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타임즈】 미세먼지로 괴로운 것은 개도 마찬가지이다. 눈·비와 달리, 미세먼지로 인해서 반려견 건강을 해칠 수 있어 보호자가 산책을 꺼리기 때문이다.
애절한 눈빛과 울음으로 산책 금단 현상을 호소하는 강아지, 어떻게 달래줄 수 있을까? 실내에서 재미있게 놀아줄 방법은 없는 것일까?

"꼭꼭 숨어라~"... 숨바꼭질로 유대감 Up!
집 안은 익숙한 곳이기 때문에 보호자가 보이지 않는다고 불안해하기보다는 재미를 느끼고 유대감을 쌓을 수 있다.
방법
집안에서 보호자가 숨고 개가 찾도록 한다. 개가 헤맬 때는 이름을 부르거나 장난감 소리를 내서 찾을 수 있도록 한다.
찾기에 성공할 경우 장난감으로 놀아주거나 간식, 칭찬 등으로 보상해준다.
"스스로 꺼내 먹어봐!"
먹이 급여 장난감으로 재미를 Up!
방법
먹이 급여 장난감 안에 사료나 간식을 넣어서 스스로 꺼내먹을 수 있도록 한다.
개가 어느 정도 노력한 후 꺼내먹게끔 난이도를 서서히 높인다. 장난감은 한 개만 사용하는 것보다 여러 가지를 이용한다.
주의점
장난감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치워두는 것이 좋다. 강아지가 쉽게 질려 정작 필요할 때 흥미를 보이지 않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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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