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타임즈】 베스트셀러 <카밍 시그널>(Calming Signal) 저자 투리드 루가스(Turid Rugaas)가 3월 하순 한국을 방문한다.
투리드 루가스가 오는 3월 28일~29일 경기도 '보듬오남캠퍼스'(남양주시)에서 반려견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주최측인 '1986프로덕션'이 20일 밝혔다.
노르웨이 출신 훈련사, 투리드 루가스는 노르웨이의 유명한 반려견 훈련파크 '하겐 훈데스콜레'(Hagan Hundeskole)를 설립했고, 유럽반려견훈련사협회(PDTE) 회장이기도 하다.
'반려견 행동교육의 거장' 투리드 루가스의 국내 첫 세미나의 주제는 '완벽한 개'(The complete dog).
'개들의 언어와 그들이 세상을 보는 방법을 이해하라'(1일차), '개의 건강과 웰빙을 위한 정신적, 육체적 니즈'(2일차)로 구성돼 있다. 세미나 오프닝은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맡는다.
한편, 투리드 루가스 내한 세미나는 1986프로덕션과 (주)보듬컴퍼니가 공동 주최하며, 티켓은 네이버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투리드 루가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