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사에다 탈수까지 심하다면?"... 파보 바이러스 장염 Canine ParvoVirus
【코코타임즈】 파보 바이러스(CPV, Canine ParvoVirus)에 개가 감염되면 심한 설사와 구토를 유발하는 장염 증세를 보인다. 그래서 항체가 없는 개, 면역력이 약한 어린 강아지, 노령견에게서 주로 발견된다.
전염성이 강하고 치사율 또한 높아 예방 접종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증상]
4-7일 정도의 잠복 기간 후, 설사(혈변을 볼 수 있음), 구토, 식욕 부진, 체중 감소, 발열, 탈수 등의 증상을 보인다. 설사와 탈수가 심하면 하루 이틀 내에 쇼크로 사망할 수 있다. 임신한 암컷이 감염되면 유산할 수 있다. 심근염이나 패혈증으로 급사하기도 한다.
[원인]
파보 바이러스에 감염된 개의 배설물을 입으로 접촉했을 때 감염된다. 혹은 배설물이 입에 닿지 않더라도 발 등에 묻어서 결과적으로 입에 닿으면 몸 속으로 침입해 빠른 속도로 증식한다.
병원균이 체외에서 6개월 이상 견디기 때문에 감염의 위험성이 높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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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파보 바이러스를 완전히 치료할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