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생활건강, '라보펫' 영양제로 펫시장 노크
【코코타임즈】 중외제약 JW그룹 계열 JW생활건강이 반려동물 영양제 브랜드 ‘라보펫’(Labopet)을 공식 론칭했다. 화장품, 건강보조식품 등을 만들던 JW생활건강이 펫시장에 본격 진출하는 셈이다. 최근 종근당바이오(라비벳 LabiVet), 유한양행(윌로펫 WiloPet) 일동제약(아토카인) 등도 반려동물 헬스케어 전용제품들을 잇따라 출시, 향후 펫시장에서 대형 제약사들 경쟁도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JW생활건강이 이번에 출시한 브랜드 ‘라보펫’은 연구소(Laboratory)와 반려동물(Pet)을 결합한 합성어. “반려동물의 행복한 삶을 위한 연구소”란 뜻이다. 이어 선보이는 제품은 유산균 영양제와 관절염 영양제. '라보펫 포스트바이오틱스(post biotics)'는 유산균 배양 건조물 500억 CELL, 프로(pro)바이오틱스 1,000만 CFU와 프리(pre)바이오틱스를 배합해 장내 유익균 증가와 장 건강,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4세대 유산균. 또 ‘라보펫 엠에스엠(MSM)’은 관절과 연골 건강관리를 위한 영양제. 관절 기능성 원료인 MSM(디메틸설폰)과 N-아세틸 글루코사민, 보스웰리아 등의 성분이 포함됐다. 특히 관절 건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