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이미지투데이
실제로 잘못된 선입견 때문에 고양이가 외로움 속에 방치되는 일이 많다. 이 경우, 고양이는 스트레스를 받고 이로 인해서 다양한 증상을 보일 수 있다. 고양이가 외로움을 느낄 때 보이는 증상은 다음과 같다. △우는 일이 잦아진다
△사람을 졸졸 쫓아다니고 계속해서 무언가를 요구한다
△신경질적으로 변하고 집안 물건을 망가뜨린다
△식습관에 변화가 생긴다(식욕이 없거나 왕성해진다)
△구석진 곳에 숨는다
△화장실이 아닌 곳에 배설한다
△면역력이 떨어진다
△구토를 한다
△과도한 그루밍을 한다 고양이가 혼자 있는 시간이 길다면 지루함을 달래주는 것이 중요하다. 창문 밖을 구경할 수 있도록 창가에 편안한 자리를 만들어주거나 혼자서 갖고 놀 수 있는 장난감, 캣타워, 스크래처 등을 마련해 준다. 집에 돌아온 뒤에는 고양이와 충분히 교감할 수 있도록 함께 놀아주는 것도 잊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