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타임즈】 흔히 ‘수퍼푸드’(superfood)라 불리는 식품들은 영양분이 풍부해 적정량을 섭취하면 사람 건강에 매우 이롭다고 알려져 있다. 대표적으로는 연어, 블루베리, 브로콜리, 요거트, 콩, 귀리, 호박, 견과류, 시금치, 오렌지, 토마토, 차, 레드와인, 마늘 등이 있다. 그러나 개는 사람과 다르다. 먼저, 사람의 수퍼푸드 중에는 개가 먹을 수 없는 식품이 많다. 레드와인이나 마늘, 견과류인 캐슈넛 등이 그 예다. 또 인간이 먹는 양에 비하면 개의 섭취량은 현저히 적어야 한다.하루 섭취해야 할 권장 칼로리를 지켜야 하기 때문. 이에 따라 주식인 사료의 1일 권장 칼로리의 10% 정도를 줄이고, 그 10% 만큼을 슈퍼푸드로 채워주는 방식이 맞다. 이와 함께 어떤 음식 속 성분이 강아지가 갖고 있는 기존 질환을 악화시킬 가능성이다. 그래서 미리 수의사와 상담한 후에 급여하는 것이 안전하다. # 연어 연어 내에는 오메가3와 오메가6 지방산, 단백질이 다량 포함돼 있다. 오메가 지방산은 피를 묽어지게 해 혈액 응고 완화나 혈액순환 개선,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 심장병 완화 등의 효과를 바랄 수 있다. 더불어 건강한 피모와 두뇌 발달을 돕는 한편, 면역력을
제일펫푸드가 반습식 사료 '슈슈 슈퍼푸드 소프트&모이스트(1.2kg)'(사진)를 출시했다. "강아지에 이로운 슈퍼푸드 17가지를 넣었다"고 했다. '슈슈 슈퍼푸드...'는 수분 함량을 높여 말랑말랑하고 촉촉한 입자로 돼 있는 것이 특징. 7mm의 부드러운 알갱이로 치아가 약한 어린 강아지는 물론 소화가 불편한 노령견도 섭취하기 좋다. 견종과 연령에 상관없이 급여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수분 함량(25% 이하)이 높아 평소 음수량이 부족한 강아지에게도 도움이 된다. 또 반려견에 유익한 슈퍼푸드를 두루 함유하고 있다. "토마토, 당근, 블루베리, 호박, 브로콜리 등 강아지 건강에 좋은 17가지 슈퍼푸드가 반려견의 체내 활성산소 제거, 세포 노화 방지,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는 게 이들의 설명. 이외에도 신선한 닭고기 생육과 현미를 사용해 기호성까지 더했다. 제일펫푸드는 "미국사료관리협회(AAFCO) 권장 영양소를 골고루 배합, 균형잡힌 식단을 제공한다"면서 SQF(안전품질식품표준)시스템을 인증받은 공장에서 제조했고, 하림중앙연구소에서 검증을 거쳤다"고 했다. 사료 보관 시 발생할 수 있는 위생 문제도 최소화했다. 지퍼 형식으로 300g씩 낱개 포장돼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