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타임즈】 개에 얽힌 재밌는 이야기들은 수도 없이 많다. 보통 개의 발가락은 5개로 알고 있는데, 6개가 정상이 개도 있다. 그 중에는 우리 반려견 보호자들도 잘 몰랐던 얘기들도 있다. 미국애견협회 AKC를 비롯한 여러 자료들을 통해 강아지 키우는 이들이 알고 있으면 좋을 법한 '알쓸신잡' 열 가지를 찾아보았다. 1. 갓 태어난 강아지는 소리를 들을 수 없다 강아지는 생후 2주가 지나야 서서히 소리를 들을 수 있다. 2. 발가락이 6개인 개가 있다 개는 발가락으로 발가락이 5개이다. 이와 달리, '노르웨지안 룬데훈트' 품종은 발가락이 6개이다. 다지증 때문이 아니다. 해안가 바위나 낭떠러지에서 사냥하던 개인 만큼 기어오르기에 편리하게 진화한 것이다. 3. 깜찍한 푸들, 알고 보면 사냥개 출신 푸들은 원래 가정견이 아닌 오리 사냥에 사용된 리트리버 견종이다. 오늘날 많이 쓰는 푸들 컷 역시 사냥에 적합하게 고안된 디자인에서 유래했다. 기존 푸들 컷은 물가에서 수영이나 작업을 할 때 방해되지 않도록 불필요한 부분은 밀어내고 보온이나 관절, 장기 등의 보호를 위해 일부는 남겨둔 스타일이다. 4. 시바견은 강아지계의 고양이 시바견을 실제로 키우는 사람들은 시바견
【코코타임즈】 가족으로 오랜 시간을 같이한 반려동물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존재입니다. 하지만 반려동물의 수명은 사람보다 매우 짧습니다. 보통 10~15년 정도를 반려동물의 수명으로 잡습니다. 그리고 약 7~12살이 되면 노령화 증상이 눈에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 변화는 생물인 이상 피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적절한 관리로 그 속도를 늦출 수는 있습니다. 개의 최장 수명은 약 27세이며 평균수명은 약 13세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개의 노령화 진입 시기는 5~7살 정도입니다. 개는 종에 따라, 크기에 따라 노령화 진입 시기가 다릅니다. 대형견일수록 노령화 시기가 빨리 오는 편입니다. 그에 반해 고양이는 묘종에 따른 노령화 진입 시기에 큰 차이가 없습니다. 보통 7세 정도면 노령화에 접어듭니다. 건강한 아이는 10~12세 정도에 노령화가 오기도 합니다. 고양이 평균수명은 약 14세이며, 최대 수명은 25~35세입니다. 노령이 되면 많은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면역력이 감소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면역과 관련된 질환의 발병률이 늘어나게 됩니다. 또한 피모 탄력성과 유연성이 떨어집니다. 털은 푸석푸석해지고, 탈모나 백화 현상이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