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만큼 보이는 사료 이야기】(8)노령화 접어든 반려동물 급식법은?
【코코타임즈】 가족으로 오랜 시간을 같이한 반려동물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존재입니다. 하지만 반려동물의 수명은 사람보다 매우 짧습니다. 보통 10~15년 정도를 반려동물의 수명으로 잡습니다. 그리고 약 7~12살이 되면 노령화 증상이 눈에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 변화는 생물인 이상 피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적절한 관리로 그 속도를 늦출 수는 있습니다. 개의 최장 수명은 약 27세이며 평균수명은 약 13세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개의 노령화 진입 시기는 5~7살 정도입니다. 개는 종에 따라, 크기에 따라 노령화 진입 시기가 다릅니다. 대형견일수록 노령화 시기가 빨리 오는 편입니다. 그에 반해 고양이는 묘종에 따른 노령화 진입 시기에 큰 차이가 없습니다. 보통 7세 정도면 노령화에 접어듭니다. 건강한 아이는 10~12세 정도에 노령화가 오기도 합니다. 고양이 평균수명은 약 14세이며, 최대 수명은 25~35세입니다. 노령이 되면 많은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면역력이 감소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면역과 관련된 질환의 발병률이 늘어나게 됩니다. 또한 피모 탄력성과 유연성이 떨어집니다. 털은 푸석푸석해지고, 탈모나 백화 현상이 발
- COCOTimes
- 2020-11-20 0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