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타임즈(COCOTimes)】 반려동물 프리미엄 펫푸드 전문 제조업체 오에스피(대표이사 강재구)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K-푸드 플러스(K-Food+) 수출탑’에서 ‘도약탑’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오에스피는 당해년도(2022년 4분기부터 2023년 3분기 기준) 누적 수출액 7억3천만 원을 시현, 전년도(2021년 4분기부터 2022년 3분기 기준) 누적 수출액 3억8천만 원 대비 약 93% 증가한 수치를 기록해 수출 실적 성장율이 뛰어난 우수 기업에 주는 도약탑을 수상했다. K-푸드 플러스는 우리 식품 수출 확대를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됐으며, 우수 실적 기업에 6개 부문별 수출탑과 테마탑을 시상한다. 강 대표는 “오에스피는 오랜 기간 프리미엄 펫푸드에 집중해 개발 역량과 영업 네트워크를 키워왔고, 최근 해외에서도 그 성과가 기사화되고 있다”며 “앞으로 회사는 글로벌 인지도 제고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공격적인 해외 마케팅을 펼쳐가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오에스피는 2020년 자사 브랜드 제품 ‘네츄럴시그니처(Natural Signature)’를 출시하며 베트남과 홍콩에 첫 수출을 시작, 현재 기존의 홍콩, 베트남 등 뿐만 아니라 미국, 중
【코코타임즈(COCOTimes)】 경주시는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과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반려동물 배변봉투함과 펫티켓 안내문을 관내 10곳에 추가 설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배변봉투함과 목줄거치대 15곳 설치에 이어 올해는 황성공원, 서천·북천둔치, 봉황대, 내남이조체육공원 및 주요 산책로 등 반려동물 동반 이용률이 높은 곳을 위주로 선정했다. 이번 설치는 배변봉투를 미처 준비하지 못한 반려 견주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청결한 공원‧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배변봉투함은 시민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공원‧산책로 입구에 설치돼 있으며, 우체통 모양으로 내부에 일회용 배변봉투를 비치했다. 배변봉투는 롤 형태로 한 장씩 뜯어서 사용하면 된다. 또 배변봉투함 옆에는 맹견 입마개 및 목줄 착용, 배설물 수거 등 공원 내 반려동물 펫티켓 안내 게시판도 함께 설치했다. 반려동물 배변봉투함 추가 설치로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갈등을 완화하고, 청결한 공원 환경을 조성해 주민들의 만족감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향후 시민들의 이용 상황과 호응도 등을 고려해 배변봉투함 설치를 확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배변봉투함 추가 설치로 공원이나 주요 산책로 등
【코코타임즈(COCOTimes)】 용인예술과학대학교가 교육부의 대학혁신지원 사업비 지원을 받아 반려동물 훈련을 위한 야외훈련장 공사를 완료하고 오픈했다. 이번 야외훈련장 오픈으로 반려견 훈련에 필요한 실내외 훈련장을 모두 갖추고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할 수 있게 됐다는 게 학교 측의 설명이다. 총 1천㎡ 규모의 야외훈련장은 사방 2m 높이의 펜스로 둘러싸여 있음은 물론, 고밀도 인조 잔디로 시공돼 반려견들이 안전하게 마음껏 뛰면서 훈련을 받을 수 있는 시설이다. 또한 훈련장 내에는 훈련에 필요한 여러 가지 장비들을 보관할 수 있는 창고 용도의 컨테이너 2동이 별도로 설치, 재학생들의 훈련 수업뿐 아니라 국내외 독 스포츠(Dog Sports) 대회를 유치할 수 있는 규모로 조성됐다. 반려동물보건과는 2024학년도 1학기부터 이번에 신축된 야외훈련장에서 반려견의 기본 훈련은 물론 독 스포츠인 어질리티(Agility), 플라이볼(Flyball), 프리스비(Frisbee) 등의 훈련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훈련 동아리 활동을 장려하고 훈련사 자격 획득을 위한 훈련 과목도 동시에 진행해 학생들의 훈련실력을 향상시켜 반려견 훈련 및 행동 지도 전문인력 육성에
【코코타임즈(COCOTimes)】 대전시가 인근 지역 동물 장묘업체인 펫포유(세종)·포포즈 세종점(세종)·㈜좋은친구들(충남 공주) 등 3곳과 반려동물 화장 비용을 할인해 주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서 시는 지난 2021년 논산과 옥천, 청주지역 3개 업체와 협약을 맺고 화장비용 10%를 할인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현재까지 1천600여 명의 시민들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협약으로 시는 인접 5개 시군의 6개 동물 장묘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 시민들의 이용 편리성을 높이고 올바른 화장 문화 정착의 기틀을 마련했다. 시와 협약한 장묘업체의 이용 방법은 동물등록증과 대전동물보호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등록된 홍보화면을 업체에 제시하면 할인받을 수 있다. 임성복 농생명정책과장은 “시민들의 동물 장묘업체 접근 문턱을 낮추고 동물등록제 내실화, 동물 장묘문화 확산 등 대전이 반려동물 친화 도시로 앞장서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코타임즈(COCOTimes)】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 객실 승무원들이 추운 겨울을 보내야하는 유기 동물 보호소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18일 제주항공은 객실 승무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체 ‘에코머(ECOMER)’ 회원들이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카라 더봄센터를 방문, 유기동물을 위한 기부물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제주항공 객실승무원들은 유기견들의 쾌적하고 위생적인 생활 환경을 위해 견사를 청소하고 산책과 놀이를 통한 사회화 활동을 도왔다. 또 지난 한 달간 제주항공 임직원들로부터 기부 받은 헌 이불과 비행 후 승객들이 남기고 간 기내 담요, 제주항공 기내에서 판매하는 반려견 여행 도시락도 함께 전달했다. 제주항공은 올바른 반려동물 동반 여행을 위한 캠페인은 물론 반려동물 동반 여행객들을 위한 맞춤서비스를 출시하며 새로운 여행 문화 형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와 함께 동물보호단체와 함께 유기동물 입양 캠페인을 진행하기도 했으며, 반려동물 동반 여행객을 위한 ‘항공여행 펫티켓(펫+에티켓) 캠페인’을 진행해 여행 준비과정과 기내에서의 유의사항 등을 고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코코타임즈(COCOTimes)】 ㈜위드랜드(회장 이규봉)가 사단법인 국가브랜드진흥원이 주최하는 '2023 국가브랜드 컨퍼런스'에서 미래산업부문 대상을 받았다. 역대 국가브랜드 대상 수상 기업 중 반려동물관련 기업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반려동물 토탈 전문 기업인 '위드랜드'는 2019년 국내 최초로 하이앤드 브랜드 '위드랜드를 런칭, 대표적인 반려동물 복합문화시설과 리조트에 투자하는 등 반려동물 사업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며 국내 1세대 반려동물 산업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꾸준히 높여왔다. 이규봉 회장은 "1천500만 반려인을 대표해 반려동물 산업 국가정책 강화, 시행, 기타 정부와 기업간 소통의 일환으로 받아들이며, 국가브랜드 미래사업부문의 최초 수상자로서 겸허한 자세한 무거운 책임감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대표 반려동물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더욱 힘을 내겠다"고 소상 소감을 밝혔다. 위드랜드는 백화점 내 최초 반려동물 시설 투자와 직영운영, 국내 최초 반려인 전용 숙박시설(강릉, 평창, 석모도) 직영운영, 프랜차이즈 사업 직영운영(강남, 동탄, 하남점) 등 대기업, 정부산하 기관, 대학교, 각 기자체 반려동물 사업의 직ㆍ간접적
【코코타임즈(COCOTimes)】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반려동물 케어시장이 증가함에 따라 대학들에 반려동물 관련학과 신설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디지털대학교는 반려동물전공의 2024년 첫 신·편입생 모집에 나섰고, 유한대학교도 2024년부터 건강웰리스학과에 '반려동물전공'을 신설·교육한다고 15일 각각 밝혔다. 서울디지털대학의 반려동물전공과정 졸업 시에는 반려동물학사학위(Bachelor of Zoology)와 함께 2024년 시행예정인 국가자격증 '반려동물행동지도사'를 취득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반려동물관리사', '반려동물미용사', '동물행동교정사', '동물재활치료사', '반려동물식품관리사', '야생동물사육사' 등 민간자격증 취득과정을 운영하며, 서울디지털대 총장 명의 수료증 '반려견전문가'와 '반려묘전문가'도 취득 가능하다. 유한대학교의 반려동물전공은 3년 과정으로 ▲동물보건 관련 기초 및 임상 과목 ▲반려동물 훈련 ▲반려동물 미용 ▲반려동물 푸드 개발 ▲반려동물 장례지도 ▲동물 바이오산업-테크 등의 이론과 실습수업 병행을 통해 자격증 취득과 실무 역량을 쌓을 수 있다. 이같이 각 대학에서 운영하는 반려동물전
【코코타임즈(COCOTimes)】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 소속 봉사동아리 ‘바이오필리아’가 지난 13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반려동물 문화대상 시상식에서 학생봉사단체 대상을 수상했다. ‘2023 대한민국 반려동물 문화대상’은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한 사람들을 격려하기 위해 2019년 마련됐으며, 올해는 사람과 동물의 행복한 동행을 돕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향상을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지 여부를 중점에 두고 심사를 진행했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1과 해피팻이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대한수의사회 등이 후원한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이오필리아’는 건국대 수의과대학의 유일한 수의료 봉사동아리로 ‘생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 2015년 수의과대학 특성을 살린 봉사를 하고 싶다는 뜻을 모아 창설돼 2023년 현재 재학생 114명과 졸업생 84명이 소속돼 있으며, 특히 이번 수상에서는 봉사 내용이나 환경을 가리지 않는 바이오필리아의 봉사 정신을 높게 인정받았다. 바이오필리아는 창설 이후 지금까지 윤헌영 교수(건국대 동물병원장)의 지도 아래 ▲수의료 봉사(중성화 수술 보조, 백신 접종 등
【코코타임즈(COCOTimes)】 반려동물 헬스케어 전문기업 대웅펫이 대웅제약의 스테디셀러인 고함량 비타민 ‘임팩타민’을 반려동물 전용 제품으로 개발한 임팩타민펫 2종(임팩타민펫 강아지, 임팩타민펫 고양이)을 30정으로 소포장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임팩타민펫 30정은 지난 2022년 임팩타민펫 60정 출시 이후, 한 달 간만 섭취해 볼 수 있는 소용량 체험분을 구매하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출시했다. 임팩타민펫 30정은 몸무게 5kg인 반려견, 반려묘를 기준으로 두 달 급여할 수 있는 기존 임팩타민펫의 절반 수량을 담아 한 달 간 섭취가 가능하다. 임팩타민과의 영양성분은 모두 동일하며, 제품 수량만을 줄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임팩타민펫은 활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B 8종(B1, B2, B3, B5, B6, B7, B9, B12)이 담겨 있으며, 건강 유지에 필수적인 영양소인 비타민 A, D, E, K, 아연, 셀렌, 타우린 등을 반려동물 별 섭취 중요도에 따라 각각 ‘임팩타민펫 강아지’와 ‘임팩타민펫 고양이’로 나눴다. 에너지 대사를 촉진하는 비타민B 8종은 반려동물 활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 항산화 작용을 하는
【코코타임즈(COCOTimes)】 반려동물 프리미엄 펫푸드 전문 제조업체 오에스피(대표이사 강재구)가 국내 최초의 전략형 반려동물 플래그십 오피스 설립을 위해 서울시 영등포구 에이스하이테크시티 사무실을 매입한다고 13일 공시했다. 플래그십 오피스의 양수금액은 47억 원으로, 이는 2022년 말 자산 총액의 12.56%에 해당하며, 오에스피는 전략형 플래그십 오피스 구축을 통해 옴니채널(Omni-channel) 거점을 마련하고, 회사의 B2C 사업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 공간은 오에스피의 펫푸드 제품 등 다양한 반려동물 용품을 전시해 소비자가 직접 체험·구매할 수 있도록 활용할 계획이며, 플래그십 오피스 쇼룸을 활용한 국내외 빅바이어를 위한 미팅 공간, 제품 홍보 공간으로도 쓰일 계획이다. 오에스피는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직접 방문해 다양한 제품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오프라인 채널을 제공할 뿐 아니라, 반려동물별 맞춤형 제품 큐레이션 서비스도 함께 준비하고 있다. 반려동물의 생애주기, 품종, 특성 등을 반영한 맞춤형 큐레이션 서비스로 제품을 추천할 계획으로, 이를 통해 제품 신뢰도와 브랜드 충성도를 높여간다는 전략이다. 오에스피는 "최근 해외 빅바이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