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타임즈】 동물보호단체인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 코리아(이하 HSI)가 말복인 10일 '복날을 위한 나만의 착한 레시피' 캠페인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초복(7월 11일)과 중복(7월 21일), 말복에 각각 진행되면서 주목을 받았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안백린·박정원 셰프와 남미플랜트랩 그룹이 HSI와 함께 기존 보신탕, 삼계탕 등 보양식을 대체할 수 있는 채식 레시피를 개발해 제공했다. 초복에는 '천년식향'의 안백린 셰프가 다양한 버섯이 들어간 매콤한 '자기돌봄탕'(Self-care Soup)을, 중복에는 남미플랜트랩이 병아리콩을 활용한 '후무스 크림 파스타'<아래 사진>를 소개했다. 이날 말복을 위한 레시피는 SNS에서 비건음식을 소개하는 하루비건의 박정원 작가와 함께한 '황제버섯과 더덕 구이를 곁들인 삼채리소토'다. 해당 레시피들은 모두 무더위에도 입맛을 돋우는 음식들로, 동물의 희생이나 고통 없이 만들 수 있다. 특히 여름철 건강 유지에 효과적으로 알려진 각종 채소를 활용해 간단하면서 풍부한 영향을 섭취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지난 초복과 중복에 공개된 레시피는 호평이 이어졌다. 누리꾼들은 "너무 맛있어 보여서 당장
강황, 울금에 들어 있는 '커큐민'(Curcumin)은 항산화와 항염에 도움을 준다. 특히 몸의 염증을 줄이고, 혈관 청소나 다이어트,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 최근 인기다. 그래서 개와 고양이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서도 강황과 울금을 넣은 건강식을 만들어보면 어떨까? 펫푸드 전문가 양바롬 원장(수의사, 양바롬펫푸드클리닉)은 19일 인천 부평구 '반려동물 교양강좌'에서 '개절밥상-건강한 겨울나기'라는 주제로 겨울철 반려견의 식단에 적용하면 좋은 식재료와 레시피를 소개했다. 지난 12일, 역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 '개와 고양이, 사료에서 자연식까지' 특강을 통해 "아이들 비만을 막으려면 사료도 칼로리 계산을 하고 주라"고 강조하던 양바롬 원장의 제2탄. 그는 "알레르기 같은 반려동물의 피부 문제는 식재료 하나만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