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타임즈(COCOTimes)】 경기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화성시민 누구나 무료로 반려동물을 등록할 수 있는 ‘동물등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사업 참여 동물병원에는 내장형 무선식별장치와 동물등록 대행비용을 지원하고, 등록대상동물 소유자에게는 동물등록 자부담비용을 지원한다. 이에 따라 시민들이 사업시행 동물병원에서 내장형 방식으로 반려동물을 등록할 경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오는 12월까지 선착순 2천 마리를 대상으로 하며, 지원대상은 화성시에 주소지를 둔 소유자의 등록대상동물(개 또는 고양이)이다. 올해는 동물병원 38곳이 지원 사업에 참여하며, 해당 동물병원 목록은 화성시 누리집 공고고시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반려동물에 대한 소유자의 책임의식과 동물보호의식을 강화하고 유실동물 발생 방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진우 반려가족과장은 “동물등록은 함께하는 반려문화 정착을 위한 기본적이면서도 가장 중요한 사항”이라며 “화성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반려동물을 등록할 수 있는 만큼 반려동물과 함께하고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코코타임즈(COCOTimes)】 전남 순천시(시장 노관규)가 반려동물 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지역대학과 함께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1유형)사업 성과발표회를 가졌다. 지난 1일, 마리나 컨벤션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시는 맞춤형 직업교육 체제 구축을 위한 반려동물 전문인력 양성분야인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HiVE 1유형)으로 청암대와 협력 맞춤형 인재를 배출하고자 그간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앞서 시는 지난 8월 반려동물문화센터를 개관했으며 11월에는 선진 반려동물 문화기반을 마련하고자 청암대학과 MOU를 체결하는 등 지속적으로 지역대학과 연계, 반려동물과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 구현을 위해 노력해 왔다. 시는 앞으로 순천시 반려동물문화센터를 거점으로 올해부터 청암대학교에 신설된 반려동물보건과(주간 25, 야간 20명) 전문인력과 협력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국내 반려인구 1천500만 명 시대로 3~4가구 중 1가구가 반려동물을 키우고, 순천시에 등록된 반려동물이 1만7천 마리에 달한다”며 “반려인과 비반려인, 반려견과의 행복한 동행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코타임즈(COCOTimes)】 에어로케이항공이 5일부터 오는 29일까지 한시적으로 기내에 동반이 가능한 반려동물의 무게를 최대 10㎏으로 늘려 운영한다. 에어로케이항공은 최근 반려동물을 동반한 여행 수요가 크게 증가, 지금까지 총합 8㎏까지 허용하던 것을 2㎏ 늘어난 최대 10kg으로 확대했다. 이는 국내 항공사 중 최대 무게로 운송 용기의 크기는 기내 좌석 밑 보관이 가능한 크기(가로 43㎝·세로 46㎝·높이 21㎝)여야 한다. 에어로케이의 이번 조치는 2월 설 연휴기간 반려동물 동반 가족 여행객의 편의를 고려한 한시적인 증량으로, 임시 운영 기간 종료 후 기내 동반 반려동물 무게 규정의 최종 변경 여부를 재공지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5일부터 다섯번째 국제선 취항지인 청주~베트남 다낭 노선의 운항을 시작해, 4월 이후에는 몽골 울란바토르, 필리핀 마닐라, 중국 홍콩·마카오, 일본 삿포로·기타큐슈 노선의 취항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코타임즈(COCOTimes)】 악성 림프종(lymphoma)은 몸의 면역을 담당하는 백혈구의 일종인 림프구가 정상적인 기능을 못해서 생기는 암의 일종이다. 개에서 발생하는 암 중에 상대적으로 흔하다. 모든 장기에 발병할 수 있지만 주로 림프구가 많이 분포해 있는 림프절, 비장, 골수 등에서 시작된다. 보통 중년 이상의 개에게서 많이 발병하지만, 간혹 어린 나이에 발병될 수도 있다. 미국 켄넬클럽(AKC)은 “개에게서 알려진 악성 림프종의 종류는 30가지가 넘으며, 종류에 따라 공격성, 생존율, 증상이 각기 다르다”고 말한다. 그중 '다중심 림프종'이 가장 흔하다. 미국 VCA 동물병원은 "다중심 림프종은 개에서 발병하는 악성 림프종의 80~85%를 차지한다"며 "다중심 림프종에서는 몸 전체의 림프절이 영향을 받는다"고 한다. 두 번째로 많이 발병하는 '소화기형 림프종'이 두 번째로 많이 발병하며 악성 림프종 진단의 10% 미만을 차지한다. '피부형 림프종'도 상대적으로 흔한 편이다. [증상] '다중심 림프종'의 가장 일반적인 증상은 부어오르는 림프절이다. 아래턱과 겨드랑이, 무릎 뒤쪽과 사타구니 등에서 가장 쉽게 관찰된다. 손으로 만져보면 단단한 덩어리가
【코코타임즈(COCOTimes)】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유기유실동물 보호수준을 높이고, 빠른 시간 내에 주인을 찾기 위해 북구와 광산구의 임시동물보호센터 운영을 지원한다. 광주지역 반려동물 양육가구는 13만가구, 반려인구는 29만명이다. 해마다 3천여마리의 유기유실동물이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데다 사육포기동물 인수제 도입, 학대피해동물 증가로 동물보호소에 입소하는 동물은 계속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 광주시 동물보호소 월 평균 보호두수는 적정 두수인 350마리를 초과한 528두로 입소동물의 보호공간 부족, 구조 보호체계의 개선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광주시는 총 사업비 4천만 원(시비 50%, 구비 50%)을 들여 자치구 임시동물보호센터 지정 운영을 올해 첫 시행한다. 자치구 임시동물보호센터는 동물보호법에서 정한 시설과 인력 기준에 적합한 광주지역 소재 동물병원과 단체를 자치구에서 선정 지정해 유기동물을 공고기간인 10일동안 임시 보호한다. 또 자치구 임시동물보호센터에서는 보호기간에 전염성질환 진단, 긴급 처치 등을 실시하고 공고기간이 만료된 보호동물은 광주시 동물보호소로 입소시켜 관리를 이어간다. 올해는 유기유실동물 발생이 많은 북구와 광산구 2개 자
【코코타임즈(COCOTimes)】 농림축산식품부는 각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설 연휴 기간인 다음달 9∼12일 유실·유기동물 구조를 위해 구조팀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인근 지역을 떠돌아다니는 유실·유기동물을 발견한 경우,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www.animal.go.kr)에 접속해 누리집 우측의 배너(‘동물 발견’)를 눌러 발견 장소, 동물의 종류 등을 기입해 촬영 사진과 함께 신고하면 된다. 신고된 정보는 빠른 구조를 위해 해당 지자체 구조 담당자에게 문자로 자동 발송된다. 반려동물을 잃어버린 경우에도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의 배너(‘동물 분실’)를 통해 동물의 사진, 잃어버린 장소 등을 게시물로 작성할 수 있다. 게시물 댓글 기능을 통해 발견자와의 실시간 정보 공유도 가능하므로, 동물을 발견 신고하는 경우, ‘동물 분실’란을 함께 확인할 것을 권장한다. 다만, 사전에 동물등록을 한 경우 내·외장칩 번호로 등록정보를 확인해 신속한 반환이 가능한 만큼, 아직 등록하지 않은 동물은 연휴 기간 전에 동물등록을 진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한편, 지난 추석 연휴에 이어 이번 설 연휴에도 ‘연휴 기간 운영하는 응급 동물병원’의 정보를 농식품부 공식 누리집 및 국가동
【코코타임즈(COCOTimes)】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올해 신규사업으로 설 명절 기간 반려견을 맡길 수 있는 쉼터를 운영키로하고 다음달 2일까지 이용신청을 접수한다. 강남구는 서울에서 등록 반려동물이 가장 많은 자치구로 1월 기준 약 4만여 마리가 등록돼 있다. 구는 구민들의 요청이 많았던 반려견 돌봄 쉼터를 오는 설 명절부터 운영, 고향 방문과 여행 등으로 반려견과 함께 할 수 없는 구민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구는 이를 위해 관내 6개의 돌봄 위탁업체와 협약을 맺고 이번 설 연휴 기간 최대 4일까지 무료로 돌봄을 지원한다. 동물 등록을 한 5개월령 이상의 10kg 이하 반려견 1백마리를 대상으로 하며, 1가구당 1마리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 내 구청 홈페이지의 구글 폼을 통해 접수하면, 심사를 통해 다음달 6일 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구는 올해 신규사업으로 강남구에 주민등록 되어 있는 구민을 대상으로 동물(개, 고양이 모두 포함) 등록 내장형 마이크로칩 비용과 시술비를 전액 지원하기로 했다. 신청을 원하는 구민은 1개월 내 발급된 주민등록 등본을 지참해 강남구 내 지정된 동물병원을 방문하면 된다. 여기에 동물사
【코코타임즈(COCOTimes)】 충남 홍성군은 홍북읍 신경리 산학2공원에 조성한 반려동물 놀이터를 29일 개장한다. 1천420㎡ 규모의 놀이터에는 반려동물을 위한 운동장과 울타리, 놀이기구 등이 마련됐으며, 반려동물의 안전을 위해 반려동물 체고 40㎝ 이상은 대형견, 미만은 중·소형견으로 공간을 분리했다. 연중무휴 무료로 상시 개방되지만,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폭우·폭설 등 기상 상황에 따라 휴장할 수 있으며, 안내소와 화장실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동물등록과 광견병 예방 접종을 마친 반려동물이 보호자와 동반했을 때 입장할 수 있고, 13세 미만 어린이는 성인 보호자와 함께 입장해야 한다. 배변은 보호자가 직접 배변 봉투를 지참해 처리해야 한다. 신인환 군 축산과장은 "반려동물 놀이터가 반려인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교감하며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코타임즈(COCOTimes)】 초대형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수원'이 지난 26일 개장했다. 특히, '스타필드 수원' 옥상에는 반려동물 놀이터가 조성됐으며, 개점 첫 날부터 많은 반려인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이곳을 찾아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다음 사진들은 지난 28일 반려동물 놀이터의 모습 이모저모.
【코코타임즈(COCOTimes)】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유일의 공기 정화 기술이전 및 공동개발 기업인 ㈜드웰링(대표 전정환)과 반려동물 인터넷 신문 코코타임즈(대표 최선욱)가 25일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협업 기반을 마련, 긴밀한 협력 및 지원을 통한 공동사업 수행 등에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주요 내용은 ▲공동 이슈 발굴 및 프로모션 진행 ▲상생 발전을 위한 프로젝트 기획 및 운영 ▲상호 간 문화자원 공유 및 활용 ▲사업 추진을 위한 인력·공간·재원 활용 및 지원 등이다. 특히, 드웰링이 미세먼지에 대한 사회적 이슈에 관심을 갖고, 4차 산업의 핵심인 IoT, AI, Big Data를 활용한 ‘공기 정화’ 기술 개발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만큼, 이와 관련한 담론 강화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그 중에서도 드웰링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공기정화 기술력이 탑재된 제품을 오는 3월께 펫 전용으로 출시, 사람과 반려동물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데 양 기관이 협력하게 된다. 드웰링의 공기청정살균기는 미세먼지 99% 제거, 부유세균 99% 제거, 바이러스 98% 제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