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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엄마 아기 건강에 딱 맞췄어요

 

【코코타임즈】 시기적으로 4~5월이면 고양이들 임신 출산이 가장 많은 철이다.
 

임신~출산과 탄생이라는, 어쩌면 개별 고양이들 삶에 있어서 가장 큰 격동기가 바로 지금인 셈이다. 신경이 곤두서고, 긴장감이 높아지는 때이기도 하다. 그래서 어미묘에겐 산후 조리를 위해, 아기묘에겐 초기 영양을 위해 꼭 필요한 영양소와 에너지원이 따로 있다. 
 

'대주펫푸드'가 최근 출시한 '맘앤베이비'(Mom & Baby)는 거기에 맞췄다. 에너지와 동물성 단백질이 풍부해 임신~출산~수유기에 있는 어미묘와 생후 1개월부터 12개월까지의 아기 고양이에게 딱 알맞다는 것.
 

사실 임신기 고양이는 뱃속 새끼의 성장과 자신의 건강을 위해 평소보다 1.5배의 영양이 필요하다. 갓 태어난 아기 고양이 역시 폭풍 성장하는 시기여서 동물성 단백질과 지방이 많이 필요하다.
 

아기 고양이가 먹기 편하도록 6㎜ 작은 키블(알갱이)로 만든 것도 '맘앤베이비'의 특징들 중 하나다.
 

"음식물로 보충해야 하는 필수 아미노산인 L-라이신과 타우린, 임신묘를 위한 발린, 아기 고양이를 위한 초유를 함유해 영양적인 측면도 신경썼다"는 것이 업체측 설명.
 

정석원 대주펫푸드 대표는 "반려동물을 가족 이상으로 생각하는 소비자들의 트렌드는 무엇보다 정직하고 투명한 브랜드"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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