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프렌즈, 친환경 동물복지 펫푸드 시장 키운다
【코코타임즈】 최근 반려동물의 건강과 웰빙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펫푸드 또한 프리미엄, 자연식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 특히 펫커머스 주소비층인 MZ세대는 친환경, 동물복지 등 사료 제작과정까지 확인하고 반려동물이 먹는 사료가 안전한지, 영양은 적절한지, 맛은 있는지 등을 꼼꼼하게 따지는 가치 소비를 추구한다. 이에 따라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국내 반려동물 보호자들이 지난해 소비한 펫푸드 비용은 마리당 약 135달러(한화 약 16만2천 원). 글로벌 평균 118달러(한화 약 14만1천 원)를 조금 넘어서는 수준이다. 반려동물 쇼핑몰 ‘펫프렌즈’는 이 같은 변화를 반영해 높아진 고객들의 눈높이를 충족시키고 친환경 및 동물복지로 대두되는 고급 펫푸드 시장의 저변을 키운다. 먼저 독일 아마존 펫푸드 카테고리 판매 1위로 알려진 프리미엄 사료 브랜드 ‘요세라’<사진>와 온라인 단독판매 계약을 맺고 국내 공급한다. 요세라는 사람의 음식과 같은 범주의 독일 식품법을 준수해 사료를 생산한다.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사랑받는 반려동물 사료 브랜드로 우수한 품질과 기호성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업계 최초로 독일농업협회 (DLG)
- COCOTimes
- 2022-02-21 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