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타임즈(COCOTimes)】 군포시가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여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2024년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오는 28일 군포시청 다목적 운동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군포시민 중 반려견을 키우는 주민을 대상으로 하며 동물등록이 된 반려견과 함께 참여할 수 있다. 1기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2기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각 기수별 48명의 참여자에게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행사 주요 내용으로는 ▲산책교육 ▲독피트니스 ▲위생미용 ▲문제행동 상담 ▲견생사진 촬영 ▲유기동물 입양 및 지원제도 등 동물보호 홍보부스가 마련돼 있다. 이를 통해 반려동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보다 나은 반려 생활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군포시 관계자는 "이번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통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군포시민들이 보다 성숙한 반려문화를 형성하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4년 반려동물 문화교실 참여신청은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포스터 등 홍보물 내 QR코드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반려동물 문화교실과 관련한 문의는 군포시 지역경제과(031-390-0317,
성남시가 창업 실패자의 재기를 돕는 ‘청년 재창업 지원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7개 팀(총 27명)이 참가한 창업 프레젠테이션(PT) 대회를 열어 총 1억5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사업 아이템은 ㈜버디랩스의 ‘펫헬스케어 플랫폼 버디닥’으로, 반려동물의 건강 데이터를 한곳에서 관리하는 플랫폼이다. 멘토링 등을 통해 사업 아이템이 단순 반려동물 알레르기 간편 검사 키트에서 펫헬스케어로 확장되면서 아이템이 고도화되고 시장이 넓어졌다는 평가를 받아 대상으로 선정됐다. 시는 대상 수상자인 ㈜버디랩스 대표 김민재 씨에게 3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급했다. 최우수상은 리틀모어의 ‘인공지능(AI) 기반 시니어 대상 맞춤형 식단 및 영양제 추천 서비스’가 받았으며, 2천만 원이 주어졌다. 우수상은 ㈜클로토의 ‘실시간 정보 공유 커뮤니티 서비스’가 선정돼 1천5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받았다. 나머지 ▲티쳐나우의 ‘AI 기반 수요자 중심 틈새 과외 플랫폼’ ▲쉐프테이블의 ‘쉐프의 시그니처 메뉴를 이용한 프리미엄 밀키트 판매 플랫폼’ ▲베어커하우스의 ‘초보 판매자도 쉽게 쓸 수 있는 AI 셀러 서비스’ ▲㈜크램의 ‘다양한 운
【코코타임즈(COCOTimes)】 가수겸 프로듀서 ‘미기’와 서울패밀리의 마지막 여성멤버 ‘신수아’가 프로젝트 그룹 ‘자양강장’을 결성, 신곡 ‘둘레길’을 발표했다. 자양강장의 콘셉트는 ’에너지듀오‘로, 자신들의 활동을 통해 대중에게 힘찬 에너지를 전하고 싶다는 마음을 담았다. 신곡 ’둘레길‘은 빡빡하게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자연을 느끼며 조금 쉬어가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미리 음악을 모니터한 팬들은 ”노래에서 피톤치드가 나오는 것 같다“, ”걸을때 마다 듣고 싶다. 건강해지는 기분이다“, ”들어도 힐링 불러도 힐링, 둘레길은 현대인의 힐링송이다“ 등의 의견을 내놓고 있다. 이 앨범의 프로듀서를 맡은 미기는 본인이 그렇게 빡빡하게 살았다고 말한다. 그저 쉼 없이 달리기만 하다가 캠핑이라는 취미를 알게되면서 푸른 자연이 주는 힐링의 의미를 깨달았고, 때론 조금씩 천천히 숨을 쉬며 주위도 둘러보며 그렇게 살아도 되겠구나 싶었단다. 이런 그의 모습을 보고 미기의 작곡팀 비이크루의 김창진 작사가가 둘레길의 가사를 썼고, 그 위에 미기가 곡을 붙였으며, 신나고 경쾌한 편곡은 이철휘가 맡았다. 작사가 김창진은 “열심히 살아내고 있는 현대인들이 둘레길을 들으며 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