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타임즈】 (주)에이아이포펫이 대학생 서포터즈들과 함께 경기도 용인의 유기견 보호소 '레인보우쉼터'를 찾았다. 지난 25일, 에이아이포펫 임직원과 서포터즈 ‘티키타카 1기’들은 이른 아침 보호소를 찾아 생활 공간과 식기 등을 청소한 후 배식을 돕고, 보호소 내 유기견들을 위한 사료와 간식 등도 기부했다. '티키타카 1기’는 인공지능 기반 반려동물 건강관리 앱 ‘티티케어’를 알리고 다양한 마케팅 캠페인을 함께 기획하기 위해 선발한 대학생 서포터즈 12명. 이들은 지난 8월부터 여러가지 온라인 미션을 수행해 왔다. 티티케어의 인지도 향상을 위한 마케팅 제안, 온라인 광고 콘텐츠 제작, 유기동물 인식 개선 캠페인 아이디어 제안 등. 이번 봉사는 마지막 미션 ‘유기동물 인식개선 캠페인’의 일환. 코리안독스가 운영하는 레인보우 쉼터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서포터즈 활동을 마무리하는 것. 코리안독스는 불법 개농장과 번식장에서 학대받은 유기견들을 구조 및 보호하고 국내외에 입양을 보내는 활동을 하는 동물보호단체. 여기 레인보우 보호소에는 현재 300여 마리의 유기견이 머물고 있다. 티키타카 1기 단원들은 “혼자서는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것이 어려웠는데 다 같이 함께할
【코코타임즈】 반려동물 펫테크 기업 에이아이포펫(대표 허은아)이 글로벌 경제 잡지 '포브스(Forbes) 아시아'가 선정한 ‘2022 아시아 유망기업 100'(100 To Watch 2022)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전문가들이 관련산업에 미치는 영향, 수익 성장성, 비즈니스 모델, 탄탄한 스토리텔링 등의 지표를 종합 평가해 100개 기업을 선정한다. 올해는 15개국에서 모두 650개 이상 기업이 지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기업으로는 반려동물 건강관리 스타트업 '에이아이포펫'(AI For Pet)과 원격진료 앱 '닥터나우' 등 모두 15개 업체가 선정됐다. 그중 에이아이포펫은 바이오테크놀로지&헬스케어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포브스 아시아는 에이아이포펫을 "강아지와 고양이의 눈, 피부를 휴대폰 카메라로 촬영하면 AI가 해당 부위의 이상 증상 여부를 분석해 알려주며, 백 만개 이상의 이미지 데이터와 수의학 전문가의 라벨링이 AI 모델 개발에 사용됐다"고 소개했다. 특히 에이아이포펫이 개발한 건강관리앱 '티티케어'는 강아지와 고양이 눈 피부 건강 체크, 예방접종 내역 관리, 맞춤 사료량 추천, 질병 백과 등 보호자들이 반려동물 양육에 필요로 하는
【코코타임즈】 펫헬스케어 스타트업 (주)에이아이포펫(대표 허은아)이 휴대폰과 인공지능(AI)를 활용한 반려동물 눈병과 피부병 측정 및 관리법 관련한 국내 특허 3건을 등록 완료했다. 현재 '티티케어'(TTcare) 앱으로 구현하고 있는 반려동물 헬스케어 핵심기술들이다. 사용자가 휴대폰을 이용해 이미지를 제공하면 '티티케어' 서버의 인공지능(AI)이 사전에 학습한 데이터와 비교 및 분석하여 질환의 상태를 알려주는 기술 등을 포함하고 있다. 에이아이포펫은 22일 "반려동물의 안과, 피부 질환이 발생한 경우, 초기에 증상 유무를 판단해 신속한 진료를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기술들이 최근 특허청 심사를 거쳐 특허로 정식 등록까지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휴대용 단말기를 이용한 안과 질환 측정 및 관리 ▲ 휴대용 단말기를 이용한 피부 질환 측정 및 관리 ▲휴대 가능한 망막 측정장치 등 총 3건. 우리나라 처음으로 '동물용 의료 영상진단 보조 소프트웨어(S/W)'로 농림축산검역본부 허가를 받은 '티티케어’는 지난 2021년 초부터 안드로이드와 iOS 서비스를 시작, 현재 약 14만 회를 넘는 다운로드와 10만 명이 넘는 회원을 확보했다. 또 올해 6월 말에는 미국 버
【코코타임즈】 인공지능(AI) 기반 펫헬스케어 앱 '티티케어'(TTcare)를 미국 시장에도 론칭한 (주)에이아이포펫이 우리나라 펫산업 혁신을 함께 이끌어갈 대학생 서포터즈들을 찾는다. 총 12명. 활동은 방학기간인 오는 8월 9일부터 9월 20일까지다. 이번 대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 ‘티키타카’는 에이아이포펫의 반려동물 건강관리 앱 서비스 ‘티티케어’를 새롭고 참신한 방법으로 소개하는 동시에 반려 산업과 관련된 아이디어 제안 및 실무 적용, 유기동물 인식개선 활동 등으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반려산업에 관심이 있고 마케팅 기획, 콘텐츠 제작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에이아이포펫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내용 확인 후 구글폼에 지원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이달 29일까지. 최종 선발된 12명의 ‘티키타카’ 1기에게는 서포터즈 수료증과 함께 '티티케어'(TTcare) 활동비와 우수팀 포상, 에이아이포펫 인턴십 기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에이아이포펫 허은아 대표는 20일“이번 서포터즈 프로그램은 앞으로 반려산업과 문화를 이끌어나갈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새로운 시선을 교류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회사와 서포터즈가 모두
【코코타임즈】 펫헬스케어 애플리케이션 '티티케어'(TTcare)가 반려산업 선진국 미국과 유럽에 본격 진출한다. 우리나라에서 만든 애플리케이션이 이들 선진시장에 진출하는 것은 선례가 드물다. 이에 우리 토종 기술이 현지에서 얼마나 호응을 불러올지 관련업계가 눈과 귀를 모으고 있다. 4일 (주)에이아이포펫(대표 허은아)에 따르면 '티티케어'의 영문판 안드로이드 앱<사진>이 지난달 30일부터 미국 소비자들에게 서비스를 시작했다. 미국 보호자들도 스마트폰 사진을 찍으면 AI(인공지능)가 반려동물 눈과 피부 등의 질환 상태를 알려주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 것. 에이아이포펫은 이를 위해 미국 캘리포니아에 해외법인으로 등록을 한 상태에서 그동안 미국 시장 진출을 준비해왔다. 이어 7월 중엔 애플 앱스토어에 iOS 버전의 애플리케이션도 잇따라 출시한다. 허은아 대표는 "올해 미국 CES 2022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이후, 많은 외국인들이 지금 당장 다운로드 받아서 사용할 수 있는지 문의가 많았다"면서 "이제 드디어 미국에서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했다. 해외 언론에서도 당시 'CES 2022의 가장 혁신적이고 흥미로운 제품 5선'(IT WO
【코코타임즈】 “잠깐! 우리 코코, 걷는 게 조금 이상하지 않아? 어디 아픈 건가?” 이제 7살 된 요키(요크셔테리어) ‘코코’를 키우고 있는 보호자는 곧장 폰을 꺼내 아이 동영상을 찍었다. 그리고는 ‘티티케어(TTcare) 앱으로 영상을 보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답이 왔다. "관절에 이상 징후가 보입니다. 가급적 빨리 가까운 동물병원을 찾으세요." 인공지능(AI)이 ‘코코’의 관절 포인트를 찾아 관절의 동작 패턴, 발 각도와 높이 등을 계산한 후 관절 이상 유무를 알려준 것. 정상 패턴을 이미 학습해 놓은 상태여서 AI가 이상 징후를 예리하게 찾아낸 셈이다. '티티케어'(당시 명칭은 '똑똑케어')는 지난 2020년 10월,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동물용 의료기기 소프트웨어로 등록됐다. 인공지능(AI)에 기반한 동물용 의료 애플리케이션으로는 국내 최초. 보호자에겐 반려동물 질환 증상을 미리 알려준다는 점에서, 수의사에겐 진단 정확성을 높이는 보조 소프트웨어라는 점에서 기술력도, 잠재력도 뛰어나다는 판단 때문이다. 덕분에 티티케어는 중소벤처기업부 ‘팁스’(TIPS), 과기정통부 ‘이달의 한국판 뉴딜’, 신용보증기금 ‘퍼스트펭귄’, 구글 ‘스타트업캠퍼스’
【코코타임즈】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반려동물 눈과 피부에 병이 있는지 알려주는 ‘티티케어’(TTcare)가 올 하반기면 반려동물 관절 질환 징후도 찾아준다. 보다 전문화된 ‘티티케어 클리닉(clinic)’도 곧 출시한다. 질병 진단을 하는 수의사를 보조할 수 있는 프로그램. 이를 통해 동물병원 진료 예약이나 온라인 상담이 가능해진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티티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에이아이포펫(AIFORPET)이 반려동물 관절의 이상 유무를 찾아주는 '현장 테스트'(field test)를 수도권의 일선 동물병원들에서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본적인 개발이 끝나, 실제 상황에서 서비스 품질을 다듬고 있는 것. 지금까지 해오던 눈과 피부 질환에 이어 관절 질환 증상으로도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는 단계로 읽힌다. 이와 관련, 에이아이포펫 허은아 대표<사진>는 "티티케어 앱으로 반려견이 걷는 옆모습을 3~5초 정도 촬영하면, 인공지능이 관절 포인트를 찾아서 관절이 움직이는 패턴, 발의 각도 및 높이 등을 이용하여 관절의 이상 유무를 알려주는 서비스"라면서 "올 하반기(9월 정도)에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절 질환은 수술을
【코코타임즈】 휴대폰 사진으로 강아지 고양이 눈이나 피부 사진을 찍으면 해당 부위 건강 상태를 알려주는 '똑똑케어'(TT care)가 '2022 CES 혁신상'을 받는다. 반려동물 건강관리 애플리케이션 똑똑케어를 만든 (주)에이아이포펫(AI FOR PET)은 13일 "내년 1월 5~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2'에서 'CES 혁신상'(Innovation Awards 2022 Honoree)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CES(Consumer Electronics Show)는 세계 최대 IT 가전 전시회.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오프라인 대회가 중단된 지 2년 만에 온라인과 오프라인 대회가 함께 열린다. 이에 따라 내년 대회의 경우 삼성전자 LG전자는 물론 아마존, AMD, AT&T, 구글, 퀄컴, IBM, 인텔, 레노보, 파나소닉, 소니 등 글로벌 회사들이 두루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중 'CES 혁신상'은 IT 가전 분야 최고 권위상의 하나. 혁신성과 기술력, 디자인 경쟁력 등 여러 부문에 걸쳐 관련 업계 전문가들이 다각도로 분석해 수여한다. 똑똑케어, 네이처 발표 논문 기반에 '진단보조 S/W' 품목허가도 받아 '똑똑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