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타임즈】 미세먼지로 괴로운 것은 개도 마찬가지이다. 눈·비와 달리, 미세먼지로 인해서 반려견 건강을 해칠 수 있어 보호자가 산책을 꺼리기 때문이다. 애절한 눈빛과 울음으로 산책 금단 현상을 호소하는 강아지, 어떻게 달래줄 수 있을까? 실내에서 재미있게 놀아줄 방법은 없는 것일까? "꼭꼭 숨어라~"... 숨바꼭질로 유대감 Up! 집 안은 익숙한 곳이기 때문에 보호자가 보이지 않는다고 불안해하기보다는 재미를 느끼고 유대감을 쌓을 수 있다. 방법 집안에서 보호자가 숨고 개가 찾도록 한다. 개가 헤맬 때는 이름을 부르거나 장난감 소리를 내서 찾을 수 있도록 한다. 찾기에 성공할 경우 장난감으로 놀아주거나 간식, 칭찬 등으로 보상해준다. "스스로 꺼내 먹어봐!" 먹이 급여 장난감으로 재미를 Up! 방법 먹이 급여 장난감 안에 사료나 간식을 넣어서 스스로 꺼내먹을 수 있도록 한다. 개가 어느 정도 노력한 후 꺼내먹게끔 난이도를 서서히 높인다. 장난감은 한 개만 사용하는 것보다 여러 가지를 이용한다. 주의점 장난감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치워두는 것이 좋다. 강아지가 쉽게 질려 정작 필요할 때 흥미를 보이지 않을 수 있다. 관련기사 산책 못 가는 날, 집안에서 놀아줄
【코코타임즈】 코로나19로 집에 갇혀 있는 날이 많다. 그런데 이런 사정을 아는 지, 모르는 지 강아지들 원성은 자자하다. 산책 나가자고 마냥 졸라대는 녀석을 바라보는 보호자도 괴롭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설채현 수의사는 “산책을 하지 못하는 날에는 푸드 디스펜서 토이(먹이 급여 장난감)를 이용해 놀아주거나 숨바꼭질 등으로 강아지와 놀아주면 된다”라고 말했다. #푸드 디스펜서 토이 놀이, 난이도 높여 활용 장난감 안에 사료나 장난감을 넣어서 강아지 스스로 꺼내 먹을 수 있도록 하는 놀이다. 너무 쉽게 꺼내 먹게 하기보다는 강아지가 노력한 후 꺼내먹을 수 있도록 한다. 설채현 원장은 “장난감을 한 개만 활용하기보다는 여러 가지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다양성을 위해서다. 또한, 평소 사용하지 않을 때는 치워두도록 한다. 강아지가 평소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장난감은 질려 할 수 있다. 한다.”라고 말했다.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숨바꼭질, 보호자와의 유대감 높여줘 보호자와 강아지와 하는 숨바꼭질은 둘 사이의 유대감을 높여준다. 집안에서 보호자가 숨어 강아지가 찾도록 하는 놀이다. 강아지가 헤맬 때는 강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