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타임즈】 반려동물 박람회 '제28회 코리아펫쇼 2021'(이하 코펫)이 3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강남구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된다. 더페어스(THE FAIRS)가 주최하고 반려동물기업협회가 후원한다. 반려동물 사료, 간식, 용품 등을 취급하는 150개 기업이 300 부스 규모로 참여한다. 올해 서울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반려동물 박람회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여파로 반려동물 현장 행사가 대부분 취소되거나 연기돼 아쉬움을 남겼다. 심지어 올초에도 몇개 전시회가 잇따라 취소됐다. 코펫은 안면인식 열화상 카메라, 손 소독기 및 비접촉식 체온계 등을 준비해 모든 방문객이 3회 이상의 체온 측정 후 전시장 내로 입장할 수 있도록 할 예정. 안전장치 및 목줄 착용 시 반려동물과 동반 입장도 가능하다. 2월 5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 하면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그 다음날부터 3월 4일까지는 50% 할인된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코코타임즈】 털이 흰 고양이는 청력이 떨어지는 청각장애를 앓는 경우가 많다. 물론 모두 그런 것은 아니다. 하지만, 흰 고양이의 약 17~22%는 청각장애를 앓는다고 알려졌다. 그 이유가 뭘까? 털 색깔을 결정짓는 '멜라닌 세포'와 달팽이관을 구성하는 '내이(內耳) 세포'가 같은 세포 조직으로부터 분화하기 때문이다. 이 분화 단계에서 정상적인 발달이 이뤄지지 않으면 내이 세포가 제대로 발달되지 않아 귀가 잘 안 들리고, 동시에 멜라닌 세포도 잘 생기지 않아 멜라닌 색소 결핍이 생겨 털이 하얗게 된다. 이 과정에서 더 심한 이상이 생기면 눈이 파랗게 되거나 양쪽 눈의 색이 달라질 수 있다. 그래서 눈이 파란 고양이는 약 40%나 청각장애를 앓는다고 한다. 털의 흰색이고 눈까지 파랗다면 최대 85%가 청각장애를 앓는다는 보고도 있다. 따라서 몸이 흰 고양이를 분양받으면 먼저 병원에서 청력 검사를 받게하는 게 좋다. 단, 청력이 떨어진다고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 고양이를 실내에서 키운다면 후각, 시각, 촉각 등 다른 감각으로 청각을 보완해 큰 지장 없이 살 수 있다. 단, 실외에서는 교통 사고 위험이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 한편 통계에서도 알 수 있듯 흰 고
【코코타임즈】 국회 안병길 의원(국민의힘)이 수의사가 반려동물 진료비를 미리 알리고, 또 수술 등 중요한 진료 행위를 할 때는 미리 보호자에게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도록 하는 '수의사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안 의원은 24일 "동물병원을 이용하는 반려동물 보호자가 진료비가 사전에 공지되지 않아 진료 후 과잉·과다 청구된 요금을 받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동물병원간 비용 격차가 사회적 문제로 제기되면서 법과 제도개선을 요구하는 국민들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 한국소비자연맹에서 실시한 '동물병원 관련 소비자 인식도 조사'에 따르면 병원별로 치료 비용이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격 차이가 가장 큰 진료항목은 치과 관련 진료항목이었으며, 발치(송곳니)의 경우 최저 5천원부터 최고 40만원으로 무려 80배 가량 차이 났다. 또 한국소비자연맹이 발표한 '소비자대상 동물병원 이용 실태조사'에 따르면 반려동물을 키우는 소비자들이 동물병원을 이용하면서 가장 원하는 개선점은 '진료비 정보 게시 의무'(67.2%)인 것으로 나타났다. 안 의원은 "이번 개정안을
【코코타임즈】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반려견 놀이터 2곳이 내달 2일 문을 연다. 서울 도봉구는 24일, 초안산근린공원 창골축구장 내 잔디마당에 반려견 놀이터를 다시 개장해 3월 2일부터 매주 화~일요일 오전 10시~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용료는 무료다. 단, '동물등록'을 마친 반려견이 13세 이상 견주와 동행해야 이용 가능하다. 견주는 배변봉투와 목줄을 지참해야 한다. 13세 미만의 어린이는 안전을 위해 반드시 성인 보호자와 함께 입장해야 한다. 또 동절기와 우천 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휴장 권고 시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맹견이나 질병감염이 의심되는 반려견도 입장을 제한한다. 도봉구 관계자는 "견주는 다른 반려견과 마찰이 없도록 예의주시해야 하며 반려견만 두고 자리를 비우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기간에는 정기 및 상시방역을 실시하고 출입자 체온 측정, 사회적 거리두기, 소독액 비치 등 코로나19 예방에 힘쓸 계획이다. 도봉구 반려견놀이터는 지난 2017년, 서울 최초로 문을 연 뒤 하루 평균 100여 마리 반려견이 다녀갔다. 그동안 반려견 문화교실을 열어 반려견 문제행동을
【코코타임즈】 동물용 소변진단키트 '유리벳'(UriVet)이 미국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브랜드 인지도 조사에서 모바일 분야 소변진단키트 1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무역협회와 글로벌 리서치 전문기업 미띵스(methinks)는 지난해 10~12월 우리나라 수출유망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해외유저 UX 개선 지원 사업'을 실시한 결과, 그 최종 보고서에서 이 같은 내용을 22일 공개했다.그중 미띵스의 '스마트 소변진단키트의 미국시장 진출 전략 기초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내 반려동물 보호자들이 양육 과정에서 가장 부담이 되는 비용으로 꼽은 것은 '의료비'였다. 무려 72.0%가 그렇게 답했다. 그 뒤를 이어 사료비(13.0%), 미용(6.0%), 펫시팅(4.0)이 나왔는데, 그 비중으로 볼 때 의료비 부담은 다른 것과 비교했을 때 압도적으로 높은 수치. 반려동물 평균 수명이 늘면서 만성질환이나 중증질환으로 노령기에 고생하는 반려동물이 늘어나는 것 또한 당연하기 때문. 그래서일까? 가정에서 편리하고 간단하게 반려동물 건강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소변진단키트에 대한 인지도가 상당히 높았다. 특히 응답자의 절대 다수가 동물병원과 온
【코코타임즈】 아무리 좋은 음식도 적절히 먹으면 약이 되고 도를 넘으면 독이 된다. 영양제 또한 예외는 아니다. 질 좋은 사료는 개의 연령대에 맞는 필수 영양소가 충분히 담겨있으므로 치료 목적이 아니라면 건강한 개에게 굳이 영양제를 먹일 필요는 없다. 질 좋은 사료는 좋은 원료를 이용해 영양학적 균형이 잘 잡힌 펫푸드를 말한다. 영양학적으로 균형이 잘 잡힌 사료를 선택하려면 ‘AAFCO’ 인증마크를 확인하면 된다. AAFCO(The Association of American Feed Control Officials)는 미국 사료규제기구로, 영양학적 균형을 고려해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있다. 그렇다면 ‘만능 영양제’로 여겨지는 오메가3는 괜찮을까? 오메가3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암과 치매를 예방하고 신장 질환이나 전신 염증 감소, 혈액 순환,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 피모 발달 등 다양한 이점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이 역시 과도하게 복용하면 부작용이 따를 수 있다. 아직까지 동물에 대한 오메가3 과다 복용 부작용 연구 결과는 없지만, 사람이 오메가3를 과다 복용할 경우 면역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코코타임즈】 박서(Boxer)의 조상은 불렌바이스쳐(Bullenbeiszer)와 바렌바이쳐스(Barenbeiszer)라는 마스티프 종으로써 이 개들은 16세기경 투우견이나 멧돼지와 사슴 사냥 등에 이용된 수렵견이었다. 19세기경 이들과 불독의 이종 교배를 통해 지금의 복서가 탄생하게 되었는데 박서(Boxer)라는 이름은 이 개가 사냥할 때 복싱을 하듯 펀치를 이용해 싸우는 모습을 보고 붙여진 이름이다. 박서는 섬세하고 영리하며 예민한 편이므로 훈련 방법에 따라 목양견, 군용견, 경찰견, 경호견, 안내견 등 여러 형태의 활약을 보여 주기도 한다. 그런 성격 때문에 주인과의 신뢰를 맺는다면 온순하고 순종적인 가정견이 되기도 하지만 반대로 주인과의 신뢰를 맺지 못하면 고집스럽고 공격적인 개가 될 수도 있다. 박서는 박서의 조상인 불독과 많이 닮았고 처진 주름 때문에 슬픈 표정을 하고 있지만, 무척 명랑하고 활발한 성격이다. 사람과 있는 것을 좋아하며 유지비용도 적게 드는 견종이라 애견 초보자도 기르기 어렵지 않지만, 활동성과 큰 체형 때문에 단독주택이나 전원주택의 사육이 적절하겠다. 모질은 조금만 신경 써주면 반짝반짝 윤기가 나는 황갈색과 얼룩무늬의 짧은 단 모
【코코타임즈】 암 치료는 수술이나 항암 치료 등을 통해 이미 생긴 종양 세포가 더 이상 자라지 못하게끔 하는 방식이다. 증상을 줄어들게 하는 ‘완화’의 의미와 통한다. 반면, 완치는 병을 완전히 낫게 하는 것을 말한다. 암 치료에 있어 완치 개념을 아예 적용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수의학에서는 발견된 종양 덩이가 모두 사라지는 것을 '완전 완화'라고 한다. 완전 완화가 2년 이상 지속되면 비로소 완치라는 개념을 적용한다. 하지만 암은 완치될 확률이 매우 낮다. 항암 치료 예후가 좋은 림프종조차도 완치율을 10% 정도로 보고 있다. 암 치료에서 완화라는 개념이 더욱 적합하다고 하는 것도 이런 이유다. 보통 암 완화를 위한 치료 목표는 기존 발견된 악성종양 덩이가 50% 미만 줄어드는 것이다. 때에 따라서는 수술이 불가능하기도 하다. 이럴 때는 악성종양 크기가 줄어드는 것에 치료 목표를 두기보다는 암세포가 더 자라지 않게끔 적정 상태로 유지하는 데에 초점을 두기도 한다. 충남대학교 수의내과학 서경원 교수는 “암 치료 대부분은 ‘완치’보다 ‘완화’라는 개념에 더욱 적합하다.”라고 말했다.
【코코타임즈】 기존 반려견에게 친구를 만들어주고자 하는가? 그렇다면 새로운 개를 입양하기 전 미리 알아 둬야 할 점이 몇 가지 있다. 새로운 개를 집에 들이기 전 다음 사항을 고려해 보는 것은 어떨까? 첫인사 장소는 기존 개의 영역 밖에서 집 안은 자신과 주인의 체취가 가득한 공간이다. 자신의 공간에 낯선 개가 등장한다면, 기존 반려견은 호기심과 더불어 경계심과 공격성을 띨 수 있다. 이미 집 안은 자신의 공간이기 때문이다. 권혁필 동물행동심리전문가는 "기존 키우던 개와 새로운 개의 첫 대면 장소는 집 밖이 좋다. 정확히는 반려견의 영역 밖이다. 개는 구역성이 강한 동물이다. 자신의 영역에 낯선 개가 들어올 경우 공격성을 띨 수 있지만. 자신의 영역이 아닌 공간에서 마주할 때는 새로운 존재에게 조금 더 관대한 경향이 있다"라고 말했다. 기존 개와 새로운 개와의 조화 고려해야 이전 키우던 개와 새로 맞이할 개가 서로 잘 어울릴 수 있을까? 또 다른 개를 입양하기 전, 성격과 활동량, 나이, 성별 등을 한 번쯤 고려해보는 것이 좋다. 미국애견협회(AKC)는 "같은 성별을 가진 개들끼리는 우월감을 드러내려 할 수 있다.
【코코타임즈】 식후 꼬박꼬박 양치질을 시키기란 생각보다 쉽지 않다. 하루 한 번은 커녕 사흘에 한 번씩만 양치질시켜도 ‘성공했다’고 생각할 정도다. 매일 끼니마다 양치질해주기 어렵기 때문에 보호자들이 주로 애용하는 것이 하나 있다. 바로 플라크 제거용 개껌, 일명 '덴탈껌'이다. 질겅질겅 물고 씹고 뜯기만 해도 구취를 제거하고 치석을 예방한다고 하니, 보호자와 개 모두에게 칭찬받아 마땅하다. 덴탈껌, 어떤 원리일까? 치아 전용 기능성 껌은 일반 개껌이나 간식과 모양이 좀 다르다. 톱니바퀴처럼 울퉁불퉁하고 군데군데 홈이 패여 있다. 치석이 주로 생기는 잇몸과 치아 사이를 집중 공략하기 위한 디자인이다. 플라크 제거 효소도 추가돼 있다. 이게 치아 관리 효과가 있다. 플라크 제거 효소 성분이나 함량은 제품마다 조금씩 다르다. 덴탈껌 급여 시 주의점은? 하지만 개껌으로 치석을 제거하기란 어렵다. "덴탈껌은 어디까지나 플라크 제거용, 즉 치석 예방용일 뿐"(이비치동물치과병원 김춘근 원장)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시중에서 ‘치석 제거 껌’이라고 하는 광고에 현혹될 필요는 없다. 또 소중한 반려동물 건강을 위해 급여하는 만큼, 구매할 때에도 신중해야 한다. 최근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