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타임즈】 ENA PLAY와 MBC가 첫 공동 제작하는 동물병원 24시 '심장이 뛴다 38.5'가 다음달 4일 첫 방송된다. ENA PLAY(이엔에이 플레이)는 오는 29일부터 변경되는 NQQ채널의 신규 채널명이다. 26일 ENA PLAY에 따르면 '심장이 뛴다 38.5'는 사력을 다해 동물들을 치료하고 구조하는 수의사와 반려동물 가족들의 가슴 뭉클한 이야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방송 확정 전부터 프로 반려인 배우 윤세아와 유쾌한 입담의 개그맨 김준현이 진행자로 발탁돼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ENA PLAY X MBC 첫 공동제작 프로그램 첫 방송에서는 동물과 반려인 그리고 수의사들을 둘러싼 동물권에 대한 감동 스토리를 전할 예정이다. 또한 사극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사랑스러운 궁녀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이민지가 내레이션을 맡아 시청자의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동물과 인간의 공존프로젝트 '심장이 뛴다 38.5' 1회는 오는 5월 4일 ENA PLAY와 MBC에서 볼 수 있다. MBC에서는 오후 9시, ENA PLAY에서는 방송사의 사정에 따라 자정에 각각 방송된다. 5월 11일 2회 방송부터는 매주 수요일 밤 9시에 EN
【코코타임즈】 다음달 방송되는 '심장이 뛴다 38.5'의 진행자로 배우 윤세아와 개그맨 김준현이 합류한다. 동물병원을 소재로 한 이 프로그램은 ENA PLAY(NQQ채널의 신규 채널명)와 MBC가 첫 공동 제작했다. 12일 ENA PLAY에 따르면 '심장이 뛴다 38.5'는 생사를 넘나드는 동물병원 24시를 현장감 있게 담아내고 다양한 전문 분야 수의사들의 세계를 깊이 있게 소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수의사와 강아지, 고양이 그리고 그 가족들의 가슴 따뜻한 사연을 그려낼 계획이다. ENA PLAY-MBC 제작, 사람과 동물 공존 프로젝트 이번에 진행자로 합류한 배우 윤세아는 드라마 '스카이캐슬'과 '설강화' 등을 통해 팔색조 국민배우로 사랑 받았다. 인스타그램에서는 푸들 종의 반려견 뽀그리야의 보호자로서 반려동물에 대한 따뜻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개그맨 김준현은 유쾌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호감을 얻는 대세 예능인이다. 과거 환경 관련 프로그램을 통해 "인간의 이기심으로 영문도 모른 채 고통 받는 동물들에게 미안함을 느낀다"며 동물보호의 중요성을 알린 바 있다. ENA PLAY 관계자는 "동물을 사랑하는 두 진행자의 만남이 시청자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코코타임즈】 방송국 예능 프로그램으로는 처음으로 독(dog) 스포츠인 어질리티 대회가 열린다. MBC 추석 특집 '아이돌 멍멍 선수권대회'. 총 11팀이 핸들러와 선수견으로 대변신을 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17일 '아이돌 멍멍 선수권대회' 측은 11팀의 출전 선수 라인업을 공개했다. '아이돌 멍멍 선수권대회'는 반려견과 함께 하는 장애물 경기인 '어질리티(Agility)'를 아이돌이 핸들러로, 반려견이 선수견으로 출전하는 방식. 우선 갓세븐 영재와 코코가 출전한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코와의 출근길을 올리는 등 각별한 애정을 과시해 온 영재. 또 김우석과 이미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이 있는 반려견 '메종 따따'의 케미도 볼 수 있다. 본래 이름 따따에다 '메종'이라는 호까지 지어줬다 한다. 메종 따따는 김우석과 닮은꼴 반려견으로 팬들에게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보이그룹 골든차일드에서는 두 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멤버 봉재현과 반려견 봉구, 멤버 최보민과 반려견 조이가 주인공이다. 걸그룹들의 라인업도 치열 우선 (여자)아이들의 슈화와 그녀의 반려견 하쿠와 마타가 함께 한다. 슈화는 대만 출신으로, 한국에 홀로 살며 큰 의지가 돼준 하쿠와
【코코타임즈】 MBC-TV 예능프로 '나 혼자 산다'의 10일 방송분은 올해 37세의 가수 손담비가 그 주인공. 그의 집과 독특한 인테리어, 입만 열면 "시집 좀 가라"며 잔소리하는 엄마, 그리고 이국적인 고양이 두 마리가 공개됐다. 미술작품에 관심이 많다는 손담비의 고양이 이름은 '에곤 실레'와 '뭉크'. 유명 화가들의 이름을 고양이들에게 붙인 것. 손담비가 키우는 아이들 묘종은 뭘까? 두 마리 중 담담한 얼굴과 풍채 있는 몸을 지닌 아이는 '러시안 블루'. 집사들 사이에선 '코리안 숏헤어' 다음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품종이다. 다른 고양이들과 다르게 이중모를 갖고 있어 털이 부드러운 것으로 선호도가 높다. 북극권의 추위를 견디기 위해 이런 이중모를 가진 것으로 추측된다. 다른 단모종에 비해 얼굴이 둥근 편. 수염 자국이 선명하다는 특징도 있다. 이에 비해 다리가 짧고 통통한 아이는 '먼치킨'. 영화 <오즈의 마법사>에 나오는 난쟁이 마을인 '먼치킨 마을'에서 그 이름이 유래된 것으로 알려졌다. '난쟁이'란 별명처럼 다리가 짧기 때문에 너무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거나 무리하게 점프를 하게 해서는 안 된다. 특히 다리 쪽에 유전질환을 앓는 경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