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타임즈】 "반려동물의 1년은 우리의 7년... 건강검진 적령기는 바로 지금입니다." 대한수의사회(KVMA, 회장 허주형)가 새로 '반려동물 건강검진 캠페인'을 시작하며 내놓은 슬로건. 반려동물 보호자들에게 매년 두 차례 이상의 건강검진 중요성을 홍보하는 캠페인이다. KVMA는 이를 위해 반려동물 소변진단키트 '유리벳'을 만들고 있는 펫헬스케어(pet healthcare) 스타트업 '유리벳코리아'와 지난달 20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내달부터 전국 3천500여 회원 동물병원에서 공동 마케팅 및 상호 협력을 진행하기로 했다. 유리벳코리아의 투자사인 네이버 D2 스타트업 팩토리도 후원에 나설 예정. 허주형 대한수의사회장은 25일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매년 2회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권장하고 있지만 우리는 아직 그 중요성이 덜 알려졌다"며 "반려동물과 행복한 동행을 위해서는 강아지, 고양이 본성에 맞는 돌봄이 중요하다"고 캠페인 배경을 설명했다. 강경순 유리벳코리아 대표도 "키트를 이용한 소변검사는 건강검진의 시작"이라며 "기본 접종이 끝난 이후에도 소변키트는 동물병원과 소통하는 도구여서 다양한 질환을 예방 또는 조기 발견할 수 있다"고 말했다. KVMA는 또
【코코타임즈】 동물용 소변진단키트 '유리벳'(UriVet)이 미국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브랜드 인지도 조사에서 모바일 분야 소변진단키트 1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무역협회와 글로벌 리서치 전문기업 미띵스(methinks)는 지난해 10~12월 우리나라 수출유망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해외유저 UX 개선 지원 사업'을 실시한 결과, 그 최종 보고서에서 이 같은 내용을 22일 공개했다.그중 미띵스의 '스마트 소변진단키트의 미국시장 진출 전략 기초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내 반려동물 보호자들이 양육 과정에서 가장 부담이 되는 비용으로 꼽은 것은 '의료비'였다. 무려 72.0%가 그렇게 답했다. 그 뒤를 이어 사료비(13.0%), 미용(6.0%), 펫시팅(4.0)이 나왔는데, 그 비중으로 볼 때 의료비 부담은 다른 것과 비교했을 때 압도적으로 높은 수치. 반려동물 평균 수명이 늘면서 만성질환이나 중증질환으로 노령기에 고생하는 반려동물이 늘어나는 것 또한 당연하기 때문. 그래서일까? 가정에서 편리하고 간단하게 반려동물 건강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소변진단키트에 대한 인지도가 상당히 높았다. 특히 응답자의 절대 다수가 동물병원과 온
【코코타임즈】 반려동물용 스마트 소변진단키트 '유리벳10'이 한국무역협회가 선정한 '코로나19' 극복 글로벌 전략상품 톱(TOP)9에 선정됐다고 유리벳코리아(대표 강경순)가 19일 밝혔다. 유리벳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선정은 한국무역협회(KITA)와 해외직판 플랫폼 케이몰24(Kmall24)가 최근 코로나19로 '비대면' 소비가 확대됨에 따라 수출 중소기업의 우수 제품을 선발하고 온라인 마케팅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유리벳10'은 '코로나19 극복'과 '비대면'(언택트, Untact)을 테마로 하는 글로벌 소비 트렌드에 맞춤형 제품으로, 글로벌 경쟁력과 확장 가능성에 높은 평가를 받아 1차 선발 9개 기업(TOP9)에 선정됐다. 한국무역협회는 "유리벳10이 사람과 마찬가지로 격리된 반려동물을 위해 간편한 건강관리 툴로 집에서도 간편하게 반려동물의 건강 진단 및 관리를 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라며 "글로벌 소비 트렌드 변화에 대응한 콘텐츠 중심의 온라인 마케팅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우리 기업의 수출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리벳코리아는 국내 최초로 동물용 의료기기 제조품목허가를 획득한 순수 국내 기술 반려동물용(강아지, 고양이 외) 소변진단
【코코타임즈】 동물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유리벳코리아(대표 강경순)가 미국시장에 진출한다. 유리벳코리아는 17일, "국내외 의료 및 기능성 제품에 대한 수출입 전문기업 에버셀(대표 이정우)과 스마트소변진단키트 '유리벳10'의 미국 수출계약에 최근 서명했다"고 밝혔다. 유리벳코리아는 모바일 기반의 체외진단 의료기기 전문기업. "치료에서 예방으로" 변화하고 있는 메가트렌드에 힘입어 IoT·모바일·빅데이터를 융합한 '유리벳10'을 안정적으로 시장에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특히 강아지, 고양이의 소변만으로 간단히 검사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반려동물 보호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에버셀이 유리벳10을 일본 최대 쇼핑몰인 이온몰에 소개하면서 맺은 인연으로 시작됐다. 에버셀의 미국 파트너사인 ESB International(대표 제임스 강)이 유리벳10의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크게 공감하면서 성사됐다는 후문. 이번 계약으로 이들 3사는 미국 시장에서 100만달러를 시작으로 관련 아이템 발굴, 신제품 개발을 통한 시장확대에 상호 협력한다는데 합의했다. ESB International 강 대표는 "유리벳에 앞서 3~4년 전 미국에서 먼저 선
【코코타임즈】 반려동물용 스마트 소변진단키트 '유리벳 10'(UriVet10)이 '2019 하이 서울 우수상품 어워드'에 선정됐다. 하이 서울 어워드는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이 국내외 매출실적, 대외성과, 상품경쟁력 등 입체적인 심사를 통해 성장 가능성을 갖춘 국내 중소기업의 우수상품을 엄선,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는 인증프로그램이다. 하이서울어워드에 선정된 유리벳코리아의 '유리벳10'은 가정에서 반려동물의 소변을 스마트폰으로 검사하고 수의사와 검사결과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스마트 소변진단키트다. 반려동물의 식습관과 보호자의 양육환경을 점검할 수 있기 때문에 질환예방과 일상적인 건강관리를 통해 보호자의 가장 큰 부담인 의료비를 낮출 수 있다. 또한 내과질환의 위험 여부를 미리 확인함으로써 건강검진을 시기를 확인할 수 있어 반려동물 보호자와 반려동물, 수의사를 연결하는 매개체. 하이서울 어워드에 선정된 우수 상품은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국내외 판로지원과 글로벌 비지니스 매칭, SNS 홍보 등 각종 혜택이 제공된다. 유리벳코리아는 2018년 대한민국우수특허대상과 지난해 11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2019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