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최초, 반려견 바다 입수 가능... 남항진 해변 ‘댕댕sea(씨)’ 개장
【코코타임즈】 7월 7일부터 8월 20일까지 운영... 매일 각종 공연 및 부대 행사 (주)위드랜드와 (주)위드랜드뷰티, 남항진 주민대표회 공동 운영 강릉 남항진 해수욕장이 올해부터 반려견과 함께 자유롭게 모래사장을 뛰어다닐 수 있는 것은 물론, 바닷물에도 들어가며 제대로 여름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장소로 새롭게 거듭난다. 반려견 전용 해수욕장이니 누구 눈치도 볼 필요 없이 행복한 휴가를 보낼 수 있는 남항진 해수욕장 ‘댕댕sea(씨)’는 오는 7월 7일 개장해 8월 20일까지 운영되는데, 각종 공연과 부대 행사, 불꽃놀이 등 특별한 이벤트가 매일 준비돼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강릉 최초 반려견 입수가 가능한 해수욕장이며, 국내 유일무이한 대규모 반려견 전용 해변으로 크게 주목받고 있는 ‘댕댕sea(씨)’는 (주)위드랜드와 (주)위드랜드뷰티, 남항진 주민대표회가 공동 운영한다. 이를 위해 위드랜드(회장 이규현)와 주민대표회(대표 심재관)는 지난 17일 위드랜드 멤버스하우스 강릉 및 세인트컨벤션웨딩홀에서 협약식을 갖고, 남항진 해변을 강원도 최고의 반려견 핫플레이스로 만들기 위한 노력에 상호 협력키로 약속했다. 심재관 대표는 “2018년부터 이규현 대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