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타임즈】 박람회 전문기업 ㈜미래전람의 '크리스마스 서울펫쇼'가 내달 9~11일 사흘간 서울 강남구 세텍(SETEC)에서 열린다. 펫산업 최신 정보와 트렌디한 제품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 15일 미래전람에 따르면 이번 '크리스마스 서울펫쇼'엔 국내외 150여 개 기업이 300부스 규모로 참여한다. 연말에 진행하는 만큼, 올해 마지막 펫박람회일 수도 있다. 그래서 '크리스마스 서울펫쇼'는 다채로운 이벤트들도 진행한다. 총 300명에게 30여 종의 다양한 반려동물 관련 제품으로 구성된 펫쇼백 추첨 증정 이벤트는 물론 할인 상품권 판매, 수험생 이벤트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들이 준비된다. 전시 아이템들은 국내 최저가를 표방했다. 사료 등 거의 모든 펫제품 가격이 일제히 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반가운 소식. 주최측은 "국내 박람회 처음으로 최저가 보상제를 실시한다"고 했다. 보다 자세한 이벤트 정보는 서울펫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12월 8일까지 사전등록하면 입장료가 무료다.
【코코타임즈】 애묘인으로 알려진 배우 윤균상이 크리스마스 특선영화로 <나 홀로 집에>를 추천했다. 윤균상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쿵이야 나홀로집에 재밌다. 그렇지?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고양이가 크리스마스 특선영화인 <나 홀로 집에>를 보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쿵이는 윤균상의 반려묘다. 연예계 대표 집사 윤균상은 4마리의 고양이를 키우고 있으며 유기묘를 입양하는 등 고양이에 대한 인식 전환에 앞장서고 있다. 윤균상의 글을 본 누리꾼들은 "쿵이가 같이 봐주다니 귀엽네요", "오늘은 나홀로집에 1·2·3·4 보는 날", "크리스마스 특선영화는 역시 나홀로집에. 우리 강아지랑도 보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