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타임즈】 개에게 전립선 종양(Prostate Tumors)이 발병하면 전반적으로 악성(암)일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보호자가 이상 증상을 발견했을 때는 이미 척추나 골반 등 주변 장기로 종양이 전이된 경우가 대부분이다. 전립선 종양이 발병하는 대부분은 수컷 노령견이다. 다만, 중성화 수술을 받은 개에서도 발병할 수 있다. 출처: Dogtime [증상] 우선 소변을 편히 볼 수 없는 '배뇨 장애'가 나타난다. 종양이 대장 부위를 압박하고 있을 경우엔 그 통증 때문에 변을 보기 힘든 변비 증상도 나타난다. 대장 부위가 눌린 경우 리본 모양의 납작한 변이 나오기도 한다. 중증이 되면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온다. 또 종양 범위가 허리와 복부에까지 진행할 경우엔 극심한 통증으로 다리를 질질 끌며 걷거나, 뒷다리에 힘이 없고 경련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몸의 뒷부분을 만지면 예민해 하고 고통스러워한다. 혹이 만져지기도 한다. 전립선 종양이 폐나 림프절 등 다른 부위로 전이하면 더 많은 장애 증상이 나타나 반려견을 괴롭히게 된다. 출처: VCA Hospitals [원인] 아직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중성화 수술을 한 개에서 '악성 전
【코코타임즈】 개와 고양이에게 '변비'는 흔한 증상이 아니다. 다만 나이 들어서 활동량이 떨어지거나 장 기능이 약해지면 변비에 걸리기도 한다. 변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수분을 충분히 섭취시키고,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이는 것이 좋다. 보통 변비가 발생하면 약, 관장 등으로 해결한다. 하지만 질병이 원인이라면 그에 맞는 치료를 받아야 한다.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마키구치 카에 수의사는 “변을 못 보는 것이 변비는 아니다. 대변을 조금씩 보거나 예전에 비해서 적은 양, 딱딱한 변, 매일 배변하지 못하는 것도 변비다"라고 했다. 질환의 일부라는 것이다. 아이가 변을 잘 보지 못할 때, 단순 변비가 아닌 질병을 의심해봐야 하는 증상들을 알아본다. "기력과 식욕은 그래로다. 하지만 하루 이틀 변을 보지 못했다." → 신경성(스트레스), 수분 부족, 운동 부족 등 "수컷이다. 딱딱한 변을 조금씩 본다. 변이 얇다. 구토를 하고, 혈뇨를 볼 때도 있다. 소변을 볼 때 통증 때문에 배뇨 곤란을 겪는다." → 전립선 비대증 "며칠간 변을 보지 못하거나 설사를 하기도 한다. 식욕이 없고, 기력이 저하됐다. 배가 부풀었다. 구토를 한다. 통증도 있어 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