쌌다. 가장 높은 수원 장안구가 화성시보다 무려 8.3배나 높은 것. 그렇다면 종합검진비는 어떻게 될까? 대개 혈액검사, 흉복부 엑스레이, 흉복부 초음파 등 3가지를 하는데, 서울은 평균 11만7천 원을, 경기도는 12만5천 원을 받고 있었다. 중성화 수술도, 종합검진비도 경기도가 서울보다 전반적으로 조금 더 비쌌다. 동물병원 진료비를 비교 견적 내주는 서비스 (주)펫프라이스(대표 박홍성)는 16일, "지난 한햇동안 보호자들이 온라인으로 견적 요청한 것을 집계해본 결과, 보호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진료비는 중성화 수술, 건강검진, 그리고 이빨 스케일링 순이었다"고 했다. 보호자들 가
【코코타임즈】 고양이가 6살이 넘으면 치과질환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치과질환이 있으면 불편함과 통증을 일으킨다. 잇몸은 혈관이 발달해 있어 세균감염의 위험도 있다. 고양이의 4대 치과 질환으로는 치주질환 치아 흡수성 병변 치아골절 만성 구내염 이 있다. 6살 이상 고양이 중 치주질환을 겪는 케이스는 약 85% 정도다. [증상] 염증과 세균이 치아 주위 조직을 파괴한다. 초기에는 치아 주변에 치석이 쌓이고 잇몸이 붉게 부으며 구취가 난다. 점차 악화되며 치석이 많아진다. 잇몸에서 피가 나고, 구취가 심해지기도 한다. 치아와 잇몸 사이가 벌어지고 치아 주변 뼈가 약해지는데, 이는 치아 구조 변형에 영향을 끼친다. 치아가 빠지기도 한다. 전신감염으로 진행되기도 하는데, 증식한 구강 세균이 잇몸 혈관을 타고 혈액으로 유입된다. 세균이 전신으로 감염되는데, 특히 심장, 신장 등 중요 장기를 감염시키면 생명에 지장을 줄 수도 있다. [원인] 구내에 있는 세균이 타액의 단백질에 반응해 치태를 만든다. 치태는 플라크라고도 한다. 치아표면에 투명한 치태는 치아 사이사이, 치아와 잇몸 사이에 축적돼 염증을 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