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타임즈】 강원 춘천이 반려동물 산업 메카로 거듭난다.
춘천은 7일 개장한 동물보호센터(옛 102보충대)에서 ‘춘천 반려동물 동행 플랫폼 비전'을 선포했다. "올해부터 2024년까지 반려동물 산업 육성에 600억원을 투입, 반려동물 산업을 미래 산업으로 육성하고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것.
춘천은 7일 개장한 동물보호센터(옛 102보충대)에서 ‘춘천 반려동물 동행 플랫폼 비전'을 선포했다. "올해부터 2024년까지 반려동물 산업 육성에 600억원을 투입, 반려동물 산업을 미래 산업으로 육성하고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것.
그중 춘천 동물보호센터는 총 20억원으로 동물 150마리를 수용할 수 있는 보호동과 동물병원, 전용 미용실 등을 갖췄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유기견 4마리 분양을 비롯해 도그쇼, 반려동물 상식 OX 퀴즈 대회, 반려동물 무료등록, 펫티켓 캠페인, 플리마켓, 체험부스, 반려동물 사진전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