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타임즈】 매력적인 목소리와 귀여운 외모로 수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는 그녀, 바로 소녀시대 태연입니다. 그런 태연의 사랑을 독차지한 강아지가 있다고 하는데요. 그녀가 사랑한 강아지는 과연 누구일까요?
"누나... 언제 와요?"
태연과 영상통화를 하고 있는 사진 속 강아지는 그녀의 반려견 ‘진져(ginger)’입니다. 태연의 사랑을 독차지한 주인공인데요.
푸들 특유의 쭉 뻗은 몸매가 돋보입니다.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당 사진과 함께 ‘진져의 #ginger 가 진져가 아니라 #긴거 라는 어마무시한 전설이 있어#기차세요? #도대체 #왜케길어진져야 #기차’라며 재치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한편, 그녀는 진져를 ‘나의 남자’로 칭하며 애정을 과시하기도 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사실 ‘그녀의 남자’는 진져뿐만이 아닙니다. 실버 푸들 ‘제로(zero)’까지 모두 두 마리이죠.
특히 태연은 반려견 제로만의 개별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드는 등 또 다른 애정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누나와 커플룩 입을 남자 나야 나~ 나야 나"
평소 태연은 자신의 반려견과 커플룩을 즐겨 입는 것으로도 유명해요. 날이 좋을 때는 빨간 티를 맞춰 입는가 하면, 추울 때는 남색 겉옷을 함께 입기도 했죠.
화려한 무대 뒤, 반려견과의 소소한 일상을 즐기는 모습이 인상적인 그녀, 다음 활동도 기대할게요!