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타임즈(COCOTimes)】 강아지 치아와 구강에 생길 수 있는 주요 질환은 잇몸질환(치주질환)부터 치아질환, 치아배열, 턱뼈문제, 구내 종양 등이 있다. 개에게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유치와 영구치가 있고, 영구치가 난 후부터는 치아 관리가 무척이나 중요하다. 특히 치주질환이 악화되면 병균이 심장과 신장 등에도 악영향을 끼쳐 또 다른 질병을 초래한다. [증상] 구취가 난다. 잇몸 출혈(장난감에 피가 묻기도 함)이 생긴다. 치아의 마모 혹은 부러짐 잇몸에 종양이 생긴다. 입 주위를 만질 시 예민해지거나 입을 벌리지 않으려 한다. 식욕 저하 및 체중 감소 선홍빛 잇몸이 붉게 변한다. 치아의 변색(다갈색, 회갈색, 검정색 등) [원인] 원인은 다양하다. 칫솔질이 제대로 되지 않거나 사람이 먹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원인의 하나. 또 선천적으로 치아 배열의 문제가 있는 경우, 치아에 무리를 주는 장난이나 장난감의 주기적인 사용도 원인이다. 흔치는 않지만 사고로 인한 경우나 종양이 생겼을 경우도 있다. 잇몸질환(치주질환)의 주원인은 입안에 플라크가 쌓이고 치석이 방치되었기 때문. 입속에서 번식한 세균이 잇몸에 염증을 일으키게 된다. 구내염도 원인은 다양하다. 뾰
【코코타임즈】 고양이가 이전과 다를 바 없이 음식을 잘 먹는데도 살이 빠진다면 반드시 건강 이상을 의심해봐야 한다. 가볍게는 소화기계 문제일 수도 있지만, 종양이 원인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고양이 체중이 감소하는 원인들에 대해서 알아보자. 소화·흡수 장애 음식물을 제대로 소화하거나 흡수하지 못할 경우, 영양실조에 걸릴 수 있다. 이런 모습은 주로 소화력이 약한 노령 고양이에게서 나타난다. 음식물을 소화하는 액이 만들어지는 췌장이 약해져도 소화와 흡수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이럴 땐 영양성분이 풍부한 사료나 간식을 먹여 열량 보충을 충분히 해주도록 한다. 신장 질환 고양이는 신장 질환 발생률이 높아서 신장 건강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고양이에게서 흔히 발생하는 신장 질환인 신부전증이 발생하면 몸이 야위는 것 외에도 소변 색깔이 투명해지고, 소변량이 증가한다. 그래서 평소보다 물을 더 많이 마시는 모습 등을 보인다. 내분비계 질환 식욕이 왕성한 데에 비해 살이 계속 빠진다면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이 질환이라면 활동량도 갑자기 많아진다. 신진 대사를 촉진하는 호르몬이 지나치게 분비하는 질환이기 때문이다. 대사가 지나치게 활발해지기 때문에 살
【코코타임즈】 개가 구토 증상을 보였을 경우 많은 양의 음식을 급하게 섭취 했을 수가 있다. 그 외 여러 방향의 원인이 있을 수 있으므로 토사물의 색이라던지 점액질 등을 유심히 살펴 봐야 할 것이다. 구토 증상이 장시간 지속 된다면 반드시 수의사에게 보이고 정확한 원인을 알고 대처 해줘야겠다. [증상] 구토가 지속되면 설사, 탈수, 무기력, 체중감소, 배뇨증감 등이 동반 될 수 있다. [원인] 구토의 원인은 너무도 다양해서 가능한 수의사에게 보이고 그에 맞는 치료를 해 주는것이 가장 안전하다. 쉽게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은 과식, 상한 음식 섭취, 오염된 식수, 욕조 독극물 섭취 등을 생각할 수 있으며 작은 장난감, 양말 등을 갖고 놀다 삼켜서 괴로워하는 경우도 있다.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 장내 기생충, 열사병, 소화기관의 세균성 감염, 독성물질이 든 먹이섭취, 췌장염, 멀미나 간질환 등도 구토의 원인이다. [치료] 토사물이 노란색일 때에는 위가 비어 있는 경우이니 먹이를 주면 대부분 해결이 된다. 다른 질병과의 개연성으로 인한 구토나 원인은 수의사를 통한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한다. 경우에 따라 수액을 투여 할
【코코타임즈】 부신은 신장 바로 앞쪽에 있는 기관이다. 부신에서 생성하는 Glucocorticoid와Mineralocorticoid 라는 두 호르몬은 신체의 모든 세포 활동에 필수적 역할을 하고 있는데 이 호르몬의 분비가 결핍되면 부신 피질 기능 저하증이 발병 되는 것이다. 부신피질 기능저하증은 개에게는 흔하나 고양이에게는(그 중, 샴 고양이의 발병 확률 높음) 거의 나타나지 않는 질병이다. 애디슨(Addison's Diseae) 병이라고도 부른다. [증상] 부신피질 기능저하증에 걸리게 되면 간헐적 구토와 식욕부진, 체중감소, 설사와 혈변 등의 위장관계 증상이 특징적으로 나타난다. 또한, 심한 우울증과 확연한 근 쇠약, 약한 맥박, 서맥(Bradycardia), 우울증 등이 관찰되며 배를 만지면 아파하기도 한다. 심한 경우 갑작스러운 호흡곤란이나 쇼크 증상을 보일 수도 있다. [원인] 부신피질 기능저하증은 부신의 호르몬을 생성하는 세포의 오작동에 의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부신의 면역 시스템은 체내에 침투한 세균과 바이러스를 죽이고 방어하는 역할을 해야 하는데 면역 세포에 이상이 생겨 정상적인 조직까지 파괴하며 발생하는 것이다.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치
【코코타임즈】 콕시듐과 지알디아 모두 하나의 작은 세포로 이루어진 원생동물, 기생충이다.주로 위와 장에 기생하는데 감염되어 증세가 나타나면 콕시듐병, 지알디아증으로 부른다. 이론적으로는 사람에게도 감염될 가능성이 있지만 고양이가 직접적인 매개체는 아니라고 본다. [증상] 활발하고 증상이 없을 수도 있다. 구토나 설사를 한다. 체중이 감소한다. [원인] 감염된 다른 동물이나 고양이의 분변을 직간접적으로 접촉해서 감염된다. 오염된 고인물을 마셨을 경우도 전염 될 수 있다. [치료] 분변검사를 통해 확인 가능하고 지알디아증의 경우 항원키트 검사를 통해서도 찾아낼 수 있다. 증상이 없을 때 자연치유 되어 모르고 지나가기도 한다. 구충제를 복용하여 치료하며 설사가 심한 경우에는 수액주사를 처방해 전해질 균형을 맞추어 준다. 출처 : Designed by Freepik Woman photo created by freepik - www.freepik.com [예방] 청결 유지가 중요하다. 깨끗한 물을 마시게 하고 다른 동물의 오물에 접촉하지 않도록 주의 한다. 치료가 끝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