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타임즈】 배우 이정현, 소녀시대 윤아 등이 강아지와 함께 신나는 크리스마스를 보냈다. 최근 KBS 예능프로그램 편스토랑에서 남편을 공개해 화제가 된 이정현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려견 토리와 크리스마스 트리 사진을 올렸다.그는 사진과 함께 "편스토랑 요리개발 때문에 냉장고에 닭 재료가 쌓여서 백숙으로 해치우고 남은 국물로 닭칼국수 해먹었어요"라며 "모두모두 즐겁고 따뜻한 크리스마스 되셔용"이라는 인사말을 남겼다. 이정현의 글에는 "토리가 정말 사랑스러워요", "신혼 해피크리스마스 되세요", "편스토랑 잘보고 있어요" 등의 댓글이 달렸다. 영화 '엑스트'의 흥행으로 배우로서 입지를 다진 소녀시대 윤아(임윤아)도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려견 래오의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윤아는 자신의 이름을 딴 융스타그램 태그와 함께 강아지와 다정히 앉아 있는 사진으로 보는 사람들을 미소짓게 했다. 윤아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누가 강아지고 사람인지 모를 정도로 둘 다 사랑스러워요", "사진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는 성탄절 선물을 받았네요", "앞으로 승승장구 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코코타임즈】 매력적인 목소리와 귀여운 외모로 수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는 그녀, 바로 소녀시대 태연입니다. 그런 태연의 사랑을 독차지한 강아지가 있다고 하는데요. 그녀가 사랑한 강아지는 과연 누구일까요? 인스타그램 @taeyeon_ss "누나... 언제 와요?" 태연과 영상통화를 하고 있는 사진 속 강아지는 그녀의 반려견 ‘진져(ginger)’입니다. 태연의 사랑을 독차지한 주인공인데요. 인스타그램 @taeyeon_ss 인스타그램 @taeyeon_ss 푸들 특유의 쭉 뻗은 몸매가 돋보입니다.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당 사진과 함께 ‘진져의 #ginger 가 진져가 아니라 #긴거 라는 어마무시한 전설이 있어#기차세요? #도대체 #왜케길어진져야 #기차’라며 재치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한편, 그녀는 진져를 ‘나의 남자’로 칭하며 애정을 과시하기도 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사실 ‘그녀의 남자’는 진져뿐만이 아닙니다. 실버 푸들 ‘제로(zero)’까지 모두 두 마리이죠. 인스타그램 @zero.taeyeon 특히 태연은 반려견 제로만의 개
【코코타임즈】 소녀시대 '태연'이 반려견과 함께 여행을 떠난 근황을 공개했다. 태연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려견 제로와 함께 찍은 여러 장의 사진과 "펫셔니스타 탱구"라는 글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미국 LA 할리우드를 찾은 그녀가 할리우드의 상징인 '할리우드 사인'을 배경으로 반려견 제로와 웃음을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최근 공식 VLIVE를 통해 제로와 함께하는 일상을 담은 리얼리티 '펫셔니스타 탱구'(바로가기) 선공개 영상을 공개한 바 있는 그녀의 남다른 반려견 사랑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오는 23일 태연은 2019 태연 단독 팬 미팅 '인사이드 태연 위드 소원'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