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타임즈】 세계적 펫사료 브랜드 로얄캐닌이 한국고양이수의사회(KSFM)와 함께 생애주기별 반려묘의 특성과 건강한 반려 생활을 위한 내용을 담은 가이드북을 선보인다.
이번 가이드북은 한국고양이수의사회(KSFM)의 감수를 바탕으로 제작 되었으며 ‘책임감 있는 보호자 되기’ 및 ‘어린 반려묘 돌보기’ 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7월 말부터 로얄캐닌과 한국고양이수의사회(KSFM)가 공동 진행할 공익 캠페인 ‘고양이 주치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반려묘는 반려견과는 다른 고유의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스트레스에 취약한 동물로 보호자의 세심한 돌봄과 꼼꼼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로얄캐닌은 이번 가이드북을 통해 ‘어린 반려묘 돌보기’ 가이드북에 Δ반려묘 맞이 전 준비사항 Δ적응기와 배변 훈련 Δ어린 반려묘의 식단 Δ반려묘의 특성 등 어린 반려묘를 새롭게 맞이할 예비 반려인들을 위해 필요한 정보를 담았다.
또 ‘책임감 있는 보호자 되기’ 가이드북은 Δ반려묘의 기본 권리 Δ반려묘 등록제 Δ반려묘 성장 달력 Δ반려묘를 위한 환경 조성 Δ반려묘의 스트레스 관리 Δ반려묘 행동학 Δ노령묘 돌보기 등 반려묘 보호자들이라면 꼭 알아야 할 유용한 정보로 구성됐다.
특히 두 가이드북에는 건강 이상 신호를 감지하는 방법과 동물병원을 방문할 때 반려묘에게 편안함을 줄 수 있는 방법이 공통적으로 포함되어 있다.
로얄캐닌 장인정 마케팅 매니저는 “반려묘 가이드북과 함께 보호자들이 더 행복한 반려 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반려묘 가이드북 2종은 전국 700개 이상의 동물병원을 통해 반려묘 보호자들에게 제공되며, 한국고양이수의사회(KSFM)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도 8월 중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