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타임즈】 대주펫푸드가 네이버 스토어를 통해 신제품 쉨잇(SHAKEAT)을 정식 출시함과 동시에 무료배송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대주펫푸드에 따르면 쉨잇의 키블(알갱이)은 생닭고기와 뉴질랜드 그린홍합, 뉴질랜드 마누카 꿀, 강황 및 프로바이오틱스 25억 마리 등 반려견에게 좋은 건강 재료를 넣어 설계했다. 인공 첨가물 없이 국내산 순수 재료를 그대로 동결건조한 파우더와 키블을 함께 담아낸 제품이다. 특히 흔들수록 동결건조 파우더와 키블이 흡착돼 기호성은 물론 영양까지 높일 수 있는 제품이라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이날 출시된 제품은 제주도 말고기, 국내산 닭과 닭간, 오리를 동결 건조한 총 4가지다. 캔 하나의 무게는 185g으로 캠핑이나 산책 시 휴대가 용이하다. 한편 대주펫푸드는 1962년부터 시작된 국내 대표 토종 브랜드로 생명존중을 바탕으로 사람과 동물의 조화로운 삶을 지향하는 회사다.
【코코타임즈】 유명 펫사료 브랜드 '내추럴 발란스'의 고양이 캔사료가 '염화콜린'(choline chloride) 과다로 미국과 캐나다에서 리콜(recall) 대상에 올랐다. 염화콜린을 과다 섭취하게 되면 설사나 구토부터 경련 심부전 호흡부전까지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심하면 죽음에 이를 수도 있기 때문. 문제는 우리나라에서도 이와 유사한 내추럴 발란스 제품이 팔리고 있다는 것. 하지만 우리나라에 수입되는 제품엔 아직 리콜 조치가 내려지지 않았다. 미국의 수의전문매체 <수의임상뉴스>(Veterinary Practice News)는 7일(현지시각) "제이엠 스머커(The J. M. Smucker Company)가 미국 식약청(FDA)와 협의를 거쳐 내추럴 발란스 고양이 캔사료 1종에 대한 자발적 리콜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내추럴 발란스의 모회사로 미국 오하이오에 본사를 둔 식품제조회사 제이엠 스머커가 이번에 리콜을 공표한 제품은 '울트라 프리미엄 닭고기&닭간 파테 포뮬라 고양이 캔' 5.5oz(156g) 제품. 정확한 품명은 Natural Balance Ultra Premium Chicken & Liver Paté Form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