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타임즈】 국회의원연구단체 '동물복지국회포럼'(공동대표 박홍근·이헌승·한정애, 책임연구 한준호)이 수여하는 '제3회 동물복지대상'에 한병진 경기도수의사회 동물사랑실천봉사단장<사진 @경기도뉴스포털 경기G뉴스 허선량>이 선정되었다. 심사위원들 만장일치로 대상의 영예를 안은 한병진 단장(경기 작은친구동물병원장)은 지난 2012년 고양시 유기동물 쉼터를 설립한 이후부터 대한수의사회와 경기도수의사회 '동물복지위원장'으로 유기동물 입양 캠페인과 중성화 수술, 의료 지원 및 개고기 반대, 동물보호법 개정 등 다양한 시민운동을 전개해왔다. 동물복지국회포럼은 이어 개농장 긴급구조와 전주동물원을 생태동물원으로 전환한 ‘전북 전주시’, 직영 동물보호센터를 건립해 운영해온 ‘경남 통영시’, 반려동물 장례업을 브랜딩해 반려동물 장례문화 확산을 이끈 ‘21그램’ 등 3곳을 공공•기업 부문 우수상에 선정했다. 또 유기동물 문제 해결과 길고양이 TNR 등에 힘써온 ‘동물과 함께 행복한 세상’, 야생동물 보호와 자연생태계 보전에 기여해 온 ‘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 멸종위기 동물인 점박이물범(천연기념물 331호)의 보전 방안을 모색해온 ‘백령도 점박이물범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코코타임즈】 동물복지를 위한 여야 국회의원들의 연구단체 '동물복지국회포럼'이 2021년 동물복지대상 수상자를 공모한다. 수상자들은 시상식에서 연말 국회의장상을 비롯해 4개 부처 장관상 등을 수상하게 된다. 동물복지국회포럼(공동대표 박홍근·이헌승·한정애, 책임연구의원 한준호)은 14일, "동물권 향상과 조화로운 공존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하여 공로를 격려하고 동물복지 의식과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동물복지대상 수상자를 오늘부터 공모한다"고 밝혔다. 동물복지대상은 지난 201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제3회째를 맞았다. 동물보호와 동물권 향상에 기여한 국내 거주자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추천도 가능하다. ‘2021 동물복지대상’ 후보 공모 접수는 11월 14일까지 한달간 진행되며, 학계·시민단체·법조계·언론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11월 중 결과를 발표할 예정. 시상식은 12월에 국회에서 열린다. 포상은 국회의장상, 행정안전부 장관상,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환경부 장관상, 해양수산부 장관상,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상,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상, 동물복지국회포럼 공동대표 상으로 나뉜다. 지난 2019년에는 유기동물을
【코코타임즈】 여야 국회의원들이 함께 모인 연구단체 '동물복지국회포럼'이 선정하는 '대한민국 동물복지대상(大賞)'의 2020년 '대상' 수상자가 '서울특별시'로 정해졌다. '우수상'은 경기도 용인시와 서울 관악구(이상 '공공/지자체' 부문), 한화갤러리아('기업' 부문), 김문조씨와 군산시 유기동물보호소, 핫핑크돌핀스(이상 '단체/개인' 부문)가 각각 수상한다. '동물복지국회포럼'은 10일, 서울시를 비롯해 올해 ‘2020 대한민국 동물복지대상’ 수상자들을 이같이 발표했다. 동물권(動物權)과 인권(人權)을 함께 잇기 위해 ‘세계 인권선언의 날’인 12월 10일에 국회에서 시상식을 열려 했으나,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으로 이날은 수상자만 발표했다. 시상식은 잠정 연기했다.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서울특별시는 2012년 전국 최초로 '동물보호과'를 신설하여 동물보호 및 복지수준 향상을 위한 공공의 시발점 역할을 하였고, 지자체 최초의 동물복지 종합계획 수립, 전국 최초의 동물복지위원회 구성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지난해 시상식<사진>에서는 2013년부터 유기동물들을 대상으로 중성화 수술과 백신 접종 등 수의 봉사활동을
【코코타임즈】 여야 국회의원 32명이 참여하고 있는 국회 의원연구단체 '동물복지국회포럼'이 우리나라 동물보호 및 동물복지, 그리고 동물권 향상을 위해 공헌한 단체와 시민을 찾고 있다. 동물복지국회포럼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홍근 의원실은 12일 "동물권 향상과 조화로운 공존에 이바지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하여 그 공로를 격려하는 제2회 ‘동물복지대상' 시상식을 오는 12월 10일 국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물복지국회포럼은 이를 위해 오는 21일까지 신청을 받아 11월 12일까지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지난해 열린 제1회 시상식에선 ‘버려진 동물을 위한 수의사회(버동수)’가 대상(국회의장상)을 받았다. 또한 우수상(행정안전부장관상,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환경부장관상, 해양수산부장관상), 특별상(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상, 동물복지국회포럼 공동대표상)도 시상한다. 이를 위해 학계·시민단체·법조계·언론 등 동물복지국회포럼 자문위원들과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꾸렸다. 이들은 동물복지 관련성, 지속성, 활동성, 창의성, 사회적 참여도 등을 중점 심사하게 된다. 단, 언론·출판, 정책·학술, 교육 부문에 대한 특별상은
동물복지에 관심이 많은 국회의원들의 연구단체인 '동물복지국회포럼'이 '2019 동물복지대상'을 제정하고, 올해 첫 공모를 시작했다. 동물복지국회포럼은 최근 공모포스터<사진>를 발표하며 "동물권 향상과 조화로운 공존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해 공로를 격려하고 올바른 동물복지 의식과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그 취지를 설명했다. 이와 관련, 박홍근 공동대표(더불어민주당)는 "생명 존중, 동물과 인간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 '동물복지대상' 시상식을 연례행사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동물보호·복지와 동물권 향상에 기여한 국내에 거주하는 내외국인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동물복지대상은 오는 31일까지 공모를 진행해, 내달 22일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12월 10일 국회에서 열린다. 포상은 국회의장상을 비롯해 행정안전부·농림축산식품부·환경부·해양수산부 각 장관상,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환경노동위원회 각 위원장상, 동물복지국회포럼 공동대표 상으로 나뉜다. 한편 동물복지국회포럼(공동대표 박홍근·이헌승·황주홍·이정미 의원, 연구책임의원 윤준호 의원. 바로가기)은 국회에 정식 등록된 의원연구단체로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