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타임즈(COCOTimes)】 웃는 모습이 아이처럼 순수해 보이는 햇반이입니다. 귀여운 햇반이의 영상을 감상해 보세요~
【코코타임즈(COCOTimes)】 경기도농업기술원이 5월 18~19일 양일간 ‘2024 경기곤충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한 회차당 300가족이 참여 가능한 이번 행사는 농업기술원에서 1일 2회, 이틀간 총 4회 운영되며, 오전 회차는 9시부터 1시, 오후 회차는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29일부터 경기곤충페스티벌 누리집(blog.naver.com/ggbug20)을 통해 선착순으로 마감, 선정된 사람에게 개별 통보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이번 축제는 ▲홍다리사슴벌레 등 희귀 곤충을 관찰할 수 있는 곤충생물체험관 ▲곤충 관련 정보를 알 수 있는 곤충 콘텐츠 전시 ▲식용 곤충에 대한 정보 제공과 직접 시식이 가능한 곤충시식회 ▲나비와 메뚜기를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생물관 등으로 꾸며진다. 아울러, 경기도 내 생산 곤충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곤충 특가전과 장수풍뎅이 등 다양한 곤충을 직접 만질 수 있는 곤충 오감체험을 비롯해 마술공연, 버스킹 등의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된다. 이밖에 곤충영화관, 곤충페이스페인팅, 곤충목걸이 만들기, 곤충게임 등 현장에서 즉석으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성제훈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경기도농
【코코타임즈(COCOTimes)】 대전시가 다음달 12일 대전반려동물공원에서 ‘반려동물 건강한마당’을 개최한다. ‘반려인과 반려동물을 위한 견강 프로젝트’라는 부제로 진행될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 명랑운동회, 건강클리닉, 부대행사 등으로 구성돼 있다. 보호자와 반려동물이 한팀으로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반려동물 명랑운동회 프로그램은 ▲건강달리기 대회 ▲어질리티 체험대회 ▲기다려 기다려 게임 ▲장기자랑 대회 등이 있다. 이 중 건강달리기 대회와 어질리티 체험대회는 사전 접수를 통해 각각 100팀과 15팀이 참가하게 되며, 신청은 ‘대전OK예약서비스’에서 5월 5일까지 선착순으로 받는다. 특히, 반려동물 건강클리닉은 ▲수의사 건강상담(내과, 외과, 초음파 영상진단) ▲인수공통전염병 검사 ▲문제행동 상담 및 교정 ▲펫티켓 및 산책훈련 강연 등으로 구성된 만큼 반려인들에게 도움이 될 듯하다. 이 밖에 펫 스튜디오와 산업전시 부스, 현장 경품 이벤트, 포토존 등이 운영되고, 반려동물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실내·야외놀이터도 상시 운영될 예정이다. 대전동물보호사업소 관계자는 “반려동물 양육가구가 늘어나고 반려동물의 수명이 길어지면서 펫헬스케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코코타임즈(COCOTimes)】 맹견사육허가제, 반려동물 행동지도사 국가자격제, 동물복지축산 인증 등 「동물보호법」 개정 사항이 지난 27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에 따르면 우선, 맹견 사육허가제가 새롭게 시행된다. 현재 맹견을 기르고 있는 사람은 오는 10월 26일까지 시·도지사의 사육허가를 받아야 한다. 시·도지사는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를 통해 허가를 신청한 맹견을 대상으로 사전 설문조사, 기질평가 등을 거쳐 공공의 안전에 위험이 발생할 우려가 있는지 판단하고 사육허가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법 시행 후, 맹견을 사육하고자 하는 사람은 소유권을 취득한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동물등록, 맹견 책임보험 가입, 중성화 수술등 조건을 갖춰 시·도지사에게 사육허가를 신청해야 한다. 다만, 8개월 미만 어린 개에 대해서는 중성화 수술이 어렵다는 수의사의 진단서가 있을 경우 연기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사육허가를 받은 경우라도 승강기 등 공용공간에서 목줄의 목덜미 부분을 잡는 등 맹견의 소유자 등에 대한 안전관리 준수사항이 강화됐다. 둘째, 반려동물 양육 가구수 증가에 따라 반려동물의 전문적 행동교정 및 훈련 등에
【코코타임즈(COCOTimes)】 동물과 인간의 복지, 환경이 하나로 연결된다는 개념의 ‘One-Welfare(원-웰페어)’ 밸리가 충청남도에 들어선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원-웰페어 밸리(One-Welfare Valley’ 조성 사업대상자로 충청남도를 선정, 반려동물 연관산업 성장 거점으로 육성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8월 9일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발표한 ‘반려동물 연관산업 육성대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원-웰페어 밸리’는 올해부터 국비와 지방비 5:5 매칭으로 약 400억 원을 투입, 오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다만, 2025년도 이후 예산 심의 과정에서의 총 사업비 변동 가능은 있다는 게 농식품부의 설명이다. ‘원-웰페어 밸리’는 반려동물 연관산업 전반의 제품·서비스 경쟁력 제고 등을 위해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제품의 기호 등을 실증하고, 제품 연구개발 및 기업 성장 등을 지원하는 실증 종합인프라 시설로 운영될 예정이다. 앞서 농식품부는 지난 1월 14일부터 4월 4일까지 시·도를 대상으로 한 ‘원-웰페어 밸리’ 조성 사업대상자 공모를 실시, 4개 시·도가 응모했으며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코코타임즈(COCOTimes)】 경기도가 건전한 반려동물 입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운영을 시작한 ‘반려동물 입양주간’의 2분기 행사를 오는 28일부터 5월 4일까지 진행한다. 지난 1분기 ‘반려마루 짝꿍들’이란 주제로 시범 운영한 데 이은 이번 행사의 주제는 ‘장기 보호동물 및 고양이’다. 우선, ‘바이 바이(Buy Bye~)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란 슬로건 아래 ‘경기도 반려동물 입양캠페인’이 펼쳐지는데, 기간 동안 서약에 동참하는 인원수에 따라 선물이 적립돼 반려동물 입양자에게 증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 포털에서 ‘반려마루 캠페인’, ‘경기도 반려동물 입양캠페인’을 검색하거나 온라인 페이지(https://promotion.daum.net/buybye)에서 볼 수 있다. 또, 오는 28일부터 5월 4일까지 유기동물 사진전이 열리는데, 보호 중인 동물들의 프로필 사진은 경기도 동물보호복지플랫폼, 기관별 누리집,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다양한 반려생활 교육프로그램이 반려마루 여주·화성에서 진행된다. 28일 반려마루 여주에서는 장기간 보호 중인 반려동물과 짝꿍을 이뤄 서로 교감하며 입양활성화를 도모하는 ‘반려마루 짝꿍들’과 더불
【코코타임즈(COCOTimes)】 경기도가 유기동물 입양자를 대상으로 반려동물보험(펫보험) 가입을 지원한다. 도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입양동물 안심보험 지원사업을 추진, 지난 22일부터 가입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입양동물 안심보험 지원사업은 유기동물 입양자에게 동물보험료를 지원해 양육부담을 줄여주고 입양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사업은 DB손해보험과 함께 진행하는 사업으로 마리당 약 20만 원 상당의 안심보험 가입을 무료로 지원하게 되며, 올해는 총 1천여 마리의 유기동물을 대상으로 할 예정이다. 입양동물 안심보험은 가입일로부터 1년 동안 상해·질병 치료비와 배상책임비를 지원해 주는 보험으로, ▲입원·통원비는 1일당 최대 20만 원 ▲수술치료비는 1회당 최대 200만 원 ▲배상책임비는 1사고당 최대 1천만 원 등을 보상해 준다. 지원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도·시군 직영 또는 위탁 동물보호센터에서 입양된 개와 고양이로, 유기동물을 입양 받은 동물보호센터에서 가입을 신청할 수 있다. 김종훈 경기도 축산동물복지국장은 “동물보험 가입비 지원을 통해 입양한 유기동물들의 질병·사고 등에 대한 도민 불안감이 해소되길 바란다”면서 “이번 사업
【코코타임즈(COCOTimes)】 동물의료 서비스 전문화를 위한 진료과목별 전문화 및 2차 동물병원 체계가 도입될 전망이다. 한훈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차관이 최근 이와 관련한 현장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기 때문이다. 한 차관은 지난 17일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해마루 동물병원을 방문, 동물의료 현장을 점검하고 대한수의사회 등으로부터 동물 의료체계 개선을 위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반려동물 양육자의 알권리 보장과 진료 선택권 제고를 위해 그간 도입된 진료비용 사전 게시 및 수술 등 중대진료 사전 설명 의무화 제도 이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자리였다. 특히, 동물의료 서비스 전문화를 위한 전문수의사(진료과목별 전문화) 및 상급동물병원(2차 동물병원) 체계 도입 추진과 관련해 현장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동물의료계는 “반려동물 의료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개선됨에 따라 전문화된 동물의료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실제 현장에선 제도적 근거 없이 동물병원에서 자의적으로 전문과목을 표시하거나 2차 동물병원을 표방하는 사례가 있어 소비자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훈 차관은 “전문적인 동물의료 수
【코코타임즈(COCOTimes)】 세월호 참사 이후 우리에게 바다는 슬픔과 고통을 내포한, 그 무엇이 됐다. 세월호를 기억하며, 어쩌면 영원히 그 이전의 바다를 상상할 수 없을 지 모르지만, 생명과 순환을 상징하는 ‘바다’의 의미로 승화해 내기 위한 노력은 필요하지 않을까. 세월호로 희생된 모든 이들을 추모하는 동시에, 그들을 기억하며 가슴 아파한 10년의 시간에 대해 서로에게 위안을 건네기 위한 의미있는 전시가 안산에서 시작됐다. 예술을 통해 재난에 대한 사회적 상생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이 전시는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미술관(관장 전승보)이 기획한 ‘우리가, 바다’展으로, 오는 7월 14일까지 계속된다. 전시는 크게 3가지 ‘바다’로 나눠져 있다. ▲첫째, 재난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기억해야 함을 의미하는 ‘바로 보는 바다’ ▲둘째, 재난을 겪는 사회에서 주변을 바라보면서 전해야 할 위로를 담은 ‘바라보는 바다’ ▲셋째, 재난에 대해 모두가 고민하고 함께 이뤄야 할 바람을 담은 ‘바라는 바다’ 등이다. 이번 전시에는 회화‧조각‧영상‧설치‧사운드‧사진‧퍼포먼스 등 현대미술의 다양한 매체를 아우르는 17인(팀)의 작가가 참여, 44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특
【코코타임즈(COCOTimes)】 개식용 종식과 관련, 신규 제도 시행 과정에서의 혼선 방지 및 편의성 증대를 위한 콜센터가 운영된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이달부터 개식용 종식 콜센터인 ‘독(dog)상담 콜센터’(1577-0954) 운영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독(dog)상담 콜센터’는 개식용 종식과 관련된 운영 신고 및 이행계획서 제출 등 제도 시행에 있어 현장 혼선을 방지하고, 운영 신고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농식품부는 개식용 종식 제도 운영에 관한 민원인의 궁금증이 전화 한 통으로 말끔히 해소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을 받은 전문 상담 요원을 배치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상담 분야는 ▲개식용 종식법에 따른 전·폐업 지원 대상 및 신고 대상 ▲운영 신고서 및 이행계획서 작성 방법, 제출처 등 안내 ▲개식용 종식 민원 분야 담당 부서 안내 등이며, 개식용 종식 지원 기준이나 내용 등은 구체적인 계획안이 마련될 시 추후 안내할 계획이다. 박정훈 동물복지환경정책관은 “독(dog)상담 콜센터 운영으로 개식용 종식법 시행에 따른 농장주 등의 불편 사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