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타임즈(COCOTimes)】
부천시가 ‘2023 부천시 반려동물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1월 5일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토크 콘서트와 체험마당, 운동회, 문화학교,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
토크 콘서트는 이웅종 교수와 김하영 배우가 진행하며 건강달리기, 리본뺏지 만들기, 나도스타(패션쇼) 등의 프로그램과 1:1 건강·훈련·미용상담 및 무료기초 미용 서비스, 반려동물 응급처치 등 전문가와 함께 할 수 있는 부스도 운영된다.
특히 블로그롤 통해 반려동물 사진을 사전 접수하면 콘테스트 참가 신청과 동시에 당일 행사장에 사진이 전시된다.
시는 시민과 반려견의 편의를 위해 소형견과 중·대형견이 구분된 놀이터와 반려동물 화장실을 제공하고, 동물 복지 인식 개선을 위한 펫티켓 홍보 및 길고양이 보호캠페인, 유실·유기동물 입양 캠페인 등도 함께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고 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이번 행사가 소통의 장으로, 반려동물에 대한 정보도 교류하고 반려동물과 반려인에게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반려동물 양육 가구 증가와 동물복지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는 만큼, 건전한 반려문화를 정착해 사람과 반려동물이 더불어 행복한 ‘동물복지 1번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천반려동물어울림한마당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