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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이슈

아파도 숨어버리는 고양이, 어떻게 해야 할까?

 

 

【코코타임즈】 고양이는 아프면 티를 내지 않고 숨어버려서 증상을 알아차리기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호자가 반려묘의 증상을 발견한 후에 병원에 왔을 때는 너무 늦은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렇게 아파도 숨기는 고양이들에게는 언제나 가까이서 건강을 살펴 줄 ‘주치의’가 필요합니다. 

 

5세 이상 중장년 반려묘의 비중은 43%정도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사람으로 따지면 약 36세에 해당하는 나이이며, 정기적인 질병 및 건강 관리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반려묘가 정기 건강검진을 받지 않는 비중은 48.5%로 절반 가까이의 보호자가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받고 있지 않다는 결과입니다. 

 

병원에 방문하지 않는 반려인들이 가장 많이 이야기하는 이유는 “특별한 증상이 없어요.”라고 합니다. 그 비중이 80%가 넘는 수치라고 하니 우리가 정말 모르고 지나치는 고양이의 증상들이 많다는 이야기겠죠?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이라면 우리 아이들을 건강하게 돌보고 기본적으로 갖춰야할 소양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호자들은 책임감을 가지고 반려동물의 기본적인 권리를 지켜줘야 합니다. 

 

 

 

 

알고도 바빠서 못하는 경우도 많지만 정말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서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 그런 초보 보호자들을 위해서, 그리고 앞으로 반려동물을 키울 예비 반려인들을 위해서 로얄캐닌이 내놓은 건강 팁들을 살펴보겠습니다.

 

1.성장 달력


반려묘는 태어난 후 1년 동안 사람의 약 20배에 달하는 놀라운 속도로 성장합니다.

 

 

2. 반려동물 입양


반려동물을 입양하기 전 어떤 품종을 입양할지 고민하신 적 있으신가요? 입양은 매우 중요한 일이므로 보호자의 주거 환경이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품종을 알아보고 신중하게 고민하고 결정해야 합니다.

 

 

3. 반려동물을 위한 환경


반려동물이 더 건강하고 나은 삶을 살 수 있게 반려동물 고유 특성을 고려한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이는 반려동물이 편하게 지내는 것뿐만 아니라 보호자와의 교감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스트레스 문제에도 도움이 됩니다.

 

 

4. 유대감 형성


반려동물과 유대감을 쌓고 친해지는 일을 매우 중요한 일이지만 천천히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상호작용이 되어 마음의 준비가 될 때까지 기다려 주어야 합니다. 꼬리와 몸통을 편안히 이완하고 입을 약간 벌리고 있다면, “친해질 준비가 됐어요.”라는 시그널입니다.

 

 

5. 스트레스


반려묘는 스트레스를 잘 받는 동물입니다. 만약 반려묘가 평소와 다르게 행동한다면,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는 것일 수 있습니다.

 

 

6. "음식을 먹지 않아요."


반려묘가 음식을 먹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수의사와 상담하면서 사료 급여에 대한 방법을 고민해 봐야 합니다.

 

 

7. 건강 관리


반려동물의 정기적인 예방검사 및 건강 관리는 더 큰 질병의 발생을 줄일 수 있는 아주 중요한 방법입니다. 영양, 예방 접종, 기생충 관리, 치아, 행동 심리 치료 등을 통해서 항상 건강하게 반려동물을 지켜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8. 신호


반려동물의 건강에 이상 신호가 감지되는 종류는 다양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 잘 숙지하고 있다가 증상을 보일 때는 즉시 조치를 취해줘야 합니다.

 

 

9. 위생 관리


고양이는 스스로 청결을 유지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그루밍한다.’라고 표현합니다. 하지만 스스로 청결을 유지하는 부분에 있어서 제한적인 문제가 존재하기 때문에 보호자가 항상 반려묘의 청결 유지에 각별히 신경 써야합니다. 

 

 

해당 캠페인은 로얄캐닌 공식홈페이지(바로가기) 에서 오는 27일 공식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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