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타임즈】 5월 5일 어린이날. 하지만 펫팸족들에겐 '개린이날' . 그래서 우리 강아지를 위한 이벤트가 필요하다.
강원도의 소노펫클럽앤리조트 비발디파크가 개린이날 ‘명랑운동회’를 연다. 또 대관령 하늘목장도 애견동반 산책로를 만들었다.
비발디파크, 다양한 프로그램에다 푸짐한 경품까지
비발디파크는 이날 야외 플레이그라운드에서 ‘댕댕런(run)’ 이벤트를 비롯 ‘댕댕이 멍 때리기’, ‘소노펫 퀴즈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댕댕런’ 이벤트는 보호자와 반려견이 함께 참여하는 달리기 대회로, 보호자에게 가장 빨리 달려가 품에 안기는 반려견 1‧2‧3등을 선별해 경품을 증정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참가상이 주어진다.
또한 한 자리에 앉아 가장 오랜시간 동안 멍을 때리는 반려견에게 특별상을 수여하는 ‘댕댕이 멍 때리기’ 대회를 비롯 반려동물 상식과 소노펫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나가는 ‘소노펫 퀴즈쇼’도 있다.
이어 반려견 배변봉투에 공을 넣어 바구니에 넣는 ‘똥 던지기’ 대회 등 반려견 가족이 유쾌하게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푸짐한 경품들과 함께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
이밖에 펫밀크로 만든 멍푸치노 주문시 반려견에게 달고 다닐 수 있도록 헬륨 풍선을 증정하고 사진을 폴라로이드형으로 인화해주는 ‘멍푸치노+헬륨풍선+사진인화’ 이벤트 등 이색 프로모션들이 소노펫을 찾는 개린이들을 위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