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타임즈(COCOTimes)】 반려동물 헬스케어 전문기업 대웅펫이 대웅제약의 스테디셀러인 고함량 비타민 ‘임팩타민’을 반려동물 전용 제품으로 개발한 임팩타민펫 2종(임팩타민펫 강아지, 임팩타민펫 고양이)을 30정으로 소포장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임팩타민펫 30정은 지난 2022년 임팩타민펫 60정 출시 이후, 한 달 간만 섭취해 볼 수 있는 소용량 체험분을 구매하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출시했다. 임팩타민펫 30정은 몸무게 5kg인 반려견, 반려묘를 기준으로 두 달 급여할 수 있는 기존 임팩타민펫의 절반 수량을 담아 한 달 간 섭취가 가능하다. 임팩타민과의 영양성분은 모두 동일하며, 제품 수량만을 줄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임팩타민펫은 활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B 8종(B1, B2, B3, B5, B6, B7, B9, B12)이 담겨 있으며, 건강 유지에 필수적인 영양소인 비타민 A, D, E, K, 아연, 셀렌, 타우린 등을 반려동물 별 섭취 중요도에 따라 각각 ‘임팩타민펫 강아지’와 ‘임팩타민펫 고양이’로 나눴다. 에너지 대사를 촉진하는 비타민B 8종은 반려동물 활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 항산화 작용을 하는
【코코타임즈(COCOTimes)】 의료기기 제조업체인 (주)자운(대표이사 박상호)과 대한민국 펫 대표 인터넷신문인 코코타임즈(COCOTIMES, 대표 최선욱)가 '반려동물의 건강한 삶과 질병 없는 장수'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양 기관 대표들은 지난 12일 구리갈매아너시티 지식산업센터에서 콜렌반려동물온열매트 관련,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이같은 내용의 다양한 사업 추진에 상호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전기 열선이 없으면서 장기까지 열이 전달되는 효과를 인정받아 식약처에서 의료기기 2등급으로 허가받은 '콜렌의료온열매트'가 반려동물용 매트 출시를 준비하면서 이뤄졌다. '콜렌의료온열매트'는 옷을 만드는 섬유소재인 '실'을 이용해 만든 발열체인 '폴리강력사 실'을 사용, 장시간 사용 시 오장육부가 따뜻해지고 손·발이 따뜻해지면서 정상체온으로 항상성 유지를 돕는 것은 물론 혈액순환이 좋아져 생체리듬을 원활하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 콜렌발열체는 필라이트 등 30여 가지의 원적외선이 방출되는 광물질을 나노화해 담금공법과 열처리 과정을 거치며, 60도의 고온에서도 피부가 뜨겁지 않아 고온의 열을 장기까지 전달할 수 있는 특허기술로 탄생됐다. (주)
【코코타임즈(COCOTimes)】 녹십자수의약품이 반려동물의 외부 기생충을 효과적으로 구제할 수 있는 새로운 스폿온 제제인 ‘스팟라인 플러스’를 선보였다. 녹십자수의약품의 스팟라인 플러스는 기존의 스팟라인 제품에 에스메토프렌(S-Methopren)이라는 성분을 추가, 벼룩의 전 생명 주기에 걸친 구제와 함께 4종류의 진드기와 이를 제거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측 설명이다. 또한 개선충 감염을 예방하는 보조 효과도 있으며, 스팟라인 플러스는 피부에 바르는 스폿온(Spot-on) 방식으로 사용하며, 한 번의 투여로 한 달간 효과가 지속된다. 스팟라인 플러스는 벼룩의 성충 뿐만 아니라, 미성숙 벼룩과 충란도 효과적으로 구제할 수 있으며, 벼룩의 번식을 방해하고 알에서 성충으로 발달하는 과정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 이와 함께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바이러스를 옮기는 주요 매개체인 ‘작은소참진드기’에도 효과가 있어 반려견의 건강을 보호하고, 보호자에게 2차 감염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로 있다. 녹십자수의약품 측은 "이번 스팟라인 플러스 출시로 외출 시 살인 진드기로 걱정하는 반려견 보호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리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코코타임즈(COCOTimes)】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가 오늘(1일) '동물 약국 및 동물용 의약품등의 제조업·수입자와 판매업의 시설 기준령(시설기준령)'을 개정·공포한다. 이번 시설기준령의 주요 개정사항은 인체용 의약품 제조회사가 기존 제조시설을 활용해 반려동물용 의약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한 것으로, 인체용 의약품 업계와 동물용 의약품 업계 간 협의를 거쳐 이뤄졌다. 이번 개정으로 인체용 의약품 제조회사는 동물용 의약품 제조시설을 따로 마련해야 하는 중복투자 부담이 해소되고, 고부가가치의 반려동물용 신약 개발에 집중하게 됨으로써 기존 중소기업 중심의 동물용 의약품 업계와 상생하면서 동물용 의약품 산업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게 됐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는 “이번 시설기준령 개정은 인체용 의약품 업계가 반려동물용 의약품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길을 마련해 국내 동물용 의약품 산업이 질적‧양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코코타임즈(COCOTimes)】 광역학치료(PDT)의 국내 스타트업 바이오벤처 기업인 닥터아이앤비(주)(대표 송영규)가 그동안 개발한 신약물질 및 의약원료물질에 대한 의약원료 생산과 사업화를 진행하기 위한 3자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닥터아이앤비는 지난 17일 ㈜국전약품(대표 홍종호), 한림제약(주)(회장 김재윤)와 MOU를 체결, 관련 사업화를 본격적으로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닥터아이앤비가 악성뇌암(교모세포종)의 진단에서 사용되는 수입약물의 주 원료인 광반응물질을 고순도로 대량 양산할 수 있는 특허 기술을 제공, 국내 최고의 원료의약품 제조사인 국전약품과 공동으로 원료 의약품(API, Active Pharmaceutical Ingredient)을 생산하고, 한림제약이 제품화를 맡아 국내외 사업을 진행하는 것이 핵심이다. 닥터아이앤비는 동물의 항암치료용 신약허가를 위해 지난 4월 안전성평가연구소의 반려동물신약개발단과 기술이전 및 연구개발 협약을 시작으로 독성시험과 함께 동물 임상시험을 진행, 2025년 국내 처음으로 동물항암치료용 신약을 허가받을 계획이라는 설명이다. 한편, 닥터아이앤비(drinb.co.kr)는 빛을 이용해 암을 진단·
【코코타임즈(COCOTimes)】 일동제약그룹의 건강기능식품 사업 계열사인 일동바이오사이언스가 반려동물의 장 건강과 면역을 고려한 반려동물용 신제품 '일동펫 신바이오틱스·아연'<사진>을 출시했다. 일동펫 신바이오틱스·아연은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가 조합된 '신바이오틱스'(synbiotics) 개념의 제품으로, 장 건강과 면역을 동시에 겨냥해 원료와 성분 등을 구성했다. 기존의 '일동펫 비오비타 시리즈'에 사용된 비오비타 3종 균과 더불어 장 내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IDCC3201' 등 프로바이오틱스와 정상적인 면역 기능 및 세포 분열 등에 필요한 미네랄 영양소인 아연과 장 내에서 유익균의 먹이 역할을 하는 프리바이오틱스인 '유기농 갈락토 올리고당' 등도 함유됐다고 업체측은 밝혔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 관계자는 "또 하나의 가족인 반려동물을 위해 믿고 쓸 수 있도록 일동제약그룹의 유산균 분야 원천기술을 활용해 사람이 먹어도 되는 수준의 제품으로 만들었다"며 "사료 또는 간식에 뿌려 함께 먹이기 쉽고, 섭취 시 호흡기 유입 등 위험이 없도록 미세 분말 대신 작은 알갱이 형태의 과립 제형을 채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