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월)

  • 구름많음동두천 19.8℃
  • 흐림강릉 15.7℃
  • 구름많음서울 21.3℃
  • 구름많음대전 24.5℃
  • 구름조금대구 28.7℃
  • 구름많음울산 22.2℃
  • 맑음광주 27.6℃
  • 구름많음부산 21.8℃
  • 맑음고창 ℃
  • 구름조금제주 24.6℃
  • 구름많음강화 16.6℃
  • 흐림보은 23.0℃
  • 맑음금산 24.4℃
  • 구름조금강진군 27.8℃
  • 구름조금경주시 24.9℃
  • 구름많음거제 24.7℃
기상청 제공

Main Top

EBS 세나개 2021 신년특집 '설채현의 끝까지 간다'

 

 

【코코타임즈】 지난 6년간 반려견들의 다양한 문제 행동을 해결하기 위해 어디든 달려갔던 EBS-TV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그래서 새해 첫 날, '세나개'는 그동안 쌓아올린 역사적 순간들을 되짚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그동안 방송에 출연했던 반려견들의 지금 모습을 조명해보는 것. 2021 신년특집으로 꾸며진 '설채현의 끝까지 간다' 편에서는 방송 이후 다시 보고 싶은 반려견들을 만나 보는 특별한 시간이다.

 

세나개와 함께했던 반려견들은 잘 지내고 있을까?


먼저 차 트렁크에 갇혀 사냥개의 삶을 살다, 살기 위해 도망쳐 세상 밖으로 나왔던 호선이가 첫 번째 주인공이다.  

 

 

천신만고 끝에 지금의 보호자를 만나 반려견으로서의 새로운 삶을 살게 됐던 녀석이었지만, 보호자의 손길조차 거부한 채 마음의 문을 열지 못했던 터라 모두의 안타까움을 더했었다.  

 

방송 후 1년 8개월 만에 다시 만난 호선이는 어떻게 변했을까? 호선이가 보여준 놀라운 변화와 달라진 일상이 공개된다. 

 

2018년 9월, ‘세나개’와 인연을 맺었던 역대급 고막 파괴견 스피츠 패밀리가 바로 두 번째 주인공이다.  

 

깜찍한 외모와 달리 낯선 사람만 보면 맹렬히 짖기 바빴던 녀석들. 심지어 한 마리가 짖으면 나머지 네 마리도 함께 짖어대 보호자의 엄청난 노력이 필요했던 녀석들이었는데... 2년 4개월이 지난 지금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세 번째 주인공은 방송 이후 높은 조회 수와 많은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긁어야 사는 개, 자해견 땅콩이다.  

 

아파하면서도 온종일 몸을 긁고, 잘근잘근 씹기까지 했던 역대급 미스터리견으로 등장했던 녀석인데... 문제 행동의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없어 솔루션조차 확신할 수 없었다.  

 

1년 만에 다시 찾아간 땅콩이는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제작진을 맞이한 땅콩이의 믿기 힘든 변화가 공개된다.

 

수레이너 설채현, 그가 다시 만나러 간다

 

 

 

 

 

계절을 지나, 장소를 넘어 반려견의 문제 해결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설채현 수레이너! 다시 보고 싶은 반려견들의 근황을 확인하기 위해 설 수레이너가 직접 달려갔다.  

 

특히 보호자들 몰래 반려견들을 지켜보고, 깜짝 등장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던 설 수레이너를 본 보호자들의 반응은 어떨까?  

 

‘세나개’와 함께했던 반려견들의 놀라운 변화는 물론 수레이너 설채현의 특급 애프터 서비스까지 재미와 감동을 넘나드는 <2021 신년특집 설채현의 끝까지 간다> 편은 새해 첫날 밤 10시 45분 EBS 1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