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타임즈】 처음 반려동물을 입양하는 보호자는 모든 것이 새롭고 어렵습니다. 한 생명을 키운다는 것은 그만큼 책임감을 가져야 하는 일이고 어려운 일입니다. 특히 어린 반려동물을 처음 입양하는 경우에는 더욱 신경 써야 하는 일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린 고양이를 키우거나 입양할 준비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알아야할 사항들이 있습니다. 반려묘 성장 달력 먼저, 어린 고양이가 성묘가 될 때까지의 성장을 기록하는 '반려묘 성장 달력'입니다. 로얄캐닌이 최근 내놓은 '어린 반려묘 돌보기' 가이드북에 따르면 반려묘는 처음 1년간 사람의 20세에 해당할 만큼의 놀라운 속도로 성장합니다. 1세 이후로는 사람의 4배의 속도로 나이를 먹습니다. 고양이가 2개월쯤 되었을 때 백신 접종을 합니다. 이 시기에는 면역력이 불안정하고 소화능력도 좋지 않습니다. 특히나 에너지가 많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3개월쯤이 일반적으로 입양되는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는 동물병원에 찾아가 건강 진단을 받고 배변 훈련이 시작됩니다. 영구치가 나오기 시작하는 때이기도 합니다. 4~5개월쯤에는 반려동물을 키우며 중요한 결정을 고려하는 시기가 찾아옵니다. 바로 중성화 수술입니다. 이 시기에 중성화 수
【코코타임즈】 시기적으로 4~5월이면 고양이들 임신 출산이 가장 많은 철이다. 임신~출산과 탄생이라는, 어쩌면 개별 고양이들 삶에 있어서 가장 큰 격동기가 바로 지금인 셈이다. 신경이 곤두서고, 긴장감이 높아지는 때이기도 하다. 그래서 어미묘에겐 산후 조리를 위해, 아기묘에겐 초기 영양을 위해 꼭 필요한 영양소와 에너지원이 따로 있다. '대주펫푸드'가 최근 출시한 '맘앤베이비'(Mom & Baby)는 거기에 맞췄다. 에너지와 동물성 단백질이 풍부해 임신~출산~수유기에 있는 어미묘와 생후 1개월부터 12개월까지의 아기 고양이에게 딱 알맞다는 것. 사실 임신기 고양이는 뱃속 새끼의 성장과 자신의 건강을 위해 평소보다 1.5배의 영양이 필요하다. 갓 태어난 아기 고양이 역시 폭풍 성장하는 시기여서 동물성 단백질과 지방이 많이 필요하다. 아기 고양이가 먹기 편하도록 6㎜ 작은 키블(알갱이)로 만든 것도 '맘앤베이비'의 특징들 중 하나다. "음식물로 보충해야 하는 필수 아미노산인 L-라이신과 타우린, 임신묘를 위한 발린, 아기 고양이를 위한 초유를 함유해 영양적인 측면도 신경썼다"는 것이 업체측 설명. 정석원 대주펫푸드 대표는 "반려동물을 가족 이상으로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