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헌혈대상 반려견은 2~8세로, 25kg이상 예방접종을 마친 대형견이라면 헌혈을 할 수 있다고 한다 대학동물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는 반려견 가구들이 헌혈이 반려견 건강을 해치진 않을까 염려하는 것에 대해 ‘반려견도 사람과 똑같다. 금방 적혈구들이 재생이 된다. 6개월에서 1년 정도에 한 번 헌혈을 하는 건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또한 최근 악성 빈혈로 상태가 좋지 않은 포메라니안이 대학병원을 찾았는데 수혈 후 하루 만에 식욕까지 되찾았다며 헌혈이 다른 반려견의 생명을 구할 수 있기에 앞으로 공혈견에 헌혈을 의지하기보다는 반려견 헌혈이 확산되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