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타임즈】 반려동물 사료브랜드 '대주펫푸드'(사장 정석원)는 17일 고양이 전용 '캐츠랑'(Catsrang)의 생애주기별 제품인 '키튼'(kitten)과 '어덜트'(adult)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 고양이가 가장 좋아하는 원료 중 하나인 고품질 참치 어분을 원료로 만들었다. 약 1년 이상의 테스트 과정을 거쳐 최종 레시피가 완성됐다. 여기에 고양이들에게 필요한 동물성 단백질원, L-라이신, 타우린, DL-메치오닌 함유는 물론, 내부 포뮬레이터의 철저한 설계를 이용해 사료만으로 풍부한 영양 섭취가 가능하도록 했다. 포장도 보관 및 급여가 편리하도록 개선했다. 또 "모든 제품은 합성보존제 대신 천연 식물성 오일에서 추출한 토코페롤과 로즈마리를 배합한 천연 산화방지제로 생산되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 대주펫푸드는 이어 "캐츠랑은 집고양이 뿐 아니라 동네 고양이 사료로도 사랑받고 있다"며 "고양이들 건강을 생각해 사료의 품질을 높이는 일에 전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주펫푸드는 대주산업의 반려동물 브랜드. '사람과 동물, 함께하면 행복한 세상'이라는 슬로건에 따라 유기견을 위한 봉사활동 및 사료 기부, 동네고양이를 위한 사료 기부
【코코타임즈】 시기적으로 4~5월이면 고양이들 임신 출산이 가장 많은 철이다. 임신~출산과 탄생이라는, 어쩌면 개별 고양이들 삶에 있어서 가장 큰 격동기가 바로 지금인 셈이다. 신경이 곤두서고, 긴장감이 높아지는 때이기도 하다. 그래서 어미묘에겐 산후 조리를 위해, 아기묘에겐 초기 영양을 위해 꼭 필요한 영양소와 에너지원이 따로 있다. '대주펫푸드'가 최근 출시한 '맘앤베이비'(Mom & Baby)는 거기에 맞췄다. 에너지와 동물성 단백질이 풍부해 임신~출산~수유기에 있는 어미묘와 생후 1개월부터 12개월까지의 아기 고양이에게 딱 알맞다는 것. 사실 임신기 고양이는 뱃속 새끼의 성장과 자신의 건강을 위해 평소보다 1.5배의 영양이 필요하다. 갓 태어난 아기 고양이 역시 폭풍 성장하는 시기여서 동물성 단백질과 지방이 많이 필요하다. 아기 고양이가 먹기 편하도록 6㎜ 작은 키블(알갱이)로 만든 것도 '맘앤베이비'의 특징들 중 하나다. "음식물로 보충해야 하는 필수 아미노산인 L-라이신과 타우린, 임신묘를 위한 발린, 아기 고양이를 위한 초유를 함유해 영양적인 측면도 신경썼다"는 것이 업체측 설명. 정석원 대주펫푸드 대표는 "반려동물을 가족 이상으로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