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이미지투데이
#본능 독일 태생인 닥스훈트는 오소리와 토끼 등 소동물 사냥을 위해 개량된 품종이다. 닥스는 오소리를, 훈트는 사냥개를 뜻한다. 사냥개 품종인 테리어 견종 역시 땅을 잘 파기로 유명하다. 테리어는 라틴어로 대지, 흙을 의미하는 테라(terra)에서 유래했다. 테리어 견종이 땅굴을 파는 이유 역시 땅속 소동물을 사냥하던 습성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체온조절 개는 체온 조절이 쉽지 않다. 땅굴을 파서 더운 날씨에는 시원하게, 추운 날씨에는 열을 빼앗기지 않고자 땅을 판다. #보물창고 좋아하는 음식이나 장난감을 아껴뒀다가 먹거나 갖고 놀기 위해 묻어두기도 한다. #에너지 발산 스트레스나 지루함을 날리기 위해서도 땅을 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